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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DEAE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09
    방문 : 14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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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E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일베1충 무시하는게 정답이라던 사람들봐라 [새창] 2013-02-18 01:16:51 5 삭제
    오유를 매도하는 일베의 전략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다면 정보원의 신뢰도를 떨어뜨려라'

    http://todayhumor.com/?humorbest_630907
    190 휴대폰 살 때 호갱이 되지않는법.text [새창] 2013-02-18 01:00:23 1 삭제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5455

    적절한 정보글에 적절한 기사
    189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다면 정보원의 신뢰도를 떨어뜨려라' [새창] 2013-02-17 15:40:11 0 삭제
    ' ' )? 왜곡된 자료로 만들어진 논리도 논리라고 인정해달란 말이지요?
    188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다면 정보원의 신뢰도를 떨어뜨려라' [새창] 2013-02-17 15:40:11 12 삭제
    ' ' )? 왜곡된 자료로 만들어진 논리도 논리라고 인정해달란 말이지요?
    187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다면 정보원의 신뢰도를 떨어뜨려라' [새창] 2013-02-17 15:40:11 46 삭제
    ' ' )? 왜곡된 자료로 만들어진 논리도 논리라고 인정해달란 말이지요?
    186 ■ 한국판 '정의의 여신' .... [새창] 2013-02-16 13:39:00 4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best_629503

    묘하게 들어맞는 만화 베오베 갑시다...

    이런말 하긴 뭐 그렇지만 진보와 빈곤 발췌 많이 회자되던데 제가 최초로 오유에 유포시켰어요... 하하
    183 사법부가 정말 독립된 기관 맞음? [새창] 2013-02-14 23:34:06 0 삭제
    따지고보면 민주주의, 삼권분립 등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들 대부분 사상누각입니다.
    182 법조인들 “노회찬 판결은 세계적 조롱거리…정의 땅바닥” [새창] 2013-02-14 22:35:22 35 삭제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진 사회에서는, 그리하여 전반적으로 애국심·덕·지성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 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 그러나 부의 분배가 매우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 될수

    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 - 중략 -

    부패한 민주 정부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으로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가 나가면 더 악

    한 자가 들어선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어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 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되면

    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 상태로 전락한다. - 중략 -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

    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 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

    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

    고 만다.

