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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iraz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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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az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서태지 난알아요는 표절곡인가? [새창] 2011-04-08 19:48:33 1/12 삭제
    객관적으로'표절판정'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사람 귀가 단순한 것도 아니고

    전혀 상관 없으면 표절 이야기가 나올 리가 없지요

    [효과음, 렙스타일, 후렴 멜로디]

    '베꼈다'와 '영향을 받다'에 의견이 갈리겠지만

    걸리지 않을 정도로 여기 조금, 저기 조금

    '가져다 쓴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지라......

    저는 밀리바닐리의 곡을 처음 듣자마자, 서태지에게 좀 실망했습니다.

    어쨌든 그로 인해 옛날에 가지고 있던 '시대가 낳은 천재'란 느낌은 사라졌습니다만

    그렇다고 싫어할 정도는 아니고,

    시대유감, 필승, 오렌지, 코마, 헤피엔드 같은 노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는 만큼

    지금은 사운드 잘 뽑아내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가끔 좋은 노래 선사하는 뮤지션?이란 생각입니다.
    43 진짜 혼자보기아까워서 ㅋㅋ [새창] 2011-04-08 01:52:38 3 삭제
    아까 음료수 사러 나가다가 아파트 입구에서
    발작 일으킨 남자분이 있길래 옆에 여자친구와 같이 현관에 옮기고
    119대원분들 올 때까지 주물러 드렸는데
    이 만화 마지막 부분 보니까 오버랩 되면서 꽤나 씁쓸하네요.

    42 [직캠] 정말 눈치 없는 박지성 . AVI [새창] 2011-04-06 01:07:23 4 삭제
    스피디하게 보이는 epl중계화면으로만 보면
    머리 맞고 우연히 들어간 것 처럼 보였는데
    직캠 보니까 박지성이 구석으로 노린 게 맞는 것 같군요
    41 KBS 차다혜 아나운서. swf [새창] 2011-04-03 22:42:48 0 삭제
    김경란 아나운서의 귀염귀염 버전?
    아무리 봄이라지만 혼자 5~6월 복장이라 좀 추웠겠네요.ㅎㅎㅎ
    어색한 걸음걸이는 오다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40 KBS 차다혜 아나운서. swf [새창] 2011-04-03 22:42:48 0 삭제
    김경란 아나운서의 귀염귀염 버전?
    아무리 봄이라지만 혼자 5~6월 복장이라 좀 추웠겠네요.ㅎㅎㅎ
    어색한 걸음걸이는 오다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39 일본 문서, 명성황후를 3류 포르노보다 더한 치욕으로 살해 [새창] 2011-03-18 19:18:56 4 삭제
    기모노 자체가 섹스를 하기위한 옷이라니
    포르노산업이 민족성에 근거한다는 소리(이거는 그냥 우스개소리로 판단하고)

    지나친 반일감정에 근거한 정보 왜곡이 도를 넘는군요

    오유는 어떤 글을 보면 개념글도 상당하고 전문가들도 가끔 나와서 코멘트하고 토론할 땐 진지한데,
    이런 거 보면 또 왜곡된 정보를 가릴 정도로
    사리판단이 되지 않는 나이대의 어린 학생분들만 모여있는 거 같고,
    시간대의 문제인가......

    인터넷 하시는 분들 '자신만의 주관적인 판단&추측을 단정적인 어투'로 정리하고
    더군다나 '고조된 분위기'에 끼워넣고 주장하면,
    판단력이 부족한 분들에겐 자칫 '객관성을 지닌 정보'로 잘못 받아들여질 수가 있으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38 일본 문서, 명성황후를 3류 포르노보다 더한 치욕으로 살해 [새창] 2011-03-18 19:18:56 8 삭제
    기모노 자체가 섹스를 하기위한 옷이라니
    포르노산업이 민족성에 근거한다는 소리(이거는 그냥 우스개소리로 판단하고)

    지나친 반일감정에 근거한 정보 왜곡이 도를 넘는군요

    오유는 어떤 글을 보면 개념글도 상당하고 전문가들도 가끔 나와서 코멘트하고 토론할 땐 진지한데,
    이런 거 보면 또 왜곡된 정보를 가릴 정도로
    사리판단이 되지 않는 나이대의 어린 학생분들만 모여있는 거 같고,
    시간대의 문제인가......

    인터넷 하시는 분들 '자신만의 주관적인 판단&추측을 단정적인 어투'로 정리하고
    더군다나 '고조된 분위기'에 끼워넣고 주장하면,
    판단력이 부족한 분들에겐 자칫 '객관성을 지닌 정보'로 잘못 받아들여질 수가 있으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37 일본마트사진이 구라라는놈을위해서 [새창] 2011-03-18 00:40:43 9 삭제
    일본인 심리연구소나 갤럽조사기관에 근무하시는 애국자분들 여기 또 몇 분 계시네

    톤코츠라면이랑 신라면이군요
    둘 다 일본인들 입장에선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일단 깔끔한 맛이 아닙니다. 물이 많이 맥힌다는 거지요.
    신라면의 경우는 일본이 매운 거 붐이긴 하지만, 못먹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일본정부가 한국음식 거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1.물자는 충분합니다.

    2.피해지역 인프라가 설비가 파괴되어
    수도,가스,전기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점에서 예를 들면 농심이 주는 라면or컵라면은 무리지요.

    3.라면은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가 높은 음식이 아닙니다.
    피해지역 사람들이 연령대가 높습니다, 차라리 된장국과 주먹밥이 낫습니다.

    4.한국은 작년말 부터 구제역&A1로 인해 가축을 1000만 마리 넘게 매장했습니다.

