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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5 08:35:38	0	삭제
		안그래도 이말이 다시 나올때가 됐는데. 국정원의 정치개입의 본질이 약간 흐려지는 시국에서 민주당이 다시 바로잡아주고있으니 다행이네요. 국정원 사건의 문제는 일단 국정원의 활동 자체도 문제이지만, 그걸넘어서 저렇게 민중을 이용해서 선동하고 서로 분열하게 만들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저정도 전략과 군중심리를 이용한 기만전술이라면 인터넷을 통해서 대단위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한두번 해본 것도 아닌듯하고.. 일단 본질은 이겁니다. 언제부터, 어떤 인원이, 어떤 명령을 받고, 어디까지 했냐. 박근혜 당선시키기위해 수작부렸다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국정원을 그냥 무슨 용역업체 부리듯 굴리며 자국 국민과 심리전벌이면서 개짓거릴한게.. 본질적 문제인거죠. 단순히 국정원 철폐나 하야 구호나 외치면서 끝낼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정도 선에서 끝낼게 아니라 본질부터 뿌리까지 분리수거를 해야할 문제.. 그래서 멀리보고 오래 걸릴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제 막.. 한걸음 땐듯.. 언젠간 때가오겠죠..
	6002	오유 vs 일베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3-10-15 08:19:48	1	삭제
		아니뭐.. 엉뚱한소리를.. 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신데.. 그러니까 정치적 선동전술 및 민중 분열을 위한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것이지.. 근데 실제로 그래왔기도 하고.. 국정원이 오유뿐 아니라 일베에서도 활동한걸로 보여지는 자료나 정황이 간간히 나오는데요. 과연 걔네들은 거기서 뭘했을까? 선동했죠. 어떻게? 서로싸우게 말입니다. 하여간 생각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왜 했냐고 한다면.. 음.. 뭐 아무래도 공포정치의 일종이죠. 민중이 혼란에 빠질수록 통치자/통치집단은 통치하기 쉬우니까요.
	6001	오유 vs 일베에 관한 질문글 [새창]	2013-10-15 08:02:08	2	삭제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긴 하죠.. 정확히 저런 연유는 아니겠지만 맥락은 비슷할것이라고 봅니다.
	6000	릴케님 사안에 대한 우려에 대한 답변 [새창]	2013-10-14 16:07:45	21	삭제
		디스퀘어드님 거짓말을 하시는건지 오해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자중해주시죠.. 이 '아' 다르고 '어' 다른법인데.. 이 정도면 보고있기 거북한 수준이라 그냥 못지나치겠고 리플 남기겠습니다. 1. 릴케님 반대테러에 대해서 확인된건 많은분들이 알고있고, 그렇다고 해서 아예 없다는 식으로 치부한 사람은 저는 못본것 같습니다. 자중을 부탁드린 분들은 많죠. 저 역시도 오히려 언행이 거칠면 상대방이 그걸 노리는거라고 자중 부탁드린적있습니다. 근데 그 말을 듣고 뱉어내는 릴케님의 반응들은 별로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았네요. 2. 진짜 이건 기가막히는 수준인데;; 권위를 상징하려고 네임드를 찍어내요? 진짜 무슨 헛소리를 이따위로 하시는지;; 본문 내용이 그래서 네임드라서 찍어냈다고 했습니까?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전전 긍긍하시는 모습이 안보입니까? 네임드라고 강조를 한게 아니라 그렇게 말을 하신거죠. 아니꼽게 보는것도 정도가 있는법인데 도를 넘으시네요. 차라리 말을 하려면 차라리 똑바로 하세요. 님이 보기에 그 단어가 거슬린다고.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물어뜯고 계시면서 상대방보고 네임드를 강조했다고 말하고 그런식으로 비꼬는게 올바른 행위입니까? 