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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sycho131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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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cho131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대구 안나 사건을 아시나요? [새창] 2015-06-03 21:37:52 7 삭제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음해했다고 주장하는 측의 증거자료로서는 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의 전말을 전혀 모르는데 글만 보니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몇 군데 있어서요. 예컨대 무단침입했다, 그런 부분은 왜 경찰을 부르지 않았는지, 엄연히 동물도 개인의 소유물(이런 표현이 민감한 것은 알지만 법적으로는)이니만큼 경찰의 힘을 빌려서 퇴거 조치를 내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다른 자료는 더 없으신건가요? 이런 사연에 이런 얘기를 하긴 싫지만, 옳다 그르다 쉽사리 판단하기에 어렵네요.
    98 핵스압] 여성시대분들께 처음으로 써보는 글. [새창] 2015-05-13 07:36:34 3 삭제
    솔직히 말하자면 전 이 사태가 처음 발발하였을 때 여시 측의 사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될 줄 알았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다면 훈훈까진 아니고 그럭저럭 서먹서먹한 사이가 될 줄 알았지요. 이런 생각의 이면에는 몇 년 전 오유에 심심찮게 올라왔던 여시 켑처를 보고 웃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여시님들 치킨드세요, 하고 우스갯소리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구요. '지켜보자'는 측을 비난하는 여론이 많았지만 결국 사람인지라 쉽게 어느 측으로 움직여지지 않더군요.
    그런데 참.. 그 쉬운 사과 한 마디가 어려워 주작 주작, 사태는 눈덩이 불어나듯 커지고.. 개인적으로 "미안하긴한데, 이런 건 너도 잘못한 거 알지? 너 때문에 이렇게 된 거 알지?" 이런 식의 사과는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점점 더 실망스러워집니다. 특히 탑씨 부분에서 경악을 했습니다. 일전 모 대학교 카톡방에서 음담패설로 인해 여학우가 고통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 때도 댓글을 적었습니다만 남의 성을 함부로 희화화하거나 다루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당사자에게 얼마나 치욕스러울지, 한 번이라도 당사자 입장을 생각해보긴 했는지.. 그 사건 때 분명 여시분들도 그 사건에 분개를 하였을텐데 탑시 캡처물을 보고 배신감마저 느껴지더군요..
    부디 오유나 다른 커뮤니티는 이 사태를 반면교사하여 다시 이런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요.
    97 스압) 시아(Sia) 좋아하세요? [새창] 2015-04-30 23:23:55 4 삭제
    사생활 얘기로는.. 호주 출신 가장 영향력 있는 성소수자로 꼽히기도 했지요. 본인은 바이섹슈얼이라고 해명을 했고, 작년에 한 남자분과 결혼을 했지만요. 여기서 연애사를 좀 더 말하자면, sia가 19살 때 연애하던 첫사랑(남자)과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그만 교통사고로 죽어버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 한동안 두문불출하다가, 그런 컬러풀한 음악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실제 1집과 2집의 분위기가 많이 차이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처럼 불안정한 면을 갖고 있어서 활동이 뜸해지면 어느 순간 비보가 날아들까 두려웠는데, 이렇게 한 남자와 결혼하여 안정을 찾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곡을 한 곡만 꼽자면 dressed in black이지만... 전 비오는 날엔 2집을 전체재생 해놓고 듣기도 해요. sia노래, 솔직히 취향만 맞으시다면 어느 곡 하나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건 샹들리에 곡에 대한 작은 이야기인데여, 샹들리에를 듣다보면 뒷쪽으로 노이즈가 들리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저는 처음에 음원이 손실된 줄 알았는데 해외 음원을 들어봐도 그렇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샹들리에 곡의 노이즈는 의도한 것이라고 나오더군요. ㅎㅎ)
    96 트리스타나로 어떻게 딜을 넣나요? [새창] 2015-04-19 15:44:38 0 삭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 내용 생각하면서 플레이할게요! 감사합니다!
    95 트리스타나로 어떻게 딜을 넣나요? [새창] 2015-04-19 15:26:12 1 삭제
    아 탱커부터 녹이나요? 잘 안 녹여져서 뒷쪽에 딜러 잡아보겠다고 하니까 그런거였나봐요;
    궁은 도망갈 때 밀치거나 추격할 때 앞점프 뛴 다음에 우리팀쪽으로 밀어주는데 쓰는데(리신 이쿠처럼) 벽으로 써서 딜넣는단 말씀인가요?
    94 ㅋㅋㅋ 아 피방에서 겜하는데 개웃기네요 [새창] 2015-04-17 22:01:37 12 삭제

    궁금해서 fow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픽 고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 자꾸 자신의 사타구니를 포춘쿠키라며 희화화 하는 후보는 어떤가요? [새창] 2015-04-14 19:14:49 1 삭제
    커크랜드 // 제가 방송을 보지 못 해서 자세히 말 할 수는 없지만, 최시원은 포춘쿠키로 자신의 남성 성기를 희화화한 것 같은데요? 여기서 여성 성기 모양 여혐이 왜 나옵니까? 지금 비꼬시는 거 맞죠? ㅋㅋㅋ 거참.. 굳이 따지자면 남성의 인권과 직결되는 문제죠.

