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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存在의理由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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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存在의理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2 10:15:24 0 삭제
    근데 과연 새누리가 보수고 민통이 진보라고 할수는 있는건가 모르겠네....이 나라정치에 좌파,우파는 또 어디 있다는 건지도 모르것고....
    단지 일명 수구꼴통이라 타칭되는 사람들이랑 좌좀빨갱이라 타칭되는 사람들, 둘 다 크게 관심안가지는 자칭 중도 3가지 밖에 없는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건 나 뿐일까......흐음....
    14 개 ㅅㅂㅅㄲ들아. [새창] 2012-04-12 08:20:59 0 삭제
    유럽 최선진국(선진민주주의국가)에서도 권력계층의 집권양상은 많이 다르지 않죠. 다만 그들은 국민의 감시와 견제를 받고 범법에 대해서는 적절한 처벌을 받는다는게 다른 정도랄까..
    13 지도부의 무능함이 선거패배의 주요 원인이다?? 웃기는 소리지ㅋㅋ [새창] 2012-04-12 08:02:53 0 삭제
    어그로 끌러 온건 알겠는데 어느정도 근거나 논리라도 좀 제시하면서 싸지르시는게 어떨지.....
    주인을 문 개를 우려하면서 패는 주인도 있나?
    12 [4.11 총선 총평]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새창] 2012-04-12 03:29:18 9 삭제
    김총수의 말 " 그들은 선거의 프로다." 진심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밤입니다.
    인터넷매체의 힘과 지지기반으로 박원순시장 당선을 이끌어냈던 야권이 그 몽환적 비현실의 테두리에 사로잡혀 "정권심판론"으로 시종일관 했던 역풍아닌 역풍을 제대로 맞은것 같고 저 자신 또한 내 주변의 사람들, 내가 접하는 일부매체들에 사로잡혀 현실은 알지못한체 근거없는 낙관론에 빠져있었던 것이 잠못이루는 현실로 이어진 것같아 스스로 반성해보게 되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미 판은 끝났고, 또 다른판이 연내에 남아있으니 절치부심해서 그 판이라도 이루어내고 더 늦긴 하겠지만 그 판을 기반으로 제대로된 정부 한번 만들어지길 기원하고 관심갖고 지켜봐야겠지요.
    11 [4.11 총선 총평]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새창] 2012-04-12 03:29:18 40 삭제
    김총수의 말 " 그들은 선거의 프로다." 진심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밤입니다.
    인터넷매체의 힘과 지지기반으로 박원순시장 당선을 이끌어냈던 야권이 그 몽환적 비현실의 테두리에 사로잡혀 "정권심판론"으로 시종일관 했던 역풍아닌 역풍을 제대로 맞은것 같고 저 자신 또한 내 주변의 사람들, 내가 접하는 일부매체들에 사로잡혀 현실은 알지못한체 근거없는 낙관론에 빠져있었던 것이 잠못이루는 현실로 이어진 것같아 스스로 반성해보게 되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미 판은 끝났고, 또 다른판이 연내에 남아있으니 절치부심해서 그 판이라도 이루어내고 더 늦긴 하겠지만 그 판을 기반으로 제대로된 정부 한번 만들어지길 기원하고 관심갖고 지켜봐야겠지요.
    10 [4.11 총선] 당선자 결과정리 [새창] 2012-04-12 03:02:10 1 삭제
    서울에서의 약진과 대전,충청,강원에서의 삽질이 눈에 띄는군요
    9 [4.11 총선] 당선자 결과정리 [새창] 2012-04-12 03:02:10 7 삭제
    서울에서의 약진과 대전,충청,강원에서의 삽질이 눈에 띄는군요
    8 총선은 이슈보다는 투표율이다. [새창] 2012-04-12 02:47:39 0 삭제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하하승......이 아니라 김재철 승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2 02:29:22 12 삭제
    지역감정이 어쩌네 강원 경상이 어쩌네 별로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손수조 44%득표보고 좀 흔들리긴 하네요
    6 "새누리당 뽑지마 알았지?" [새창] 2012-04-12 00:09:30 2 삭제
    Jmein // 표하나하나의 주체성이란 것이 존재하기 위한 기반이 뭔가요? 뭔가를 알아야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주요언론의 행태를 보면 느껴지는 것이 무언가요? 누나분께서 왜 가족들에게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정보화시대에, IT최강국 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인터넷보급률이 전세계 최고인 이 나라에서 나이드신 분들이 과연 제대로된 정보를 취득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누나분이 그정도까지 설명을 하셨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겁니다. 시류라는 것 또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이 될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시류의 조성이 될수 있는 근간 또한 정보에 의한 것입니다.
    5 "새누리당 뽑지마 알았지?" [새창] 2012-04-11 23:49:41 3 삭제
    Jmin// 그 결과론적 반동이 선거의 본질이란 생각은 해보셨나요? 민주주의가 가장 발전했다는 유럽의 선진국가들에서 조차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으로 선거전을 치릅니다. 어디서 어떤 교과서적인 내용들을 접하셨는지 몰라도 우리가 이번에 치른 선거를 포함해서 광복이래 이나라에서 치러진 모든 선거가 아니 전세계에서 치러진 모든 선거가 바로그 결과론적 반동에 의해 치러진 결과물입니다. 가장 찾아보기 쉬운 오바마의 당선사례부터 좀 보고 그런 말씀을 하세요. 한 지역구민으로써 우리가 판단하고 결정할수 있는 정치적인 사안이 도대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약집의 내용이란것이 도대체 어떤 것들이 들어있던가요? 당장 눈앞에 보일만한 인기몰이식 공약만이 들어가있거나 지극히 당연하고 이상주의적인 내용들로 점철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에 대해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런 공약들로 어떻게 이 사람이 국민에게 또는 지역구민에게 좋은 삶을 보장해줄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까?
    4 "새누리당 뽑지마 알았지?" [새창] 2012-04-11 23:28:20 10 삭제
    그 웃기지도 않는 정치적 정론, 우리는 깨끗해야하고 이론대로 해야한다는 사고 자체가 이용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정치에 약간의 관심이라도 있고 인터넷을 글쓴이님께서 주장하시는대로 '객관적'으로 접하실 정도의 능력이 있다면 이 나라의 정제계는