클유가 됐다고 눈을 가리니 뭐니 하면서 싸구려 공격하지 마시구요;; 충분한 상의를 거쳐서 이렇게 장문의 글까지 쓰게 만든 장본인들이. 자기마음에 안드는 판결이라고 별 희안한 공격들을 하시네요. 그래서 님이 보기엔 지금 이게 그저 권위를 위해 네임드하나 찍어낸걸로 보이신다 이거죠? 참나;; 3. 그래서 그 에펨코리아 정치게시판에서 오유욕하고 좌좀이라고 하는 그 쓰레기가 누굽니까? 누군지 명확하면 말해주시면 처리될것 같은데 말이죠. 이따위로 유언비어에, 오해의 수준을 넘어선 거짓말까지 하며 삼류같은 실드질을 치는데. 이거 뭐 혹시 오히려 어그로를 끌어서 차단당하시려고 작정이라도 하신겁니까? 그렇게 클유들 자극해서 차단되고나면 이딴걸로 차단한다고 명분이라도 만드시려구요? 그리고 손님입니다님. 오버좀 하지마세요. 여기에 추천한 사람들이 반대테러가 없다고 한 사람들? 상대방보고는 증거타령하면서 그 증거는 명확하게 있습니까? 반대테러가 아예 없다고 했어요 저분들이? 정확하게 말하세요. 반대테러가 확인된것은 명확하지만 모든 반대가 반대테러라고 몰아붙이지 말라고 한거겠죠. 내용을 봐도그렇고 지켜본바로는 반대테러와 상관없이 과격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어찌 이리 사리분별 못하고 달려드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네요. 사리분별좀 하세요들;; 이건 무슨.. 앞뒤 안가리고.. 보기 거북하네요 정말;; 이렇게 하는게 릴케님에게 득이나 될것 같습니까? 오히려 풀리려다가도 안풀릴까봐 걱정되는 수준이군요. 가만보니 조장금님을 베충이나 프락치로 몰던분도 계시던데, 오히려 님들이야 말로 릴케님에 대한 고도의 안티세력이 아닙니까? 이건 황당함을 넘어서는 수준이네요.. 진짜로 릴케님을 위한다면 좀 적당히들 하세요.
	5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1:25:15	3	삭제
		걱정하는게 당연하긴 한데, 시게에 채팅방은 대선전부터 꾸준히 올라오고 있었구요. 꾸준히 사람도 바뀌어왔고 그리고 채팅방 자체도 계속 바뀌어왔습니다. 친목우려에 대한것은 당연하고 합당한 의견이긴 한데.. 음..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게 친목화되서 게시판에서 깽판놓는건 본적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외부 친목의 유입으로 파벌싸움이 되는것은 종종봐온것 같네요. 리플 토론도 의미가있고 게시물 릴레이 토론도 의미가 있지만 저런 즉각적인 대화가 가능한 채팅 토론도 의미가 있습니다. 실드질 혹은 친목질로 보일까봐 아무말도 안하려고 했는데.. 그냥 넘어가기 좀 그래서.. 참고로 저는 저 방에는 안들어가있는 상태구요.. 뭐.. 하여간 개인의 판단은 자유이긴 한데, 그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 배척하고 친목으로 몰아가는건 조금 자중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59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9 19:07:05	16	삭제
		힘내세요. 그렇게 버텨온만큼 더 버티면 뭔가 변화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본인을 잃지 마시고 옳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물론 힘든일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두꺼운 악의층을 뚫고 나갈 수 없어요.. 힘내세요..
	5997	진보가 까탈스럽다고? 새누리당 콘크리트층처럼 됫으면 좋겟다고? [새창]	2013-10-09 02:32:34	19	삭제
		김어준이 진리도 아닐뿐더러, 김어준이 그런말을 했다면. 그건 틀린말입니다. 진보는 분열로 말하는게 아니라 기회주의자들 때문에 망하는거죠. 한수저라도 더 얹고싶어서 발작하는 사람들. 자기 이익에 눈이 멀어 헛짓거리를 하는사람들. 그게 분열입니까? 그게 진보에요? 김어준씨가 한말이라면 굉장히 실언일겁니다. 대한민국의 보수는 애초부터 기회주의적 성향이라 기회주의자도 용납하지만 진보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망하는게 아니라 더 멀리 바라보고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전진하고 있을뿐인것이죠. 진보가 분열로 망한다는것은 성급한 기회주의자의 망언 수준입니다.
