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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깐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12
    방문 : 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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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깐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독도의날 기념 경북대학교jpg [새창] 2012-10-29 07:56:11 97 삭제
    cvsforyou// 경북대는 지방 대학교 가운데 부산대와 함께 대기업 임원진이 가장 많이 배출된 학교죠.
    뭐, 기준이 우습긴 하지만.. 굳이 학교 등급을 매긴다면 왠만한 서울 중상위권 대학 급입니다.
    90 인간vs자연 [새창] 2012-10-29 07:53:23 8/6 삭제
    까막눈이지만 나름 평해본다면,
    '인간 대 자연'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본문보다는 '두억시니'님께서 올려주신 짤방이 훨씬 더 와닿네요.
    왜 굳이 자연을 인간으로 형상화한지..
    산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 총을 쥔 손에서 불이 나는 것도 어색하고..
    89 <m>이거 티켓이죠?? [새창] 2012-10-28 01:08:00 0 삭제
    생일 축하드려요 ^^
    저는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무사히 잘 넘겼네요.
    야식 시켜서 술 얼른 마시고 잠들려고 했는데 이 시간까지 깨어있네요.
    글쓴이분은 즐거운 생일 보내길 바래요^^
    88 요즘 얘네가 너무 좋아요 [새창] 2012-10-28 01:06:22 0 삭제
    여학생들이 장기자랑 하는 것 같이 신선하네요 ㅎㅎ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4 00:41:37 3 삭제
    제가 지금보다 더 어릴 때 아르바이트 하면서 느낀 것이.. 괄시받는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더 강하더라구요.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손님들에게 무시받고 스트레스받고 다른데 가서 행패부리고 개중에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 다른데 푸는 사람들도 있고.. 집안에서 받은 스트레스 밖에서 푸는 사람..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지 처자식한테 푸는 사람..

    한국 사회에서 서비스업을 한다는 것은 참 더러운 것 같아요. 제 3자 입장에서야 저런x들한테는 뭐가 약이다. 이렇게 속 시원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어디 장사하는 입장에서야 그게 쉽나요. 가게 이미지라는 것도 있고..

    더러우면 성공해야 한다.. 이말도 참 웃기죠.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개인에게 전가할 수는 없는 법이에요. 이렇게 힘들수록 통찰력을 가지고 사회 전반적인 부조리를 바꾸려고 작은 노력이나마 해야합니다..

    글쓴이님 힘내세요.. 이 말 외에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어요.
    86 수능 4등급이었던 고졸 백수 토익 900점 넘었어요 [새창] 2012-10-14 00:16:23 1 삭제
    수능 영어 4등급이 낮은거였구나..
    나는 8등급인데.. 1년 반 빡시게 해서 820 찍었는데..
    2009년 8월부터 2011년 2월..
    85 (브금)친구가 축의금 13,000원을 보냈왔습니다...... [새창] 2012-10-14 00:09:59 5/4 삭제
    울었다.
    사과를 팔지 않으면, 석민이가 분유를 굶어야하기 때문에 친구의 결혼식조차 오지 못한 석민이 아빠 때문에 울었다.
    울었다.
    온 종일 추위와 싸우며 번 돈을 기꺼이 철환이 축의금으로 건네준 철환이 친구 때문에 울었다.
    울었다.
    사과를 우적우적 씹어대며 눈물을 흘려대는 새신랑 때문에 울었다.
    울었다.
    친구가, 친구 아내가 슬퍼할까봐 슬픈데 울지 못하는, 그러나 참지도 못하는 가슴 찡한 친구 때문에 울었다.

    울지 못했다.
    가슴 뜨거운 사람 주위에는 가난과 시련이 핍박해도, 기꺼이 함께하는 영혼이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울지 못했다. 혼자서는
    84 브금]성냥팔이 소녀 [새창] 2012-08-25 10:11:27 7 삭제
    거북한 진실을 마주하기가 두려운 거겠지
    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저런 애들한테 관심 같은 거 없으니까, 당장 내 코앞에 있는 성가신 일밖에 신경 못 쓰니까 그러니까 그냥 적당히 감동적인 얘기 듣고 "아 난 참 감성적이야", 적당히 웃긴 얘기 듣고 스트레스 풀고 그러고 싶은 거겠지. 저 정도 진실을 마주 할 용기도 없어서 거북하니 저질스럽니 하는 것들은 자신의 작은 문제조차 마주하지 못 할 것으로 보이는구나. 사회의 어두운 면, 자기 자신의 어두운 면과 마주하고 그것을 인정하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할 때에만 진정한 발전이 있는 거다.
    뭐 대단히 거창한 걸 하라는게 아니야. 그냥 쳐다 보라고 그리고 듣고 이게 잘못된 거구나 받아들여 그런 사람이 모여서 공통 여론이 형성될 때 사회에 변화가 일어나는 거니까. 비겁해지지말아라
    83 예수님이 볶음밥을 보고 뭐라고 했게요 [새창] 2012-08-23 21:56:55 1 삭제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먹방은
    우리의 별풍을 통해 열매 를 맺고
    야식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 출출한 밤에 먹는 얘기 듣고 떠오른 시
    82 예수님이 볶음밥을 보고 뭐라고 했게요 [새창] 2012-08-23 21:56:55 5 삭제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먹방은
    우리의 별풍을 통해 열매 를 맺고
    야식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 출출한 밤에 먹는 얘기 듣고 떠오른 시
    81 내몸매인증할꺼란게유머 [새창] 2012-08-23 21:51:41 0 삭제
    유머 : 남을 웃기는 말이나 행동. ‘우스개’, ‘익살’, ‘해학4’으로 순화.
    웃기고 자빠졌네
    80 형들 로또 확률 계산할 줄 암? [새창] 2012-08-23 21:50:14 0 삭제
    계산할게 뭐 있어
    그냥 실내에 문열고 앉아서 입벌리고 있어봐
    형 입 안으로 새똥 떨어질 확률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79 티아라 사건에 덮인 오늘 사건 요약 [새창] 2012-07-30 17:30:06 1 삭제
    KAI 민영화도 있네요
    인천공학 매각 키워드가 검색어에서 내려간 시점부터
    인천공항 키워드 검색시 오늘일자 기사가 뜨네요...
    제가 검색 시스템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건가요
    78 티아라 사건에 덮인 오늘 사건 요약 [새창] 2012-07-30 17:30:06 10 삭제
    KAI 민영화도 있네요
    인천공학 매각 키워드가 검색어에서 내려간 시점부터
    인천공항 키워드 검색시 오늘일자 기사가 뜨네요...
    제가 검색 시스템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건가요
    77 인천공항 핵심시설 운영권을 민간에 넘기기로 결정. [새창] 2012-07-30 16:43:54 0 삭제
    지금에서야 네이버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네요
    그런데 한시간 전에 이슈가 되지 않았을때 제가 분명히 네이버에서 "인천공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경향신문의 급유시설 매각 확정 보도가 뉴스 링크 상위에 랭크되었는데
    지금은 검색을 해도 보이지가 않네요 참 가지가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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