    물론 메이져언론에 이르기까지 전혀 국민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말이죠. 그러한 현실을 피부에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으면서도,살기힘서도,직장구하기 힘들다면서도, 등록금 비싸니 공약은 왜 안지키냐 하면서도 그 현실을 만들어내고 주도해온 여당에

    대한 심판이 돌아가지 않는 현실이 당연하다고 느껴지시는 겁니까?


    여당의 공약, 후보자의 역량 및 공약 다 좋다 그겁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금껏 수십년에 이르도록 그 공약이란 것을 제대로 이행한적이

    있다던가요? 그렇기에 이번 선거의 여당심판론이 젊은 세대,기성 세대에게 주요한 이슈였던 것이고 그만큼 의미가 있고 중요한 사안이었던

    것입니다. 국민알기를 우습게 아는 집권여당에게 투표로써 심판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이 도대체 뭡니까? 이 개판을 쳐놓고도

    다시 집권을 할수 있다는 인식을 집권층이 가지게되면 그 이후는 어떤 결과가 도래하리라고 보시는 건가 참 답답합니다. 현재도 민간인

    사찰에 국부유출에 권력형비리가 밝혀진 것만도 한트럭인데 정부와 여당이 어떻게 나오고 있나요? 그저 모르쇠에 여론물타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법부와 검찰조직마저 저들편에 서서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현실에서 도대체 누가 그들을 제어할 것이며 누가

    그 객관성과 정론따위를 신경쓰겠습니까?

    참 대단한 정치관을 주장하고 계시는군요.
    3 수원중부서장 꽃다발 취임식 피해자 유가족 분노 [새창] 2012-04-10 03:33:17 0 삭제
    무슨 중국경찰서장 취임식인줄 알았네. 왜 다 한문인거지 -_-?
    2 수원중부서장 꽃다발 취임식 피해자 유가족 분노 [새창] 2012-04-10 03:33:17 2 삭제
    무슨 중국경찰서장 취임식인줄 알았네. 왜 다 한문인거지 -_-?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8 08:20:07 1 삭제
    개인적으로 이런 어그로성 짙은 자료를 올리려면 최소한 출처라도 좀 밝히고 그 출처에서는 그에 대한 근거를 좀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웃자고 던진 글에 죽자고 덤빈단 소리 할지 모르겠지만 이건 뭐 웃기는 자료도 아니고 근거도 전혀 없고....남자사람으로써 이에 관련된 문제의식이 없는것도, 당해본적 없는 것도 아니지만 이 나라 여자사람들의 사고방식만이 문제라고 몰아가는 것도 참 쪽팔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 나라에 여자사람들만 살다가 갑자기 머스마들이 뚝 떨어진것도 아니고...(씹선비 소리 들으려나;; 그냥 전 그렇다구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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