    - '진보와 빈곤' 중에서 -
    181 박근혜 지지자 열에 아홉은 언론에서 말하는 것과 똑같은 주장.. [새창] 2013-02-12 20:02:23 76 삭제
    본글의 글이 축약적인 것 같아 제 생각을 풀어써봤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할 때 즈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전 투표권이 없었지만 노 전 대통령의 등장으로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은 어이없는 이유로 탄핵 공세를 당하더니 언론들과 싸우느라 정신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나마 노 전 대통령은 응원했습니다. 그랬었기에 갑작스런 비보는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방관자였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 사건 이후 노 전 대통령의 모든 책을 읽었고 장하준 서적 등을 찾아 읽으며 독서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무엇인가 한참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조지 레이코프의'프레임 전쟁' 및 노암 촘스스의 언론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우리 사회가 '절망'으로 치닫는 가장 큰 원인은 제 역할 상실한 언론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민주화를 이룬 지 20여 년도 채 되지 않은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온전히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론이 바로서야했습니다. 그리하여 낮은 곳부터 바라보고 진실을 추구하는 참된 저널리스트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접었습니다. 서커스가 판치는 곳에서 제가 가진 불온한 생각을 품고는 도저히 살아 있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 민주주의가 유지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무엇보다 '언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이 아무리 잘못되어 있어도 언론이 바로 서 있다면 언젠가는 바로 잡을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거악을 품고 있는 미국이 그런대로 민주주의가 유지되는 것도 언론의 자유만큼은 그 어느나라보다도 확실히 보장돼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국은 '의회는 표현의 자유, 출판의 자유를 제한하는 어떤 법률도 제정할 수 없다' 라며 수정헌법 1조에 박아놨습니다.) 하지만 언론이 삐뚤어져 있다면 그것을 바로 잡을 길을 찾기가 힘듭니다. 답이 없어집니다. 히틀러 전두환 등을 위시한 독재자들이 가장 먼저 언론을 장악하려 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기 생각이라고 믿고 있는 것들은 어디서부터 기인하는것일까요? 물론 어떤 사건 및 사실이 바로 눈앞에서 벌어져 직접 목격자가 되었다면 그 정보는 온전한 진실 그대로를 직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계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특히 정치 영역은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기에 우리는 이에 대한 정보를 언론에 의지할 수 밖게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TV와 신문 그리고 인터넷 등 매스미디어로부터 대부분 정보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기자들은 일반인들이 접할 수 없는 정보를 목격할 수 있고 기득권 층의 정보를 캘 수 있는 만큼 많은 일반 사람들이 진실을 접할 수 있도록 활동을 해야 마땅했고 그것이 기자정신이고 기자의 사명감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오히려 기득권의 편에 서 있는 것이 언론의 현실임을 부정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접하는 정보들은 결국 첫번째 기자의 해석으로 기인한 재가공을 거친 것이고 두번째 언론사의 게이트키핑으로 걸러진 것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언론사들이 90%이상 수익을 창출하는 광고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친자본적일 수밖에 없고 이는 기자 개인에게도 영향을 끼쳐 자기검열을 하게 만듭니다. 이를 두고 진보적 지식인 김규항은 '한겨례 역시 좋게봐야 중도보수 쯤이고 제도 언론이 담을 수 있는 진보성의 최대치는 그 사회의 지배계급이 허용할 수 있는 진보성의 최대치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자본주의 국가에 어느정도의 복지는 체제유지를 위해서 유지해가는 것처럼 한겨례 역시 지금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 할 뿐이라는 해석까지 확장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고자 하는 말은 우리가 접하는 정보들은 언론에 의해 선택된 것들이 주입된 것이며 독자적 해석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역시 언론이 정해준 사안과 범위 안에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다른사람들과의 대화로부터 자신의 생각이 영향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 다른사람 역시 언론으로부터 그 정보를 취했을 것이라는 유추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메이저언론과 방송사를 장악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의 사유의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유도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토론의 범위를 한정시킬 수 있습니다. 제도권 언론들이 선택한 비슷비슷 순서만 차이나는 의제들은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시켜주고 특히 TV토론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는 토론 논제를 벗어난 생각들은 사장시켜버립니다. 제도권 언론들이 만들어준 틀을 벗어난 견해를 펼치는 사람은 흔히 극단주의자 및 음모론자로 몰리고 최근에는 종북주의자라는 말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이를 '프레임 이론' '의제설정이론' '침묵의 나선이론' 등 과거 매스미디어 이론학자들은 설명을 시도하려 했지만 오늘날은 그보다 더 복잡하며 현대에선 이와 관련된 더 이상 연구조차 지속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역시 기득권층이 원하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득권을 불편하게 만드는 연구를 하는(정치경제학을 포함) 학파는 비주류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즉 진실과 사실이 어떠한들 언론이 허위 정보 및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혹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서커스를 일삼기 시작하면사람들은 중요한 사실을 알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러한 일이 아주 성공적입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여론도 장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노무현이 당선된 17대 대선과 몇번의 총선 경과를 보며 수꼴들은 인터넷과 SNS에서 위기를 느꼈습니다. 불과 10여년 전에는 방송언론과 신문만 장악하면 그것으로 일사천리였는데 오유와 같은 수꼴의 선동에 놀아나지 않는 거대커뮤니티가 눈에 가시로 떠올랐고 특히 트위터가 그들에겐 거대한 도전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만든 것이 인터넷 전략팀, SNS전략팀 등의 이름을 한 정직원 및 알바 조직들이고 이번 18대 대선에는 국정원까지 가담하는 희극이 벌어졌습니다. 일베 역시 어디서부터 연관되어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수꼴이 뒤를 봐주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처럼 인터넷 여론 장악은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고 그나마 논리적 방어라인을 치고 있던 오유가 종북이라는 둥의 공격을 받게 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베충이 수꼴에 조종당하는 것을 보고 비웃고 있지만 우리들 역시 주류매체의 장난질과 선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더 넓은 범위에서 봤을 때 기득권 층이 만들어 놓은 프로파간다 전략은 우리들 모두 자유롭지 않을 수 있다는 얘깁니다. 지금까지 철저하게 기득권력이 원하는 것을 기득권력이 원하는방향으로 언론에서 다루면서 그것은 사실이 되고, 원하지 않는 것이나 숨기고픈 것들은 음모론이 되거나 왜곡되어 대중에게 주입 되는 것이 반복에 반복을 거듭했고 앞으로 그 전략은 앞으로 훨씬 더 세련 될 것입니다.
    180 뉴 라이트와 베충이 껍질을 홀딱 벗기기 시리즈 #5 [새창] 2013-02-11 23:17:06 3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막스, 하버마스 등 저도 위에 나온 저자들의 책들을 스쳐지나가기도 했고 나름의 특이한 사유를 향유하는 까닭에 시리즈를 이어가고픈 욕심은 있지만 이처럼 긴 글을 쓸만한 내공을 쌓지 못하여 아쉽게 베오베 가지 못한 영상 묶음 링크 하나 걸어보려 합니다.

    사상과 철학 분야에서 어려움을 느낀 제가 관심을 가진 부분은 언론의 영역입니다. 민주주의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언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사람들은 TV와 신문 그리고 인터넷 등 언론(매스미디어)으로부터 대부분 정보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기 생각이라고 믿고 있는 것들도 결국엔 언론으로부터 재가공 된 것이며 다른사람들과의 대화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 이웃 역시 언론으로부터 그 정보를 취했을 것이라는 유추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그 중간 전달자를 쥐고 흔들면 사람들의 사유의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정할 수 있고 토론의 범위를 한정시킬 수 있습니다.이것은 엄청난 권력입니다. 진실과 사실이 어떠한들 언론이 허위 정보 및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혹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서커스를 일삼기 시작하면사람들은 중요한 사실을 알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러한 일이 아주 자~알 실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 글에서 말하는 조종당하는 베충에서 좀 더 확장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수꼴들이 인터넷과 SNS에서 위기를 느끼고 만든 것이 인터넷 전략팀, SNS전략팀 등의 이름을 한 국정원 정직원 및 알바단이며 일베 역시 위글에서 말하듯 수꼴과 연관이 있기에 이렇게 컸다고 생가합니다. 방송 신문은 장악 되었기에 마지막 눈에 가시였던 인터넷 여론 장악에 대대적으로 나선 것이고 아주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여론조작 선동에 그나마 논리적 방어라인을 치고 있던 오유가 종북이라는 둥의 공격을 받게 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우리들 역시 주류매체의 장난질과 선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수꼴이 베충들을 조종하듯 기득권의 의도대로 우리들 사유의 범위가 정해지고 있는 중일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그 내용을 동영상 3개로 전달해보려했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624583
    179 강용석이 말하는 민주당이 계속 쳐발리는 이유 !! [새창] 2013-02-09 08:57:57 5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best_624583

    민주당 탓? 국민 탓? 이것 역시 언론이 만드는 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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