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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sycho131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07
    방문 : 2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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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cho131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4 22:22:33 18 삭제
    저건 그냥 넘어가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솔직히 여혐조장은 아닌 거 같구요. 일베하는 남자들 얘기 종종 올라오는데 그럼 남혐인가요? 성별 문제로 이끌지 마시고.
    뭐가 무섭다고 얘기 그만하자 진정해 이러는 겁니까? 일베 안 한다고 죄지었어요? ㅋㅋㅋ 솔로몬 병 중증이에요??
    518 민주화 운동 때 돌아가시는 분들 욕보이는 발언하는 건 괜찮고 본인은 '기분 엿같네' 소리 한 번 들은게 그렇게 억울할까요? 심지어 광주 대학이면 실제 운동가의 자녀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요. 내로남불 쩝니다 정말.
    전 저런 일베ㅊ과 4년 보내는 게 더 싫을 것 같습니다. 저런 사람이 간호사 되는 건 더 싫네요.
    68 신차 인증입니다^^ [새창] 2015-01-22 15:37:15 5 삭제
    일본차 사셨으니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씀인데.. 부디 cctv 달린 곳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 차도 외제차, 저희 어머니 차도 외제차인데 저희 어머니 차는 일본차입니다.
    두 분 다 차에 블랙박스를 안 다셨는데, 동일한 장소에 주차해놓으면 꼭 어머니 차만 흠집을 내고 가는 놈들이 있어요. 다른 주위 차들 다 멀쩡한데 우리 차만 기스나있는 경우가... ㅡㅡ;; 암만 생각해봐도 어머니 차가 일본차라서 그렇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군요..
    67 멕시코란 나라에 한번씩 정나미떨어지네요 [새창] 2015-01-21 11:57:53 17 삭제
    인종차별은 쉽게 말해 역지사지 해보시면 됩니다.

    여행 온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에서 성질 급한 운전자가 많으니 운전할 때 조심하여라, 깉은 말이 인종차별로 들리진 않잖아요.

    근데 만약에 한국인이 화를 잘 내는 민족이다 다혈질이다 질서의식이 없다, 뒷담화하고 안 한 척 정말 잘하니 믿지말아라, 이런 말을 타 인종, 타 국가 사람들이 하면 기분 더럽겠죠? 설령 사실이라도요.

    좋은 마음으로 조언해주시는 거 알지만, 조금 순화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인종차별적 발언까지 종종 보이네요. 이와는 별개로 여러 국가를 여행해 본 입장에서 남미가 여행하기 꺼려질 만큼 치안이 안 좋은 지역은 맞습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0 19:39:31 1 삭제
    제 생각에는 대한민국이 아직 인권의식이 신장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스트, 동성애자, 하다못해 학력과 학벌, 나이마저 보편성과 비보편성으로 나누는데 성별이라고 다를까요..
    아직 한국은 남성성이 보편적이고 여성성은 비보편적인 사회입니다.
    사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이런 의식이 발달해야 하는 건데.. 일베를 보면 답답합니다. 처음에는 쓰레기 수용소라고 차라리 가두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동류의 비슷한 사람들의 생각 속에 살다보니 더 심화되는 것 같아요. 교도소에서 절도범이었던 수감자가 온갖 기술과 무용담을 듣고 출소해서는 살인을 저지르는 것 같은 느낌... 이젠 일베한다고 부끄럼없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여러모로 사회의 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65 20년뒤 사라질 직업군 [새창] 2015-01-13 00:12:21 3/4 삭제
    사실 생각해보면 알고리즘으로 대체 안 되는 직업이 없다시피한데.. 그럼 인간은 모두 백수가 되는 걸까요?
    지금 사람도 후임에게 기술을 가르쳐줄 땐 가장 핵심적인 기술은 하나씩 빼놓고 가르치는데.. 예컨대 세무사협회에서 절세기술을 알고리즘에 입력시켜놓지 않는다면? 절세되지 않는 세무로봇.. 누가 사용하고 싶을까요? 번역가가 데이터베이스에 자신의 번역자료 입력을 거부한다면? 저작권의 개념이 확대되고 점차 무형자산의 가치가 늘어나고 있는데.. 로봇이 해당 알고리즘을 사용할 때마다 저작료를 내야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이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로봇이 스스로 자신의 알고리즘을 발전시키는 단계(이쯤되면 인류멸망을 걱정해야겠지만)가 오지 않는다면 전 사실 저렇게 빨리 직업이 대체되고 사라진다는 말에 회의적입니다. 인간을 너무 정직하게 보는 것 깉아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01:11:36 17 삭제
    가만보면 무언가에 대단히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부자라서 돈에 집착하여 가난한 사람을 깔보는 사람들, 본인 외모에 심취하여 다른 외관적으로 썩 잘나지 못한 사람을 깔보는 사람들..
    그 사람들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사실 뼛속깊이 열등감이 있는 거예요. 나는 돈 밖에 없구나, 나는 얼굴 밖에 없구나. 그러니까 그것에 더더욱 집착하고 자신의 열등감을 다른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며 해소하고자 하는 거에요.