    5.한국대기업들이 제조하는 식품들에 대한 의구심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물론 우려수준으로 판단되지는 않으나(일본내에서 유통하고 있으니),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거부한 면이 없지않아 있겠지요.

    어쨌든 '피해당한 놈이 주는대로 쳐먹지 가리긴?'이런 식의 댓글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36 We are the world 25 for Haiti & 일본 [새창] 2011-03-15 19:10:11 0 삭제
    1오리지날 버전이 호소력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 대거 등장하시긴 하지요
    간만에 잘 들었습니다.
    pray for japan!!!
    35 <브금>여동생의 취향... [새창] 2011-03-15 18:51:48 0 삭제
    현실에선 추성훈씨가 타입일 듯 싶습니다.ㅋㅋㅋ
    34 왜구가 아닌 일본"인"들의 반응 [새창] 2011-03-15 06:13:46 0 삭제
    인터넷 보면 '일본인 심리연구소'나 관련'갤럽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통계자료 출처와 분석을 보면, 곧 직장에서 잘릴 분들이 대다수로 보입니다.

    33 한국 구조대 제일 먼저 일본 도착 [새창] 2011-03-13 12:34:58 7 삭제
    야후리플은 저도 항상 보고 있습니다.

    일본인구가 1억3천인데, 악플 수백개를 보고 왜 그리 놀라십니까?
    소수의 똘아이 우익이 아니라, 포털사이트의 의견이라고요?

    근데 대다수의 99.9%의 일본인은 악플은 커녕, 단순한 리플도 달지 않고,
    더 손쉬운(찬성&반대클릭)조차 하지않고, 기사만 보고 넘긴다는 걸 아십니까?모르십니까?

    님은 왜 악플을 일본인 전체의 성향인 듯 멋대로 확대해석해서 매도를 하고 선동을 하십니까?

    아니 나라를 떠나서
    악플러들 특유의 심리는 아십니까 모르십니까?
    포털에 상주해서 모든 일에 시시건건 트집잡는
    수백~수만명의 악플러들이 악다구니를 해대는 것이 어디 하루 이틀입니까?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박지성 은퇴기사 때
    '훌륭한 선수였어 축하한다'라는 의견이 몇 백개 나왔고
    가장 추천수도 많이 받았는데

    아니 일본인들 의견성향이 하늘로 올라갔다, 땅밑으로 꺼졌다 하지요?
    이런 건 또 어떻게 설명 하시겠어요?

    반일감정 없는 한국인이야 없겠느냐마는,너무 지나치면 판단력이 흐려질 수가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신 분이라면 이해는 가나, 20살 넘긴 성인이시라면 반성 하세요.

    마지막으로 역사문제는 둘째로 쳐도
    일본도 학교나 가정교육에서 善을 기반으로 한 '예절과 질서'를 배우며
    성장을 한 정상적인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이 이루고 있는 사회라
    잡음은 끊이지 않으면서도 나름대로 굴러는 간다는 말입니다.

    대다수의 일본인은 동북부 지역의 피해지역 주민들 걱정과,
    피해복구,경제산업&생활기반안정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지
    꼬꼬마도 아니고 인터넷에 장난으로라도 악플달 심적인 여유는 없습니다.
    32 [투표]패스만 놓고봤을때 사비 vs 베컴? [새창] 2011-03-13 09:39:39 0 삭제
    ↑13ㄱ님 그렇지요.
    축구선수들 직업이 축구라 축구생각만 하고 살기에
    실제로 프로급 정도가 되면 다들 굉장한 분석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31 일본 대지진) 저는 솔직히 우려합니다..그리고 의심합니다.. [새창] 2011-03-13 09:15:59 0 삭제
    일본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가치관이 통용되는 사회입니다.
    혼네와 타테마에는 한국에서 반일감정을 거쳐서 지나치게 강조 되어
    서비스업에 종사하지 않은 '평범한 일본인'의 (친절&예의&발언들)조차
    혼네와 타테마에에 근거한 '가식'으로 치부하며
    부정적이고 편협한 시각을 가진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간혹 일본에서 직장생활하는 사람들 중에 " 혼네와 다테마에를 믿지 않았는데,
    싫어하는 사원 앞에서 생글거리고, 뒤에서 수군덕 대는 동료를 보니 이제야 알겠더라"
    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경험들은 굳이 일본에 가지않고 한국에서 직장생활만 해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인데 일본에서 경험했기에 '혼네와 타테마'를 떠올리며
    역시 '일본은 그랬어'라는 식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굳히는 것에 불과한 겁니다.

    한국에도 일본과 같은 혼네와 타테마에가 없을까요 그렇다면
    '가식이나 뒷담화'와 같은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겠지요.

    다시 한 번 말하면 사람사는 사회는 똑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인터넷 댓글들을 주욱 보자면 역사문제로인한 '반일감정'은 어쩔 수 없다쳐도
    '왜곡된 반일감정'에 의한 '잘못된 판단'이나
    일본인에 대한 '오해','정보부족'이 도를 넘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직도 키모노의 허리띠(오비)가
    아무대서나 성교를 하기 위한 이불로 쓰기위해서 만들어졌다라는
    말을 믿는 사람이 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30 베오베간 농사꾼 무시하는게 유머 글을보고~ [새창] 2011-03-13 06:31:40 1 삭제
    위에ㄱㄱㄱㄱΩ님
    연2억5천은 큰돈입니다.

    우리나라 근로자 1429만4993명 중에
    연봉 1200 미만인 사람이 541만명
    상위소득 10%의 근로자의 연봉도 4500만원 부터입니다.

    전체 가구의 60%가 빚을 지고 있고
    가구당 평균부채는 716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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