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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15
    방문 : 1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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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ㅠㅠ 축하해주세요 [새창] 2015-03-09 18:00:52 0 삭제
    쾌유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 여름 운동하다가 디스크 터져서...;; 시술하고 그래도 꾸준히 허리운동하니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최대 벤치 80 데드 140 5회까지 해봤네요 ㅎㅎ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6 18:37:48 8 삭제
    축하드립니다.

    전문의 번호도 지우세요~
    45 15개월 아들내미한테 처음으로 심멎한 썰~~~ [새창] 2015-02-14 13:16:51 6 삭제
    조금 더 크면.. 그 귀여운 손가락으로 눈을 후벼 팔거에요...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경험담이에요.
    44 난생 처음 제 몸에서 [새창] 2014-10-27 21:18:24 0 삭제

    치골의 일부는 뚱뚱해도 만져집니다..
    치골 유합부분..pubic symphysis..
    복근이 붙는 위치입니다.
    쉽게 만져집니다.
    마르면 그냥 뼈 모양이 보이기도 하구요..
    43 오유에 응급의학과 의사분 없으신가요? [새창] 2014-08-19 22:24:40 2 삭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딴지 이제 2년차로 공보의로 시골병원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응급의학과의 장점이야 뭐.. 우선 내 앞으로의 입원환자가 없으니 정해진 근무시간만 끝나면 환자때문에 걱정할 일이 없는 것과 대부분이 야간근무이기 때문에 한달에 출근횟수가 굉장히 적습니다. 보통 7번~15번 정도?, 그에비해 월급은 많은편이지요.
    단점은.. 타 과에서 많이 무시를 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응급의학과의 고유 영역도 있지만, 취직하게되면.. 아무래도 무시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리고 남들 쉴때 일해야된다는 것도 있구요..
    개원은 어차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과, 소아과등 여러 과의 지식을 알고있기에 개원하면 좋은점도 많지만.. 환자분들이 그걸 알아주진않지요 ㅎㅎ
    이제 의사로 돈 많이 버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 하면서 살면되는거구요..그 안에서 자기가 즐거운 일하고 취미생활 하면서 사는겁니다.
    아무튼 말이 길었네요.
    응급의학과 자체는 아직 나라에서 지원도 많이하고 전망이 나쁘진 않습니다. 삶의 질도 괜찮구요. 다만 야간 근무를 즐길 줄 알고, 흥분한 사람들을 달랠 줄 알면.. (응급실 환자들이 많이 예민합니다.) 그리고 모난 성격이 아니라면 해도 괜찮습니다..아 아니면 다른 과를 한 뒤에.. 응급의학과를 다시 하면 2년만 해도 전문의자격을 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겠지요.
    지금의 생각을 끝까지 잊지말고..
    멋진 의사 되세요.
    42 다한증 치료나 수술하셔서 성공하신분들 [새창] 2014-05-02 23:01:13 0 삭제
    저는 고1때 다한증 수술. 바로 보상성 다한증 생겼습니다.
    여름, 겨울 상관없이 땀납니다.
    양측 팔, 겨드랑이만 안나지만 겨드랑이의 몸쪽 부분에서 땀이 나기때문에 여전히 겨드랑이에 땀이.. ;;
    요즘엔 이런저런 치료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보상성 다한증.. 쉽게 생각할 게 아닙니다. 여름되면 오줌지린듯 바지 다 젖고...
    겨울에도 발에 땀이나니 발시렵고,.
    다한증 치료의 고전적 방법은 자율신경계를 일부 절단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그 절단 부위에 따라서 성공 확률과 보상성 다한증이 생길 확률이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원의 기찬 통증 클리닉 가보세요..
    김찬 선생님이라고 통증 분야의 명이이지만 다한증 수술도 많이하셔서 잘 하십니다..
    41 [익명]임신하여 입덧중인데요...남편한테 서운하고 미안해요 [새창] 2014-02-24 22:20:22 13 삭제
    제 와이프가 쓴 글인가 하고 보다가 몸무게에서 아니...

    저도 이번에 와이프가 셋째를 임신했네요.
    한참 첫째, 둘째가 독감으로 고생할때 독감 걸려 열나고 힘들때 임신한 것을 알고나선 약도 못먹고 힘들게 버티고..
    그동안 안하던 입덧도 많이하고..
    타지에 아무 연고도 없이 우리가족만 떨어져있는지라 돌봐주지못해 미안하네요.
    밤에 근무하고 아침에 퇴근하면 집청소, 설거지등등..
    거의 매일 하고있네요
    가끔은 힘도 들지만 어느순간 보면 취미생활이 되어있습니다.
    아직 남편분도 처음 겪는거라 힘들어서 그럴거라 생각하세요.
    서로 서운함이 가장 많을 시기중에 한 부분이니까.. 이럴때일수록 이해해주고 같이 이야기 많이하시고 힘내세요
    철분제, 엽산제 잘 챙겨 드시고요.

    우리 와이프는 먹으라먹으라해도 안먹고있네요 ;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01:40:13 1 삭제
    쓰신 글만으로는 두통 vs 어지러움 vs 실신 전단계 인지 구분하기 힘들것같네요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좀 받아보세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4 00:39:57 0 삭제
    얼마전 방송에 식욕억제제의 부작용에 대해 심각하게 다룬적이 있지요..그러니 적절한 용량이나 부작용에 대해 잘 숙지하고 계세요
    또한 장기간 복용하지 마시구요..
    다른 약들은 전공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다이어트 경험상..
    궁극적으로는 운동 + 식습관 이더라구요
    38 사선 주차 팁좀주세요 ㅠㅠ [새창] 2013-07-14 00:31:28 0 삭제
    그럼..후진으로 들어가서 주차하면 되지않을까요?
    37 손세차 알바생이엇습니다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3-07-14 00:29:53 0 삭제
    5년간 세차는 주유소 기계세차만 한 차를 이제 관리좀 해보려하는데요

    광택 + 유리막?
    광택만?
    그냥 탄다?
    어떤게 좋은가요? 비용은?
    36 뇌출혈로 인해 의식이없으신 할머니께 음식을 제공하는 방법에대해서 [새창] 2013-07-09 06:40:53 0 삭제
    급성기 치료가 끝나면 결국 경구 투여를 해야합니다.
    스스로 식사를 못하실테니 콧줄( L -tube) 또는 배에다 구멍을 내어 위로 연결시키는 관이 있습니다. (PEG)
    이러한 방법이 장기적인 영양공급에는 좋은 방법이나 흡인성 폐렴등의 발생 위험은 조금 더 증가하겠지요.
    정맥으로 장기간 영양제를 투여하면 그 자체로도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지방간이나 다른 게 생길 수 있는데 기억이.. ;;) 중심정맥관을 삽입하던지 말초 혈관을 며칠 주기로 바꿔줘야 하는데 이에따른 합병증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34 심정지됐다가 돌아왔는데 예후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06-08 16:36:15 0 삭제
    통상 저체온 치료 종결 후 3일 이내에 약 90% 정도가 회복됩니다. 따라서 3일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 신경학적 예후를 평가하게 되니..조금더 기다려보세요..
    33 궁금합니다 [새창] 2013-05-27 19:22:10 0 삭제
    예전에 여기서 본 글로는 유턴할때도 차량 순서대로 해야되는걸로 봤는데요.. 그럼.. B 차량이 순서를 위반했으니 과실이 더 크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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