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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celon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2 23:02:26 1 삭제
    토사구팽.
    그나저나 변씨는 진짜로 그렇게.. 자기가 말한것 처럼 생각하고 있을것 같아서 조금 무섭네요..
    6122 오늘 일반유저분들과의 오프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새창] 2014-03-09 20:58:37 69 삭제
    어차피 소용없을 줄은 알았지만.
    안좋은 선택이라고 말씀드려봤으나 소용 없었고.
    이렇게 물은 엎질러져 버렸네요.

    빠른 시일안에 이런 혼란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작금의 비판여론은
    믿고 지켜보자는 쪽과 비판을 이어가는 쪽으로 양분될 뿐 아니라.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이간질하는 무리들이 분탕질을 칠것이 분명합니다.


    믿고 지켜보자는 쪽에서도 건전한 의견이 있는반면,
    상대방들이 왜 그런 비판적 의견을 내게 되었는지 제대로 따져보지도 않고.
    일종의 팬심과 같은 마음으로, 그저 실드나 치려는 분들이 벌써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일이 더 커지고나서 책임질 분들일까요? 같이 뒹굴며 싸움이나 하시겠죠.

    그리고 마찬가지로 지금의 문제들을 비판하는 측에서도.
    당연히 정당한 비판들도 존재하지만, 성급하신 분들 역시 꽤나 보이며.
    앞뒤 안가리고 일전의 클린유저 사태와 비교하면서 사태만 키우려는 분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듯 합니다.


    이미 이 공지의 리플에서도 그런 조짐이 보여지고 있는데,
    지금 피어오른 불씨는 어찌 잡으시려고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일전에도 서로의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발작하던 인간이 차단되고
    탈퇴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그렇듯 싸움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거 어떻게 분별해서 처결하실 요량인지.
    준비는 하시고 진행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이전에는 제대로 시작되지도 않은듯 보였는데,
    본격적으로 어글끌면서 개분탕질 하는 인간들 나타나면
    어쩌실 요량인지. 지금까지와 같은 대처로는 그들을 막기 힘듭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 이미 오유를 향한 공격이 시작된듯 보입니다.
    시게에서 오래 활동하다보니 그냥 그런 종자들은 눈에 띕니다.
    이전보다 더욱 교묘해젔고 멀리보고 있는듯 하네요.


    이제 이런말을 하면.
    니가 생각하는 만큼 운영진의 생각이 짧지 않다거나.
    너만 옳은게 아니니 닥치고 지켜보기나 하라는 말과 함께
    리플에 반대가 찍힐듯 하니.

    물론 바른말이라 하여도 바르게 하는것은 중요하나.
    그렇다하여 상대방 기분을 어디까지 고려해야 하는지.
    저는 판단이 안되네요.

    이것 역시 오유가 해결해야할 가장 큰문제인데, 이런 문제들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오프모임이 벌써 진행이 되어버렸으니.
    이제 이거 누가 막을거냔 말입니다. 누가 책임질거고.

    이런 논란이 지속될수록 운영팀장에서 운영진 전체, 그리고 그간 굳건한
    신뢰관계였던 운영자님과 오유 유저들사이의 금을 가게 만들텐데 말입니다.
    네, 저도 모르겠습니다. 충언이던 진심이던 전해봐야 소용이 없으니 말입니다.

    그저.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지 않길 바랍니다.
    그뿐이네요.
    6121 운영팀장 문제와 관련해서 내일 모임을 가지면 어떨까 합니다. [새창] 2014-03-08 17:14:58 44 삭제
    총체적 난국이네요. 소통이라는것은 쌍방이 통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소통을 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참석을 요구한다.
    말이 앞뒤가 안맞죠. 이런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 하시고 하는 행동이라고 믿습니다만.. 답답하긴 합니다.

    단순히 일베의 참석때문에 오프 모임을 우려하는것은 어쩌면 오버일수도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고.
    문제는 일베가 아니라 기회주의자나 특수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일 겁니다.

    기회주의자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리가 있나요. 차라리 눈에보이는 분탕을 치면 다행이죠. 교묘하게 안좋은 방향으로
    가게끔 유도하는것도 문제일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관심병, 기타 정신적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헛짓거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을 분별하실줄 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매우 오만한 발상이라고 생각되구요.

    어쨋거나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행동같다고 생각됩니다.
    온라인이던 오프던 장단이 있는데, 온라인에서도 안되던게 오프에서 된다면.. 좋겠지만 힘들겠죠.
    6120 어차피 방법이 없으니 합당에 찬성합니다. 그렇게 해야할것 같구요. [새창] 2014-03-02 16:07:35 3 삭제
    말씀처럼 희망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이미 엎어진 잔이며, 부질 없음이 문제겠죠.
    비합리적이고 소모적인 양상보다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우려 등을 바로잡기 위해 힘쓰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6119 어차피 방법이 없으니 합당에 찬성합니다. 그렇게 해야할것 같구요. [새창] 2014-03-02 15:56:38 9 삭제
    세상에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는 말처럼 오만방자한 단어도 없습니다.
    결과가 말해준다. 정답이긴 합니다. 근데 결과가 말해주는것은 단편일 뿐입니다.

