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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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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여보에게 [새창] 2012-10-13 09:16:54 22 삭제
    저와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7년 연애끝에 결혼..
    바로 아이가 생겨 너무 고생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둘이지만 서른...
    뭐 알콩달콩 삽니다
    아이가 처음 생기면 저는 생각보단 아빠라는 생각이 잘 들지않아요
    어린나이. 주변친구들은 아직 솔로이면
    너무나 학싶은것들이 많겠습니까...ㅋ
    그래도남편분.
    내 많이 도와줘야합니다
    산후우울증도 위험하지만
    남편 분과 마찬가지로 아기엄마도 많은것을 포기하고 삽니다
    또한 육아라는것이....잠도 잘 못자고
    사람을 엄청 피곤하게만들잖아요..
    남편님조금만 참으세요
    아이가 돌만 지나도 한결 편해져요
    그땐 예쁜 아기 데리고 친구들에게 자랑하면서 신나게 사셔도 됩니다
    참...
    유부남은 혼자 외박하는 취미활동은 가지면 않되죠...^^
    16 정형외과를 3군데나 갔는데도 답을 못구했는데 도움 주실분.. [새창] 2012-10-11 16:05:06 0 삭제
    신경이 이탈되어 생기는 거라면 분명 그 부위 통증이나 손가락쪽으로 방사통이 생기겠죠
    처음 정형외과에서 한 말이 맞을겁니다.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이 커질수록 아마 증상은 더 생길거니, 걱정되신다면 무리하게 근력운동은 하지 마시길바랍니다.
    15 심폐소생술 [새창] 2012-09-05 21:05:59 0 삭제
    2010년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위에분이 써주신대로
    1.의식, 호흡이 없으면 119 신고. (사실 사람이 쓰러지면 무조건 신고하는거죠)
    2.흉부압박 : 흉부압박 30번 후 호흡 2회 (호흡은 고개를 뒤로 살짝 밀면서 턱을 들어올리고 코를 막은 뒤 본인의 숨을 불어넣어주면 됩니다.)
    3. 구조자가 2명 이상이면 2분마다 교체하시면 됩니다. (힘드니까요)

    참고로, 이번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새로 바뀌면서 착한사마리아인의 법이라고 생겼는데요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다음에 해당하는 응급의료/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발생한 재산상 손해와 사상(死傷)에 대하여 고의/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해당 행위자는 민사 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 책임을 지지 아니하고 사망에 대한 형사 책임은 감면한다.

    사실 심폐소생술을 해야되는 상황이면 그 사람은 이미 사망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심폐소생술하다가 발생한 늑골 골절이나 기타 손상들은
    그러한 손상이 사망에 이르게하는 중요한 선행사인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죽은사람에게 한 것이니 앞뒤가 맞질 않는거죠)
    따라서 쓰러진사람의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경우가 확실하면 민사상 /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4 찢어진 상처. [새창] 2012-08-26 10:21:53 0 삭제
    상처가 실제 아무는데는 시간이 수개월 걸립니다.
    초반에는 붉게 많이 남는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을 두고 관리하시면 가느다란 선으로만 남게됩니다.

    상처부위는 빛에 약하니 꼭 가리고 다니세요
    13 우리가 쌀때 기분이 좋은이유 [새창] 2012-08-26 10:15:45 0 삭제
    기본적으로 정액이 나올때보다 소변이 나올때 요도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 큽니다.

