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전혀 잘못알고 계시네요. 그 사건 때문에 단둘이 면담할 때 했던 말이 아닙니다. 그 사건으로 학급 분리해서 따로 특수학급 교실에서 교육받는 도중에 일어난 일이예요. "꼬추"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써가며 내용을 섞어 쓰시면 안되죠. 그리고 인지능력이 4~5살인 10살 발달장애 아동이 바지를 내린걸 마치 무슨 여학생에게 성적 의도가 있는 행위처럼 묘사하는것 자체가 참....
윤상씨가 무도에서 슬쩍 자랑했던 한국대중음악상 수상한 곡 "날 위로하려거든" 이거 다들 한 번 들어보세요. 곡도 물론 좋지만, 세월호 생각하면서 만드신 곡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가사 한 번 살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N8l5KISn9E
연느님 글에 이런 댓글이라 조심스럽지만 조금 잘못된 점이 있는것 같아 한 번 적어보아요. 정확히 얘기하면 LA에서 2015 스페셜 올림픽이 열리는데, 이에 맞춰서 Doha GOALS (Gathering of All Leaders in Sport) Summit 이라는 연중행사가 같은 시기에 LA에서 열린다고 해요. ( http://www.dohagoals.com/en/home , 현재 메인 화면 장식중이심 ㅎㅎ) 거기에 스피커 중 한명으로 초대받아 갔네요! 발표자 중에 칼 루이스도 있고 펠프스도 있는건 맞는데, 그렇게 세명"만" 있는 건 아닌 듯하네요. ( http://www.dohagoals.com/en/speakers/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