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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E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3:44:34 0/14 삭제
    사상자가 8000명이 넘을 것이라는 정보는 외신에서도 나오던 얘기였습니다. 연합뉴스는 외신을 인용해 사망자ㄱ만 1만명이 넘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보도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하나 간과하지 못할 부분은 정부의 공식 집계는 보수적인 편이라는 겁니다..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3:43:07 0/13 삭제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 아니라니까 참 말이 안 통하십니다. 글을 조금만 읽어봐도 나오는데 덮어놓고 UMC 말을 맹신하니 이것이 '아몰랑' 아니라면 무엇이라는 말입니까...

    네. 개인의 송사죠. 그러나 UMC는 허위사실을 수만명이 듣는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유포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조롱과 비방으로 점철된 태도로 말이죠. 자신이 잘못된 사실을 퍼트린 것을 알아차린 후에는 2차 가해를 가했습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파렴치한한 짓입니다.

    또한 당신처럼 UMC 말 만을 믿는 부류들이 많은 만큼 저는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죠. 개인의 송사라고 치부할 일이 아님을 설명하고 있으나 이해까지 바라진 않겠습니다.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3:32:45 0/19 삭제
    우울하다/

    당신이 저에 대해 '우라까이 안 한 기사가 무려 두개나 있고' 등등의 발언은 제 글을 읽어보면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으며, 당신이 그런 댓글을 다는 행위 역시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을 잘 모른다면 남에 대해 함부로 비방하거나 조롱하는 글을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인이라면 자신이 한 말과 쓴 글에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법정에서 잘 몰랐다는 변명은 통하지 얺숩습니다.

    고소 진행 중이며 수사관이 피고소인 조사까지 마쳤다고 알려왔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제가 가장 최근에 올린 글에 나와 있습니다.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3:26:30 0/23 삭제
    우울하다 /

    들은대로 알아먹기 싫습니다만? 그 피드백이 고소를 결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 피드백이란 것 때문에 UMC는 위법사항으로부터 빠져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들은대로 알아먹어야하죠?

    혹시 아몰랑 부류인가요?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3:22:20 3/14 삭제
    성효림 / 소송 진행 중입니다. UMC는 현재 피고소인 상태며 형사소송이 끝나는대로 민사소송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UMC의 성정상 마치 정의로운 일을 하다가 소송을 당한 것인양 방송에서 언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3:06:14 2/24 삭제
    6일전 외신을 인용한 공식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128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409994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으로 발생한 사망자가 8000명을 넘어섰다고 CNN이 10일(현지시간) 현지 재난관리당국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네팔 긴급재난대책본부는 이날 이번 대지진으로 현재까지 8019명이 숨졌으며 1만786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실종자도 36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이 네팔을 강타하고 2주가 넘은 지금까지도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은 네팔에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 8일 코다리 남부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카더라를 통한 조롱이 주요 소구점인 팟캐스트 방송의 선동에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경계해야하듯 팟캐스트 방송 역시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수용해선 안 될 것입니다.

    UMC는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기자 개인을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비방 폄훼 조롱한 이후 자신의 판단이 억측임을 알게 됐음에도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또 다시 2차 가해를 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blog.cyworld.com/mindols7/3986340
    http://blog.cyworld.com/mindols7/3986670
    225 딸기찹살떡 기억들 나세요??? [새창] 2015-02-28 03:41:11 7 삭제
    [친절한 쿡기자-단독] 허위사실 유포하고도 ‘뻔뻔’… 딸기찹쌀떡 논란, 그 씁쓸한 결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9186142&code=41121111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16:12:17 2/5 삭제
    안녕하세요.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입니다.

    글 작성자님, 좀 더 자세한 이야기와 수사 상황을 듣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7:20:25 27/52 삭제
    김민석 기자 입니다.

    309동1201호님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기사를 작성해 출고까지 한 점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것이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쿡기자 형식으로 사연을 다루고 싶은데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달고 바로 기사작성을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오후까지 기다렸습니다. 글을 확인하셨거나 혹은 못보셔서 답변이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핑계일 수밖에 없겠지만 연락을 취할 방법이 그것 밖에 없었기에 고민이 컸습니다. 원글의 취지를 왜곡 없이 잘 담아낸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시간강사에 대한 열악한 처우 문제에 공감했기에, 309동1201호님이 올리신 글을 계기로 또한번 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 환기를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옳지 못합니다. 저 역시 동의를 구한 후 기사가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것이 어렵다면 재고하겠습니다.

    경솔하게 나간 기사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한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기사 작성과 출고에 있어 지금보다 더 심도 있는 고민을 하겠습니다. 원글 작성자와 연락을 닿는데 더 힘쓰겠습니다.

    메일로 진심을 담아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이 주소로 메일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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