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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메롱선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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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롱선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북한이 붕괴된후 북한의 지도 [새창] 2012-01-10 21:57:55 2 삭제
    자료의 시나리오가 상당히 일리있는게, 한국 현정권(한나라당) 입장은 언제나 북한주민들 굶어죽거나 말거나 북한은 그냥 정치적 도구일뿐이였음. 북한이 내부붕괴를 일으키면 여태까지 "저 원쑤놈들을 무찌르자"를 외치던 이명박정권은 꼬리를 말고 책임을 미국이나 주변 대국들에게 넘길거임. 그럼 뭐 미국이 주둔할 몇몇지역빼고 결국엔 저거 다 중국땅 되는거지. 중국이 이미 북한에 지분이 많으니까.
    24 북한이 붕괴된후 북한의 지도 [새창] 2012-01-10 21:51:28 2 삭제
    앞으로 몇년내로 전쟁난다면 무대는 이란이나 북한 둘중 하나인데... (웬만한 서방국들과 주변국들이 다 관련)
    이란 북한 두군데를 놓고 본다면 근시일내에 무력으로 해소할 가능성은 아무래도 북한이 더 크다고 봄.
    전쟁 날지 안날지는 남한하기 나름.

    흡수통일이니 우리땅이니 말씀하는분들 너무 감성적으로 생각하시는듯.
    현실적으로 돈문제부터.... 통일하면 2천만 경제능력 0 의 인구를 일단 당장 먹여살려야된다는건데, 그 돈 누가낼꺼임.
    중국이나 미국이라면 그냥 남아도는 식량 퍼주는걸로 먹여살릴수 있겠지만 우리는 휘청휘청할거임.
    아니면 이 자료의 시나리오대로 갈라서 먹여살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으면 남한으로 양도하거나 하겠지.

    미국이나 주변국입장에서 북한은 가진게 좇도없어서 칠 필요가 없는 나라임.
    정권이 꼴통짓을 하도해서 부시같은 강경파들 입장에선 아예 확 쳐버려야되나 하는거지.
    그래도 진짜 이득될게 없어서 부시도 안건드린게 북한임.
    주민세뇌와 통제로 내부공조자도 만들수가 없고 지형도 엿같이 산악지대라서 게릴라전으로 나오면 유지하는데 골때릴거임.
    점령이야 쉽겠지만 제 2의 아프가니스탄이 될 가능성이 큼.
    이거 뭐 난이도는 던전보스급인데 보상은 거액 청구서인 셈이니 엔간한 용자가 아니라면 점령하려고는 안할거임.
    (오바마가 당선후 용자기질을 다분히 보여서 불안하긴함.)
    김정은이 권력장악 제대로 못하고 정권이 알아서 무너져준다면 또 다른 얘기. 그렇게 될것같음 아마...
    전세계가 북한을 너무 오랬동안 방치해두긴 했음.

