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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오늘의 랩스커트 [새창]	2016-07-30 20:34:57	0	삭제
		옷을 사줄 돈은 있는데 여자친구가 없네..
	7	수원시 매탄동에 시켜먹을 만한 맛집 있나요? [새창]	2016-07-29 19:01:55	0	삭제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6	명절때 택배 상하차 하면 얼마나 힘들까..[BGM] [새창]	2011-09-10 15:26:45	3	삭제
		단아한 글씨체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5	명절때 택배 상하차 하면 얼마나 힘들까..[BGM] [새창]	2011-09-10 15:26:45	13	삭제
		단아한 글씨체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4	예수믿어!예수! [새창]	2011-05-28 00:33:10	6	삭제
		현재 감리교신학대학에서 신학전공 2년 학생입니다. 믿으셔도 좋고, 안 믿으셔도 좋습니다. 질문을 하셨으니 아는 한도에서 답하겠습니다. 일단 말도안되는 십일조는 도대체 왜 하나요? 구약에 나오는 율법. 지금은 폐지된. 성경에 나와서요? A : 십일조는 레위 지파 사람들이 성막을 맡으며 그들에게 맡겨진 땅이 없기에 하나님이 그들을 먹여 살릴 지책으로 부과하신 것입니다. 지금의 의미로 치자면 목회자들에게 땅이 부과되지 않아(전임으로 여타의 직장이 없으므로) 걷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나오는 십일조의 전부가 목회자에게 가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제 아버지가 목회자 이시기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장로교는 몰라도 감리교에서는 당회라고 하여 연간에 교회의 중임직을 뽑는 회의를 거칩니다. 여기서 뽑힌 재정부의 부장직과 임원들이 걷힌 헌금 중에 소정하여 목회자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다 처먹는다? 불가능 합니다. 어느 조직에든 견제 세력은 있기 마련입니다. 교회라고 없을 리가 없습니다. 그걸 도대체 왜 받아들이는 건가요? "헌금"은 자발적 의미가 더 강하지만, "십일조"는 타의적 의미가 더 강하잖아요. A : 헌금이 자발적, 십일조는 타의적이라...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십일조의 기원은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서 나옵니다. 후에 하나님이 당신의 선지자들을 통해 십일조에 그 의미를 새로이 부과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 입니다. 인간이 물욕을 버릴 수는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1/10이나 떼어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은 대단한 결심 입니다. 물론 진심으로 했을 때 말입니다. 그럴 때에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나 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하나님을 시험하라는 구절이 바로 저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십일조 역시 자의 입니다. 하기 싫으시면 안 하셔도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미 드라크마 여인의 예를 통하여 하나님은 그깟 인간들의 푼돈에 연연하지 않으심을 공포하셨습니다. 썩어빠진 율법은 지키면서 정작 유대인들이 지키는 돼지고기 안먹는 율법은 왜 안지키나요? 성경에도 나오던데. 장애인, 여자들 교회 출입 못하게 하는건 왜 안지키죠? A : 율법을 지킨다라... 이미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율법은 폐하여진 것이 아니라 완성케 되었습니다. 예수님에 의해서요. 장애인과 여자들이 구약에서 성막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흠이 있는 존재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 이후 마리아가 가장 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이 친히 병자들을 고쳐주셨듯이 그 분 안에서 장애/비 장애, 남/여를 가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단지 얼마나 그 분을 알아가고 닮아가는 데 힘쓰느냐 하는 것이 기독교 인의 척도 입니다. 안식일 지키는 거는요? 물론 일요일이 부활절이라는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 안식일 지키라 잖아요? A : 부활절이 일요일이라는 것은 금시초문이군요. 안식일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거룩하게 구분하신 날입니다. 즉 기독교의 완전수 7일이 되는 날이 안식일 입니다. 이를 기려 기독교 인들은 7일 째 되는 날 쉬는 것이고요. 그런데 무얼 질문하고 싶으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제자들의 교회인가. 방문전도 오는 사람들한테 이 질문 했더니, 예수님이 구약을 깨고(개정해서?) 만들었다 지껄이던데. 예수님은 돼지고기 안먹었을 텐데, 예수님 행동 하나하나를 배우고 따라하고 싶다면 왜 돼지고기는 금지 안시키나요? A : 돼지고기는 후에 나오는 사도행전에서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직접 먹으라고 하심으로 그 규제가 풀렸습니다. 덧붙여 말하면 구약에서 폐기된 율법도 있고 아직까지 유효한 율법도 있습니다. 아까 십일조를 하나님이 내게 얼마나 채워주나 시험하라는 것은 유효한 것이고, 돼지고기 같은 굽 갈라진 동물과 되새김질 하지 않는 동물, 비늘이 없는 물고기 등을 먹지 말라한 것은 폐기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중 가장 중요한게 "니 원수를 사랑하라." 랑, "어린이의 마음을 가지면 천국에 갈 수있다." 라는데, 왜 "니 원수" (불교나 단군 정도?) 를 사랑하지 않나요? A : 저를 비롯한 기독교인이 성숙하여 원수를 사랑하지 못함에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수믿는게 벼슬인가요? 왜 주일만 되면 도로를 불법점검하고 그러세요? 전도사인지 부목사인지가 직접 나와서 여기다 주차하지 말라드만요. A : 저도 가끔 보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믿지 않는 여러분이 얼마나 그럴지는 조금 알겠습니다. 할 말은 죄송하다는 것 외엔 없네요. 예수님 말씀 따르고, 잘 믿고, 행동하나하나를 보고 배우자고 교회다니는거 아닌가요? 예수 팔아서 남에게 피해주고 사는 사람을 "개독 (개같은 기독교신자)" 라고 칭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아니 도대체가 소녀시대 노래 거꾸로 틀어놓고 이상한 가사 나온다고 사탄이라고 지껄이는게 개신교인데. 말이에요, 막걸리에요? 당신들은 당신들끼리 욕 안나와요? 안답답해요? 어줍잖은 단군상 목이나 따고. 돈에다 낙서나 하고. 예수를 팔기위해 방문판매 열심히 하고. A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3	[아이유] 좋은날.swf [새창]	2011-02-14 23:38:03	5	삭제

	2	<19금?> 이 얘기 아는분 계세요? "여자와 북어는 3일에 [새창]	2011-02-14 22:55:39	1	삭제
		저런 거랑 유사한 속담 많이 있습니다. 가을의 x질은 구들장을 뚫는다... 뭐, 이런 종류였지요
	1	유머 자료는 아닌데 포토샵 능력자 형들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1-02-14 22:40:27	0	삭제
		오옷, 약간 훈남의 스멜이! ㅋㅋ 무턱 교정술 비싸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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