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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	오유인의 취향은? [이쁜 여자] [새창]	2005-08-02 22:46:56	4	삭제
		모니터 깨고 들어가서 만나야 되는거냐?
	219	오늘부터 축구한다 [새창]	2005-08-02 22:45:00	12	삭제
		역시 사람은 이빨이야
	218	강아지 이름 져주세염 사례있음 [새창]	2005-08-02 00:32:13	0	삭제
		삐루삘롱을 따라갈 만한 이름은 없는것 같군
	217	이동국욕할자격있는사람만보기 (스크롤압박심함) (뒷북일지도모름) [새창]	2005-08-01 18:47:06	10	삭제
		그렇군...이동국에겐 그렇게 기회가 많았고 98년도부터 주목받았던 신예였군.. 그렇군...박지성은 주목받는 신예는 커녕 k리그에서도 밀려나 J리그에서 활약하다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그렇게 히딩크에게 발탁되어 지금 세계 최고의 명문인 맨유에서 뛰고있군. 그것도 평발이라는 악조건과 주목받기는 커녕 왜소한 몸집에 화려하지도 않은 축구학벌을 등에지고도 네덜란드와 영국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송빠르크가 된거고. 우리 축구팬들이 모르고 하는 소리일수도 있소. 난 하지만 이동국 선수에 대한 옹호의 글이 올라올때마다 박지성 선수와 비교를 하고싶소. 분명 나를 포함해 이동국 선수의 뒷 사정을 몰라서 비판하는 팬들도 많을것이오. 솔직히 까놓고 나도 그런 케이스이기에... 이 글을 보고 '그랬구나'라는 생각도 들긴했지만 자세히 보니 압도적으로 이래저래해서 이렇게 된것이다라는 핑계에 불과한것 같소. 물론 이동국 선수도 나쁘지 않은 선수요. 하지만 세상 누구에게 물어봐도 더 공감하고 열광할 케이스가 뭔지 아시오?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세계적 스타로 떠오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스타이자 영웅이 될수 있는것이오. 내 말을 이해하시겠소? 나도 이동국 선수가 마치 매국노가 욕먹듯 싸잡아 욕먹을 선수는 아니라는데 동감이오. 하지만 그렇게 옹호받을만한 선수도 아니라고 생각하오. 좋은 환경과 든든한 배경....글을보면 간간히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아서 그런 배경들을 놓쳤고 히딩크호에 합류하지도 못했다고 나왔는데... 바로 이것이오. 운동선수에게 있어서 몸은 자신의 전부라는데는 글을 올리신 분도 이견이 없을거라 사료되오. 그렇다면 운동선수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오.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어디 체육대회를 준비할때도 그정돈 상식이라 판단하고 몸을 관리해 나가오. 물론 개념없는 윗대가리들의 선수 뺑뺑이 돌리기에도 문제가 있지만... 우리는 축구팬이지 축구 전문가가 아니란 말입니다. 사실 스포츠란 그 선수가 한 경기를 위해 준비한 땀과 눈물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말해주는건 경기의 결과가 그 선수의 얼굴이 되는것이며 이름이 되는것이오. 정당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질타를 받는것이고 부끄러운 얼굴이 되는거고.... 아마 98년 그 당시 라이온킹이라는 이름에 누구나 열광했겠지만 어떤 이유로도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는 이상은 좌천되기 마련이라오. 물론 아름다운 변명이 따를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선수의 자신탓이기 마련이오. 어쩌면 그런 이유로 우리가 박지성 선수에게 더 열광하는 것일지도 모르오. 배경과 신체적 결함은 핑계라는것을 우리에게 확인시켜준 선수이기에...아까 말했듯이 박지성 팬이건 아니건 간에 그 선수의 그런면이 귀감이 되는건 세상 그 누구라도 공감할 것이오. 월드컵에서 히딩크의 눈에 들었고 군대도 면제라서 기회가 많지 않았냐는 소리는 집어치워 주시오. 이동국 선수역시 박지성 선수가 얻지 못한것들을 충분히 받지 않았었소? 맹목적인 질타는 물론 어긋난 것이오. 물론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글을 올리고 쓴것은 이해가 가나 난 이런말을 하고싶소 '미움받는것도 주목받는것도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지금같이 암울한 시기엔 누구나 뛰어난 선수를 원하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소. 내가 보기엔 지금 이러한 시기는 이동국 선수에겐 독이아닌 기회가 되지 않을까 사료되오. 적들이 많은 만큼 기회도 많은 시기이기에...적어도 히딩크호에 합류하지 못한걸로 태클거는 무지한 팬들을 향해 질타를 할수있지 않소? 본프레레호에 합류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얻는다면 그간의 이미지와 좋은 배경으로 박지성 선수보다 더 도약할수 있을것이라 믿소.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질타를 피할수 없을것이고...어떠한 영웅도 질타를 피해간적은 없소이다. 2006년....독일에서 울릴 라이온킹의 함성을 기대하면서 이 글을 마치도록 하리다. 우린 어떤 선수를 응원하는 팬이아니라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한국인이기에...