    정 반대로 이란은 모든걸 다 가지고 있고 서방국들이 호시탐탐 노리는데 위치상 정황상 칠수가 없음.
    걔들은 경제봉쇄 해도 땅떼기가 넓어서 자급자족으로 먹고살수 있고, 최고급 기름도 펑펑나옴.
    북한과 공통점은 정부가 꼴통이라는건데, 지난 2009년엔가 민주화운동때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미 정부에 반감을 표시했기때문에 그네들 내부에서 해결해야되지 외국에서 간섭할 수가 없게됬음. 미국입장에선 가만있으면 자기네 적인 꼴통 하나 사라질텐데 뭐러 긁어부스럼 만들거임.
    세계 원유의 큰 부분이 페르시아만을 거쳐가는데 전쟁나면 거기가 몇달이고 막힐테고 그럼 전세계 경제가 휘청할거임.
    거긴 진짜 긁어부스럼정도가 아니라 괜시리 건드려서 심장마비 걸리는 셈.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3 16:48:13 0 삭제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이명박 대통령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3 16:48:13 16 삭제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이명박 대통령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21 니체의 자기모순, 왜 그래도 우리는 그를 읽는가 [새창] 2011-07-07 14:33:55 0 삭제
    졸필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D.D 님// 개인주의가 반드시 고독하라는 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심하면 그렇겠지만요. 경우에 따라 자신의 주관과 타인의 의견을 적당히 밸런스를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독과 약의 비유와 마찬가지로 주관이 모자라 여론에 휩쓸리는 사람들이라면 니체의 주장이 도움이 되고, 오히려 이미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니체의 주장을 따른다면 부작용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뭐든 적당히 균형을 맞춰서 받아들이고 실행하고 자신의 사상의 중심점을 찾아 발전시키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Nomadix님// 그렇군요. 하지만 니체가 비판하던 것은 신앙을 강요하던 당시 유럽의 기독교와 선동에 휩쓸리는 군중들이였습니다. 자기성찰을 주로 삼는 불교에 대해서는 오히려 찬양을 했지요. 니체의 주장은 당시 기독교에 대한 반발이지 모든 종교에 대한것은 아니였습니다.
    20 니체의 자기모순, 왜 그래도 우리는 그를 읽는가 [새창] 2011-06-30 00:45:13 2 삭제
    세줄요약 하겠습니다.
    1. 니체의 주장은 기독교 좇까, 증명없이 믿는거 좇까 였습니다.
    2. 근데 본인은 증명도 안하고 본인의 주장만 합니다. 그러니까 니체도 좇까가 되네요.
    3. 그의 주장은 자칫 염세주의적으로 비출 수 있으나 오히려 생산적으로 살자는 주장입니다. 중심 잡고 잘먹고 잘사세요~ 이거지?
    19 노자와 장자가 '도'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설명해 주실 분.. [새창] 2011-06-29 23:00:05 0 삭제
    노자와 장자의 관점을 완전히 이해한게 아니라서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말하는 방법의 차이는 알 것 같습니다.
    노자가 이론적으로 논문을 쓴 교수님이라면 장자는 우화를 통해 그걸 패러디해 쉽게 가르치려 한 과외선생이 아닐까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9 22:55:17 0 삭제
    철학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응급실에서 제일 먼저 학생들에게 가르치는것은 '자신이 다치면 안된다' 입니다.
    급한 환자를 도와주러 들어갔다가 다치거나 전염된다면 환자가 늘어버리는 상황이거든요.
    남을 도와주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가 '자신을 보호하는 한에서' 이지요.
    어느정도의 이기심은 나쁜게 아닙니다. 일단 본인이 안전하고 잘된 상태가 된 다음에 피해보지 않는 한도로 남을 돕는다면 서로 좋은거지요.
    오히려 지나친 자기희생은 본인과 자신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손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기희생=착하다 이기심=나쁘다 라고 보는건 일반화의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의 협조관계를 테스트하며 성선설과 성악설에 관해서는 선과 악을 가르기보다는 이해관계, 그리고 아이가 어떤 시점에서 상황을 바라보았는지를 따져야 하는것 같습니다. 실험이 성급한 결론을 내린것 같네요.
    죄책감과 이기심에 관해서는... 글쎄요 그건 정 반대의 심리상태 아닌가요? 이기심은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하는 상태이고 죄책감은 남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니까...
    17 여자친구 과거 캐는 확실한 방법 ㅋㅋㅋㅋㅋ [새창] 2011-06-02 10:39:09 0 삭제
    여친이 당신보다 수학을 못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16 하루 3끼 무료로 안준다고 불법시위한 베트남 노동자들 [새창] 2011-06-02 10:13:39 6 삭제
    음? 뭔가 이상한데? 기사 다시 잘 읽어봐요 다들. 논점이 틀린것같아.

    월급에서 밥값으로 24만원 공제했다 그랬지... 그럼 강제로 깐다는거 아냐...?

    밥 한끼 4천원이면 맘대로 나가서 사거나 시켜다먹을수도 있을텐데 무조건 월급에서 까니까 문제가 생긴거 아닌가?

    시공사에서 억지로 월급깎으려고 밥값 핑계 대는것 같은데 안그래요?

    편의점 800원 삼각김밥으로 끼니때우는 1인으로서 보기에 저건 좀 억울할듯.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 너무 박하게 대하지 맙시다. 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15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세요? [새창] 2011-02-18 09:59:59 0 삭제
    國家安危 勞心焦思
    14 흔한 붐베 1위 자료.jpg [새창] 2011-02-18 06:18:58 1 삭제
    그게 아니지. 디씨망하면 다른 사이트들로선 반지의제왕 수성전.
    13 흔한 붐베 1위 자료.jpg [새창] 2011-02-18 06:18:58 0 삭제
    그게 아니지. 디씨망하면 다른 사이트들로선 반지의제왕 수성전.
    12 찍어 보세요! 이 글은 성지가 될테니. [새창] 2011-02-18 06:06:50 2 삭제
    베팅하고는 싶은데 일단 문제가 얘들 누군지도 몰라...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18 05:53:46 1 삭제
    대보름//

    바퀴벌레의 성장과 번식속도를 관찰한다는 점에 있어서

    주기적으로 관찰과 기록을 한다면 충분히 합리적인 실험입니다.

    그리고 실험동물에 관한 정을 말씀하셨는데,

    그럼 쥐는 누가 키울거여 쥐는...

    http://www.mjltd.co.kr/animal/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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