    남성들 스스로 이게 자신의 성을 희화화시키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또 그것이 불쾌하다면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글 아주 좋네요. 여러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1:44:12 141 삭제
    제가 벨기에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외람된 말이지만 혹시 왜 벨기에가 아동성범죄가 많은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벨기에가 공창제인 국가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의외네요. 벨기에는 서유럽이라 저런 범죄에 대해 강경할 줄 알았는데..

    이쪽으론 무지해서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지식 나눠주시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91 옹달샘 사건에 대한 개인적 의견 [새창] 2015-04-12 00:30:10 74 삭제
    ㅋㅋㅋㅋㅋㅋ오유하면서 이렇게 물타기 쩌는 건 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별별 물타기를 다 봤지만, '창녀'라는 말이 직접 언급이 없었으니까 '여혐'이 아니라는 말부터.. 아니 솔직히 그걸로 까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실제 방송내용이 정말 '창녀'라는 단어가 안 나왔을 뿐이지 별별 상스러운 말이 다 나오던데요. ㅋㅋㅋㅋ
    오늘 물타기란 이런 것이구나 잘 배우고 갑니다. 너무 실망입니다, 옹달샘. 개인적으로 이전까진 식스맨에 장동민 씨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생각이 바꼈습니다.
    장동민 씨가 식스맨이 되면 전 무도를 안 보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가진 게 비단 저 혼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90 [단편] 수림이를 아십니까? (BGM) [새창] 2015-04-04 21:33:13 4 삭제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는데.. 동창은 23세인데 나는 29세인 거 보면 당시 주인공이 사람들을 죽였을 때 나이가 괄호 안의 나이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윗분이 말씀한대로 수림이를 아냐고 묻긴 묻는데 그게 이미 죽인 사람들에게 묻는 거 같네요.
    근데 마지막에 죽은 사람은 적어도 넷인데 '두번이나 전화'라니.. 어쩌면 첫 장면에 죽인 사람도 살인자였던게 아닐까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13:09:14 8 삭제
    이게 제가 알기론 공모전 저작권이 기업에게 넘어가는 거 공정위에서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들었는데.. 아래는 인터넷 기사 내용입니다. (컨슈머 와이드, 14/08/07, 공정위, 공모전 아이디어 탈취 행위 근절나서)
    공정위는 약관 중 ‘응모 작품에 관한 모든 권리가 주최 기관에 귀속된다’라는 조항은 공모전 주최 사업자가 응모 작품의 지식재산권을 대가 없이 양수한다는 내용이므로 응모자에게 부당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공정위는 응모 작품에 관한 모든 권리는 응모자에게 귀속되는 것으로 시정했다.
    이와 더불어 공정위는 ‘공모전 주최 사업자가 수상작을 사용범위 제한 없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수상 작품에 대한 임의사용 조항도 시정했다. 이제부터는 주최자가 수상작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상자로부터 지식재산권을 양수받거나 사용 허락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시정된 약관에 따라 수상 작품은 수상자와 별도의 약정을 체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후략)

    별다른 법적 효력은 없나 보군요.. 공정위에 신고하면 시정되지 않을까요?
    87 웹툰 '찌질의 역사' 영화화 [새창] 2015-03-07 14:32:30 79 삭제
    콜라 잘 팔리겠네요.. 영화화 소식 보기만 했는데도 고구마 백 개 먹은 것 같아요..
    86 [익명]고민 있으신 여자분들께 남자로서 남자의 본능에 대해 솔직히 하고 싶은 말 [새창] 2015-03-07 14:29:05 116 삭제
    사실 성욕보다 더 참기 힘든 게 배설욕, 수면욕인데..

    남자가 본능에 그리 충실하면 배설욕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바지까고 배설합니까? 수면욕 생기면 길 걷다가도 쓰러져서 잠듭니까? 대단한 짐승 납셨습니다.

    일부 남자들이 왜 남자를 일반화시켜 스스로 까내리는 말을 하는 지 모르겠어요. 다른 정상적이고 인간적인 남자들 욕먹이지 말고, 차라리 좀 닥쳤으면 좋겠어요.
    85 이태임 사건 디스패치 기사 떳네요 [새창] 2015-03-06 15:59:25 21/37 삭제
    제 생각엔 이태임 씨가 예원 씨의 걱정하는 말을 잘못 들은 거 아닐까 싶은데.. 제가 예원 씨 나오는 방송을 많이 못 봐서 말투나 억양을 짐작할 순 없는데, 바닷가고 소음도 심하고하니 혹시 말을 잘못 들은 건 아닐까요?
    이태임 씨가 근래 들어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건 꽤 뚜렷한 사실인 것 같고, 잘못 들은 한 마디에 격분해서 순간 훽 분노가 쏟아져 나온 것 같아요. 아무런 계기없이, 할머니들과도 별다른 불협화음 없던 이태임 씨가 방송 카메라 도는데 욕을 했다는 것도 너무나 개연성이 없구요.
    안 그러면 이 정도로 증언이 엇갈리는 이유를 짐작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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