	216	루니도 지성이 앞에선 [새창]	2005-08-01 13:26:25	16	삭제
		비에이라 앞에선 살짝 쫄았군
	215	루니도 지성이 앞에선 [새창]	2005-08-01 13:26:25	62	삭제
		비에이라 앞에선 살짝 쫄았군
	214	이순신장군 검명 [새창]	2005-08-01 13:15:34	1	삭제
		이런 무지무지 단무지 같은넘들을 봤나;
	213	형팔아서 베오베 가고 싶습니다. [새창]	2005-08-01 13:13:27	0	삭제
		언제나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 -┏
	212	국대가 어디에 있는 대학교에요? [새창]	2005-08-01 12:12:32	0	삭제
		그럼 웃대는 어디있는거요?
	211	본프레레 감독. "중국이 너무 잘했다" [새창]	2005-08-01 12:10:31	3	삭제
		차라리 히딩크처럼 '우리는 월드컵을 향해 하루에 1%씩 좋아지고 있다'라고 거짓부렁이라도 씨부리란 말이야...
	210	자습실서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증명(초딩들은 이해못함) [새창]	2005-08-01 02:31:32	1	삭제
		이건 각 학교 도서실마다 있나보구려
	209	위닝8 진짜 숨겨진 기술. [새창]	2005-08-01 00:36:56	2	삭제
		↑다들 잘 참아왔어
	208	수능을 앞둔 고3들에게 전합니다. [새창]	2005-07-31 16:07:16	5	삭제
		시간과 정신의 방에 넣어달라 -┏
	207	펌]럭스 사건 때문에 모든 인디밴드를 욕하지는 마세요 [새창]	2005-07-31 13:06:30	12	삭제
		솔직히 다른 밴드를 욕하자는건 아니다. 하지만 톡 까놓고 얘기해서 인디밴드나 펑키밴드에 대한 인식이 전무한 시청자들에겐 일주일에 한번씩 소개하는 코너에서 얼굴을 비추는 밴드들을 보면서 그나마 그 장르에 대해 이해해 가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뭔가? 락이란 장르는 누구나 관대히 보는 장르는 아니다. 젊은층이나 중장년층이나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거고 젊다고해서 락을 다 좋아하는것도 아니다. 워낙 음악성 없는 찌질이들이 칼라 걸레 뒤집어 쓴 듯한 염색에 화장만 진하게 나와서 그런지 사실 밴드는 많아도 윤도현 밴드나 자우림처럼 음악성만으로 자신들을 충분히 어필하는 밴드는 굳이 퍼포먼스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대중들이 따라준다. 굳이 밝히지 않아도 무대위에서 온갖 잡기와 유치한 무대컨셉으로 시선을 주목하려는 소위 찌질이들이 있지만 음악성을 따라 노래를 찾는 대중들의 마음을 잡지 못한다. 그저 '뭐 저딴 새끼들이 있나'로 끝이 날 뿐이다. 글쓴이의 의도는 십분 이해하겠지만 일단 나를 포함해 락에대한 인식이 전무한 대중들에겐 아마 인디밴드나 언더그라운드 밴드에 대한 이미지가 오랫동안 깔끔하지 못한 기억으로 남을것같다.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라? 인기 밴드이건 무명 밴드이건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음악을 어필하는건 똑같지 않나? 매니아와 비 매니아를 구분 못하고 아무렇게나 자신들의 방법으로 연출하는건 자기 음악에 대한 자신감보단 그냥 난 꼴리는대로 할테니까 내 X이나 보라는식의 말로밖엔 들리지 않고 그런 썩어빠진 정신을 가진 밴드가 그리 대중적이지 못한 장르의 대표로 나왔으니 그 장르에 대해 상식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겐 정말 상종못할 장르라고 비춰졌을것이다. 다른 밴드를 욕하고 안하고는 개개인의 정신적 성숙됨 차이겠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다른 밴드에까지 화가 미치지 않을거란건 지나친 바람이라고 본다. 우린 더 나은 음악성과 실력을 갖춘 '성숙한 밴드'를 원한다.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7-31 12:39:56	0	삭제
		-ㅅ-;;; 님 的자를 중국어로는 '더'라고 읽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어로 드라군을 발음하면 的拉古恩(더라구언)이 되겠군요~ 한국에서 쓰는 한자음과 중국에서 쓰는 한자음엔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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