    우린 그 과정의 모든것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린 직접 그 현장에서 느껴보질 못했을 뿐만아니라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것을 보고 누군가를, 혹은 현상을 모두다 파악하는것은
    매우 오만방자한 작태입니다.

    겸손이란 별것이 아닙니다. 비판하되 자신이 틀릴수도 있음을 인지하는것.
    그리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것. 그게 겸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과 용기가 필요한가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특별한 용기나 노력은 필요 없습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자극적인 어휘등으로 주목받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면 되는거죠.
    이타심이라는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때로는 이해하고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맹목적인 반대가 능사는 아닙니다.
    또한 근본없는 판단 역시 그저 취향에 따른 선택일 뿐임을 반증할 뿐이죠.
    자신의 식견을 과신하지들 마십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막을수도 없는 일이며, 우리에겐 그럴 자격도 없습니다.
    신앙과 기호에 따른 비난은 그저 수준인증일 뿐임을 명심합시다.
    6118 박근혜가 했던 약속 중 가장 중요한 약속 [새창] 2014-02-28 16:38:39 1 삭제
    그만 흰색 글씨를 못봐서, '국민과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 라는걸로 잘못읽고
    무슨 개소린가 싶었었네요.

    근데 지금 그렇게 하고있쟎아요?
    6117 패션 채널의 연아 까기 보고 생각난 사람 [새창] 2014-02-25 10:52:16 211 삭제
    시샘하는거죠. 자기들은 뭔 지랄을 해도 돋보이기 힘든데, 김연아 선수는 털털하게 그냥 아무렇게나
    평상시 같이 입고 있어도 빛이 나는걸 보니 질투가 나겠죠.

    그사람들 기준에서 김연아는 그냥 연예인같은 유명인일 뿐이고, 공항이던 어디던 갈때 패션에 신경을 쓰지 않는것은
    '뭘믿고 저런식으로 행동하냐, 기가찬다. 지가 잘나면 잘났지 저런패션으로 대중앞에 나서다니 오만하다.'
    이렇게 생각해 버리는겁니다.

    말이 긴데, 그냥 병신이라 그런거 맞습니다.
    6116 2월22일2시22분22초 [새창] 2014-02-22 04:10:20 11 삭제
    콩천십사년 콩월 콩콩일 콩시 콩콩분 콩콩초
    콩천십사년 콩월 콩콩일 콩시 콩콩분 콩콩초
    6115 2월22일2시22분22초 [새창] 2014-02-22 04:10:08 11 삭제
    콩천십사년 콩월 콩콩일 콩시 콩콩분 콩콩초
    콩천십사년 콩월 콩콩일 콩시 콩콩분 콩콩초
    6113 유튜브 광고수익 올리시는분 입니다. 차단부탁합니다. [새창] 2014-02-10 07:23:43 6 삭제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광고만을 사유로 차단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남자님 같은경우에는 어학원과 광고도 하기도 하는등 확실한 광고유저이지만,
    업로드하는 영상 자체가 자신의 창작물이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 광고유저들이 차단됐던 것은 자신의 창작물이 아닌,
    다른 이들의 동영상을 저작권을 무시하고, 혹은 원작자의 뜻과 무관하게 무분별하게 퍼와서,
    그것을 개인의 사욕을 위해 이용한 것이. 즉, 벌이수단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됐거든요.

    근래에 들어 여러가지 일이 생기면서 그런 원칙이 조금 흐려진것인지
    아니면 뭔가 전달과정의 오류가 생긴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단순히 '유투브광고=차단'이 되어버렸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에 자신의 창작물로 뭔가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는
    단순한 제품의 판매나 벌이수단이 아니라, 컨텐츠의 제공이라는 측면에서는
    어느정도는 존중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예를들어 블로그등을 통해서도 컨텐츠를 제공하고 그것을 통해 어느정도
    수익을 내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걸 무조건 나쁘다고만 보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나..
    어려운 문제이긴 한데.. 맹목적으로 수익이 목적이라고 생각되는 분들이라면
    조금 제재를 가하고 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수용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사실 이게 굉장히 심오한 부분이긴 한데요.. 오유에서 보면 바이럴 같은
    형식의 웹 마케팅이 벌어지는 현장도 종종 목격되거든요. 근데 일단은 그것을
    개인으로서는 막을수 있는 수단이나 방도가 없기에 지나치는 면도 있고..

    그밖에도 직접적인 상품의 판매와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행위와,
    컨텐츠를 제공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행위간의 차이를
    어떻게 규정지어야 하는지도 어려운 일이고..

    맹목적으로 광고 자체는 무조건 절대로 안된다! 라는것도 문제이지만.
    근데 또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형평성이나 공정성의 문제가 제기될것도
    같으니..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니까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
    6112 권은희 수사과장이 걱정됩니다 [새창] 2014-02-06 18:23:08 42 삭제
    선거밖에 남아있는게 없다고 하셨지만 과연 선거는 남아있긴 할까요? 꼭 부정개표가 아니더라도
    자본으로 선거결과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만드는것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안철수 신당이라는 변수도 있구요.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말입니다.

    사실 이제 유일하게 남은것은 민중들이 깨우치는것.. 그뿐인것 같네요.
    그게 안된다면 앞으로 많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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