    clitoris, glans penis 가 성감대인 이유는 손, 발처럼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12 <bgm> 뚱뚱한 사람 놀리지 마세요.jpg [새창] 2012-05-17 02:15:03 0 삭제
    11 국봉이 이사람은 무슨 말을 이리 심하게 하는가...
    그냥 누군가 열심히 뺐으면 격려의 말이나 한마디 해주던지....
    대부분이 의지가 약해서 다이어트를 실패를 하는거고 다이어트 성공해서 잘 사는사람한테는
    그냥 축하한단 말이나 한마디 해줘라
    그런 험담이나 하지 말고..
    11 4살 아들한테 할 선물 추천좀요!! [새창] 2012-05-14 01:45:41 0 삭제
    레고 사주면 금방 없어집니다..
    애들이 타고노는 큰 자동차 중에 부모가 리모콘으로 조정하는거 있던데 좋아보이더군요..ㅋ
    10 ★★아빠 수술비를 가져간 이 사람을 찾습니다 원본) [새창] 2012-05-14 01:42:41 1 삭제
    요새 병원에 입원할때 먼저 돈내라고 하진 않는데...왜 돈을 미리 찾으신건지..
    9 의대생이 말하는 의대 수업[BGM] [새창] 2012-05-05 15:43:44 2 삭제
    뭐하러 자기 힘들게 공부하는걸 이렇게 올리시나..
    대부분의 사람들도 의대생들이 얼마나 공부를 많이하는지 알고, 레지던트가되도 힘들게 일하는거 아는데..
    근데 사실 공부하는게 힘들긴해도..
    자기 또래 친구들을 생각해보시길..
    다른 전공분야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취업이다 뭐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오히려 난 공부하는내내 이미 정해진 미래에 안도하며 쉽게 공부만 할 수 있었는데..
    지금당장 힘들게 어느분 댓글처럼 매시간 뇌를 세척해가며 지식을 넣으면..
    추후에 의사가 되서 그런 단편적 지식들이 언젠간 새록새록 생각나며 작은 성취감도 느끼고
    환자가 좋아져서 고맙다고할때 작은 보람도 느끼게 될겁니다..
    비록 처음 의대의 선택이 단순히 성적때문이었다해도
    이런 소소한 것들을 느끼며.. 그렇게 우리가 봐왔던 좋은 의사의 모습을 본인도 따라가고 있음을 느낄겁니다.
    힘내시길..
    참, 레지던트 연차 올라가면 참 편합니다.. 이렇게 주말에도 일하면서 컴퓨터 할 시간도 있고..ㅋ
    8 의대생이 말하는 의대 수업[BGM] [새창] 2012-05-05 15:43:44 18 삭제
    뭐하러 자기 힘들게 공부하는걸 이렇게 올리시나..
    대부분의 사람들도 의대생들이 얼마나 공부를 많이하는지 알고, 레지던트가되도 힘들게 일하는거 아는데..
    근데 사실 공부하는게 힘들긴해도..
    자기 또래 친구들을 생각해보시길..
    다른 전공분야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취업이다 뭐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오히려 난 공부하는내내 이미 정해진 미래에 안도하며 쉽게 공부만 할 수 있었는데..
    지금당장 힘들게 어느분 댓글처럼 매시간 뇌를 세척해가며 지식을 넣으면..
    추후에 의사가 되서 그런 단편적 지식들이 언젠간 새록새록 생각나며 작은 성취감도 느끼고
    환자가 좋아져서 고맙다고할때 작은 보람도 느끼게 될겁니다..
    비록 처음 의대의 선택이 단순히 성적때문이었다해도
    이런 소소한 것들을 느끼며.. 그렇게 우리가 봐왔던 좋은 의사의 모습을 본인도 따라가고 있음을 느낄겁니다.
    힘내시길..
    참, 레지던트 연차 올라가면 참 편합니다.. 이렇게 주말에도 일하면서 컴퓨터 할 시간도 있고..ㅋ
    7 의느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1-11-28 04:33:04 1 삭제
    1. F 만 피하면 되죠. 출석만 잘해도 됩니다.
    2. 선후배 관계가 다른 과와는 다르게 조금 엄격? 하나 때리진 않으나 본과 들어가면 교수님들때문에 복장등에 대해 제제를 합니다. 의사나 의사 될 사람들은 단정해야 한다며 염색도 못하게 했었죠...(제가 다닌 학교 기준으로..)
    3. 의학이 정말 외울 것이 많습니다. 또한 각 과에서 배운 것을 결국엔 이해해서 유기적으로 연결을 시켜야 하죠.. 하지만 다 외울 수도 없고 외울 필요도 없습니다..;;(뭐 능력이 되면 외울 수 있겠지만요) 또한 의학용어도 처음엔 어렵지만 좀더 배우면 생각보다 이해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면 hypo- or hyper - 이렇게 앞에다 붙여서 많이 쓰거든요.
    4. 의사 국가고시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사실 쉽다기 보다는 의대 6년과정을 이수하고 남들 하는만큼! 만 공부하면 됩니다. 요새는 실습시험이 있어 좀 다르겠지만요..실제로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쉽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족보라는 것만 봐도 양이 상당합니다. 그것을 적절히 공부했다는 가정하에 쉽다고 이야기 하는것이지요.
    6 미국 하이웨이서 130마일로 달리다가 경찰한테 잡혔다는 분. [새창] 2011-09-26 17:59:45 0 삭제
    저도 작년에 미니에폴리스에서 일행중에 한분이 운전하고 가다가 80마일 까지였는데 90마일 후반에서 100마일 정도로 달렸었는데
    한참 가다가 뒤에 경찰이 오던데 우릴 세우는거니?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서 보시죠 했다가 경찰차 4대 왔습니다. 총맞을뻔 했구요..
    결국 빌어서 벌금만 수백불 물고 왔습니다. ;;
    5 화성에서의 풍경 같은... (BGM) [새창] 2011-05-21 14:04:18 0 삭제
    어제 TV 에 나왔던 곳이네요. 요새 인구 증가로 인한 마구잡이식 벌목 및 화전으로.. 많은 산이 민둥산이 된...안타까웠습니다.
    4 정말로 공부가 최선의 길인가요? [새창] 2011-05-11 12:22:37 0 삭제
    공부를 하는 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한 기본 바탕입니다.
    또는 성공으로 가는 가장 쉬운 길이기도 하고...
    3 살아야된다는 이유를 못느끼겠음 [새창] 2011-02-26 00:07:01 0 삭제
    어디 여행이라던지..

    봉사활동이라도 다녀보세요..

    현재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 있습니다...

    화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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