    근데 우스운 건 그 열등감을 남을 웃음거리로 만들어서는 절대 해소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아마 글쓴이 할아버지도 잘난 핏줄 하나 자신감으로 여기며 살아오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님, 할아버지가 그런 소리를 하시면 가엾은 소리라고 마음 속으로 빌어주세요. 할아버지가 부디 자신에게 만연한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요. 글쓴님이 을 필요 하등 없어요. 글쓴님은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으니 오히려 잘 된 겁니다.
    62 왜 게임이 나쁜 문화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새창] 2014-12-09 00:58:30 6/14 삭제
    전 솔직히 게임에 최소한의, 미성년자를 자제시킬 수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초3때부터 중고등학교때 게임에 푹빠져지냈는데요, 학교 다녀오면 게임 시작해서.. 새벽까지 했습니다. 눈은 당연히 나빠질대로 나빠졌구요. 게임은 계속 나오잖아요. 거 오베하면 이거 오베하고 정식서비스까지 하다가 또 재미있는 게임에 몇개월 빠져 지내고..
    고2 무렵 간신히 정신차리고 게임 끊으려 했습니다만 잘 안 되더군요. 저는 아예 인터넷선을 끊는 극약처방으로 이겨냈습니다. 지금은 게임은 아예 손도 안 대고 있구요.

    게임 물론 너무 강한 규제는 좋지 않습니다. 근데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봅시다. 미성년자들 게임해서 무엇이 좋나요? 저는 제가 게임한 걸 너무나 후회합니다 그 시절 맞벌이 부모님 아래서 할 것이 없어 게임한 것이 정말 죽도록 후회스럽습니다. 학창시절 게임에 푹 빠져 지냈던 사람들은 다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게임만 규제해? 낚시도 영화도 책도 중독성이 강하잖아? 그것도 미성년자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책방이란게 생길만큼 선호되면 자제시킬 방안을 강구해봐야죠. 스스로 자제시킬 능력이나 자제시킬 부모님이 없는 아이에게 게임을 마음대로 지 내키는대로 하게 내버려두는건 국가의 무책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60 [익명]저기 엄마가 저한테 커밍아웃을 하셨어요 [새창] 2014-11-25 12:17:12 20 삭제
    제가 한 때 엄청난 남자 혐오증을
    앓았던 적이 있는데 이유가 딱 그거였어요.
    예전에 언론사에서 특집으로 다뤘던 기사인데..

    일단 남자들이 그럴듯한 언어로 여자들을 꼬십니다. 괜찮으면 돈도 뜯어요. 술 엄청 먹여서 사리분별 못하게 만든 다음 모텔로 가는게 목적이에요. 이 과정에서 힘을 써서 제압할 수 있다면 서슴치않고 힘까지 쓴대요.

    그 이후는? 하룻밤 노리개로 만들고 여자들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며 인증까지 한답니다.물론 자기 얼굴은 다 가리고 여자 얼굴은 신상까지 다 드러나게요.
    한 두명 문제가 아니고 의외로
    이런 경우가 남자들 간에 있어서
    공공연히 이루어지는 행위랍니다.
    물론 양심적인 남자들은 이런놈들을
    쓰레기라며 비판하지만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다고 들었어요.

    예전에도 한 번 오유에서 이런 주제
    가지고 논란 빚어진 적 있었는데
    그 때 다수의 남자들이 몰려와
    걔네는 소수라고 말하며
    합리화 해대던 게 눈에 밟히네요.ㅡㅡ+
    아니 걔네가 소수면 남자들이 돈뜯어도 이해하고
    강간을 해도 얼씨구나 하고 봐줘야 되나.


    일반화가 아니라고 극구 주장하시기에 문장을 바꿔봤습니다.
    정말 훌륭한 일반화네요 그쵸??
    59 그래피티 글보고. 노알라나 박정희 박근혜 풍자그림이 뭐가 다르냐고? [새창] 2014-11-24 03:43:54 3/6 삭제
    이런 글에는 댓글을 잘 안 다는데.. 글쓴 분 댓글보고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정권에서 새민련이 집권하고 대통령 또한 문재인 의원이 된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소위 풍자가 허용된다고 보십니까? 예컨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라던가, 여러가지 말실수를 가지고 욕보이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발 내로남불 하지 맙시다.. 정치 얘기 하면 좋죠 시야도 넓어지고 정치적 입지는 어느정도 유동적인 것이니까요. 근데 사람 대 사람으로서 지나치게 사람을 모욕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제가 왜 일베를 혐오하는데요, 그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보이는 글들을 보고(언급하기도 싫을 정도로)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나 했는데.. 참 이것도 솔로몬 병이라면 병이지만 이래서야 점잖은 말쓰는 일베이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그런 일베의 모습을 혐오하시지 않나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1 17:22:07 6 삭제
    1 저도 통화녹음 많이 하는데요.. 조용한 장소에서 통화하면 깔끔하게 녹음되어요. 전 개인적으로 저게 동일한 목소리인지 잘 모르겠지만(성인여성 목소리는 어느정도 꾸미면 다 비슷비슷하게 들려서...) 혼자 연기연습하는 걸 녹음했다, 그건 좀 억측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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