	5996	진보가 까탈스럽다고? 새누리당 콘크리트층처럼 됫으면 좋겟다고? [새창]	2013-10-09 02:14:12	15	삭제
		그러니 그 구정물 튀긴걸 닦으려고 하는데, 몇몇분들은 그 닦는 행위마져 경끼를 일으키며 막아서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이쪽에도 비리가 있으면 그것을 해결하고 더 신뢰를 쌓을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든간에 끌어내리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는, 애초에 거기까지 도달도 못할뿐만아니라 여러 행위에 의해 명분과 신뢰를 모두 잃게될 뿐일것입니다.
	5995	국정원사태 만7개월, 213일째 [새창]	2013-10-09 02:11:54	0	삭제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인건지ㅋㅋ 이거 왜 스샷이.. 아마 서버문제로 잘못 링크가 된듯.. 원글의 스샷은 아래의 스샷입니다..
	5994	국민티비에서공지사항올라왓어요,(국민티비 조합원님들 부탁좀!!) [새창]	2013-10-08 21:34:54	9	삭제
		대한민국홧팅님. 말이 되는 질문을 하셔야죠. 둘다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국민티비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이번건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국민티비에게도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겁니다. 또한 불의에 투쟁하고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같은편이라고 두둔하는건 적당것 하시죠.
	5993	SNS을 이용한 세력화 및 추천조작에 대한 자료 [새창]	2013-10-08 21:19:02	0	삭제
		단순히 트위터에 링크를 띄운 정도가 아니라 외부 친목의 오유 유입. 그리고 파벌 형성격이기 때문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추천을 구걸하는게 아니라. 소모임같은 곳에서. 일종의 친목파벌을 구성하고 그 가운데서 추천을 돌려서 넣어준행위를 한것인데, 명백하게 문제가 있는거죠.
	5992	<정청래 입니다.>..손석희 앵커께 보내는 공개편지 [새창]	2013-10-05 18:21:11	7	삭제
		일단 이 닉네임 자체는 정청래의원님 본인 맞으시구요. 본인이고 아니고 여부를 떠나서 비판에 대해서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일단은 정의원님과 마찬가지로 종편은 뭘해도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유시민씨의 인터뷰를 보고나니 또 생각이 바뀌기도 하고.. 아무래도 그래서 위험한것 아니겠습니까? 스타인사 기용으로 이미지 세탁이라니. 무서운일이죠. 일단 자신들의 과오와 실수에 대해서 인정과 사과의 제스쳐가 있고 난 다음. 종편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5991	필자가 2011년도에 예측한 "대출받아 집사면 망한다"가 현실화 [새창]	2013-09-29 21:59:44	0	삭제
		이미 가셨습니다 ㅠㅠ
	59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9 00:57:51	10	삭제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이렇게 명백한 사건정황 조사와 진심어린 사과를 고려하고 있다니 감사할 뿐이네요. 덮는다고 능사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매듭짓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몇몇 글에서 보인 닥실드에 대해서도. 좌표나 선동 정황이 없었는지.. 그런것도 아마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물론 지금 일련의 사건이 국정원과 동급의 사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전진하기 위해서는 꼭 해결하고 가야할 문제죠. 국민TV가 현명한 대응 선택한점, 발로 뛰며 사건을 알아보신점 감사드립니다.
	5989	마음이 허한것을, 거짓 애국심으로 채우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창]	2013-09-28 23:44:45	1	삭제
		제목과 본문 일부 내용에 제대로 신경쓰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싸우자기 보다는 조금 더 생각해보자는 의미였습니다. 역시 뭐 과유불급인지라 저역시도 침착하게 작성해야했는데 일부분 그러지 못한것 같네요. 하여간 그 마음만이라도 전달됐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배주의 같은건 아닙니다. 이길수 있죠. 하지만 지금은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촛불은 그저 애국심에 대한 자기위안일 뿐인 행동이라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언제 그런식으로 말했나요. 그것은 확대 해석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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