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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웃대인 실시간 고백하기.(스압주의, 데이터 주의) [새창]	2015-12-30 08:30:38	10	삭제

	71	웃대인 실시간 고백하기.(스압주의, 데이터 주의) [새창]	2015-12-30 08:24:21	4	삭제
		지랄 염병들을 하고 자빠졌네 -_-
	70	이 나라가 미친 이유.jpg [새창]	2015-12-24 08:18:16	0	삭제
		15세기 이탈리아의 도시 시애나에서 돈으로 고용한 용병 대장이 싸움에 승리를 거두고 한 마을을 위기에서 구했다. 그에게 어떤 방법으로 감사를 표시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회의가 열렸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만한 공적이라면 시장의 지위를 주어도 충분치 못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자 한 시민이 일어나서 하는 말이, "차라리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용병 대장을 죽여서 우리 시의 수호신으로 만들어서 극진히 받들면 말이오?" ......실제로 그렇게 됐다. ------------------------------------------------------------------------------------------------------ 별 병x같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내용은 좀 다르지만 그냥 왠지 생각나는 이야기네요.
	69	왠지 귀여워 보이는 전라도 사투리 [새창]	2015-11-26 15:38:12	2	삭제
		B : 배고픈갑제~ 니는 왜 잘 묵고 있는 애한테 무담시 시비를 거냐 ㅋㅋㅋ A : (치킨 다리를 내려 놓는다.) C : 다 묵었냐? 그럼 인자 슬슬 인나보까? A : (황급히 내려 놨던 치킨 다리를 다시 들며) 아따~ 아따~ 좀만 더 묵게~ C : (남아 있는 날개를 던져주며) 아나~ 니 다 쳐묵어라~ A : (쳐묵~ 쳐묵~) 아야~ 거기 양념 좀~ C : (양념을 던져 주며) 잉~ A : 땡큐~ ... 하아... 치킨 먹고 싶다...
	67	왠지 귀여워 보이는 전라도 사투리 [새창]	2015-11-26 15:14:23	3	삭제
		(쳐묵...쳐묵...쳐묵...쳐묵...) "무슨 허천병 걸렸냐? 오살나게도 쳐묵네..."
	66	왠지 귀여워 보이는 전라도 사투리 [새창]	2015-11-26 15:06:21	0	삭제
		아따 냉갈 징그럽네. 뭔 너구리 잡냐? 담배 좀 꺼라.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5 11:51:22	0	삭제
		하지만 너무 일찍 세상을 뜨셨죠...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5 11:35:07	1	삭제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5 11:30:20	1	삭제
		허허.... 작성자분 저랑 취향 비슷하시넹... 콜래트럴에서 택시 앞으로 코요테가 지나간 후 두 배우의 눈빛 연기와 마지막 톰 크루즈의 독백은 정말... 미국 영화는 아니지만 엘리트 스쿼드 1,2 도 취향에 맞으실 듯 하고, 쿠엔틴 타란티노의 최근 영화 바스타드 거친 녀석들이랑 장고도 괜찮아요. 그리고 모스트 원티드 맨 추천드립니다. 근데 이게 스파이물은 스파이물인데 흔히들 생각하는 본 계열의 액션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62	왠지 귀여워 보이는 전라도 사투리 [새창]	2015-11-25 00:41:51	6	삭제
		생각해보니까 전라도 사람끼리 대화하면 무의식중에 많이 쓰는 표현 중에 하나인 그랑께(긍께)가 아직 안 나왔네요.
	61	왠지 귀여워 보이는 전라도 사투리 [새창]	2015-11-25 00:32:42	30	삭제
		아따 솔찬하구만~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3 10:38:01	95	삭제
		실수도 정도가 있는 거죠. 저건 말 그대로 지인의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참석하여 모두들 침통해 하는 어두운 분위기인데 뜬금없이 보험 영업하는 친구가 "근데 너희들 부모님 사망 보험은 들었냐?" 하면서 보험 팔고 있는 거랑 거의 동급인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눈치가 없어도 이정도로 없을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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