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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케잇펑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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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잇펑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8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6 00:55:52 0 삭제
    우선, 요즘 이슈인 최저임금 문제.
    정의당 측에서는 단숨에 과도한 인상은 무리기 때문에 점진적인 인상과 카드수수료 인하를 동시에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측에서는 최저임금 1만원 국민투표를 온/오프 상에서 진행했고, 압도적으로 1만원 결과가 나온 통계 자료를 최저임금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정의당 측의 의견도 타당합니다만, 소/중규모 사업자들에 대한 대책은 최저임금과 별개로 다루어야 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최저임금위원회 라는 공간에서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최저임금 인상 폭을 낮추자? 이건 진보정당이 말하는 정책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멉니다. 아마 새누리당에서도 이렇게 말할겁니다.

    소/중규모 사업자의 부담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나, 그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고, 임대차보호법에서 다룰 문제입니다. 카드 수수료 인하 조금 해봐야 실질적으로 한 달에 차이 그렇게 크지 않고, 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하여 지역별 부동산 가격과 유동인구 등을 고려하여 임대료의 적정 상한가를 법으로 규제하는 방안이나, 건물주의 갑질(묻지마식으로 장사가 매우 잘되는 임차인을 쫓아내고, 그 자리에 자기가 같은 업종으로 장사를 여는 행위라던가 뭐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을 규제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다뤄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최저임금을 사용자를 고려해서 점진적으로 올리자는 의견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숨쉬고만 살아도 살기 힘든 사람들을 외면한, 진보정당의 것이라고 볼 수 없는 정책입니다.

    특정 사안을 놓고 보았을 때, 정의당과 노동당의 의견이 거의 같다고 볼만한 사안도 있겠지만, 위와 같이 시각 차가 분명히 존재하는 사안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안들의 대부분은, 정의당의 우파적 정책(반서민적, 반사회적약자적)에 의한 시각 차이입니다.
    2267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6 00:44:29 0 삭제
    (위 스샷의 자료는, 경향신문이 만든 자료입니다. 자료 조작 의혹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 정도면 우선 새정치와의 차이는 적당히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써보자면, "사람이 먼저다" 를 외치던 문재인 당대표가 대선 후보일 당시, TV 광고에서 문재인 후보를 위해 아내는 집에서 셔츠나 다리는 가부장적인, 성차별적인 시각이 그대로 CF에 담겨 있었고요, 원래 처음에는 성소수자에 대한 공약도 있었으나, 기독교계의 거센 반발로, 기독교 표가 무서워서 성소수자에 대한 공약을 토론회에서 입장을 바꿨습니다. 여성과 성소수자는 문재인 후보가 말했던 "사람"에는 포함이 되지 않았나봐요.)

    노동당(구 진보신당)에서 정의당이 처음 갈라져 나올 당시, 국민참여계나 NL에 대한 반대 말고도, 새정치와의 연대에 대한 입장 차이가 매우 컸습니다.
    노동당 측의 입장은, 새누리나 새정치나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는 정당인건 같은데, 우파 정당인데, 왜 함께 해야 하느냐 였고요,
    정의당으로 빠져나간 측의 입장은, 그래도 일단 당선이 먼저다 였어요.

    이 시각 차는 솔직히 옳다 그르다를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겠지만, 저는 노동당 측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그럼, 아래 댓글에서 노동당과 정의당의 정책적 차이점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2266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6 00:35:39 1 삭제

    새누리 입장 "잃어버린 10년" 시절, 정확히는 노무현 정부의 정책입니다.

    조중동과 입장이 같고, 경향과 입장이 다르고 이런걸 떠나서 노무현 정부의 정책은 서민적(다른말로 좌파적)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과거 한나라당의 정책과 매우 흡사했죠.

    그런데, 새누리당 측에선 정책이 맘에 들던 들지 않던 우선 경쟁 당을 까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들이 유리해지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에 대해 종북이니 뭐니 이상한 프레임을 씌워서 까게 되죠. 민주당을 진보로 보는 시각이 이렇게 탄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민주당 측에선 새누리당이라는 거대 정당에 맞서기 위해, 서민 프레임을 강조합니다. 말로만 서민서민 거려도 서민정당이다 싶어서 따라오는 표가 생기니까요. 그래서, 과거사에 대한 부분만 제외하면 새누리와 새정치의 정책은 서민 입장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민들은 여태껏 실질적으로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느끼기 힘들었던 것이고요.
    2265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6 00:30:47 0 삭제
    기는굼벵이님 // 우선, 제가 댓글 확인했다는 의미에서 추천 하나 드릴게요. 추천 1 찍힌거 보시고 이 글 다시 들어오셨으면 성공.

    새정치랑은... 일단 거리가 너무나도 멀고요. 좌/우의 문제입니다. 대략적인 프레임을 알려드리자면
    새누리당(신자유주의 "우파")
    새정치민주연합(신자유주의~자유주의 "중도우파")
    정의당(사회민주주의~자유주의(최근) "중도좌파")
    노동당(사회주의 "좌파")

    아래에, 스샷으로 새정치가 대통령이던 시절의 정책 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2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4 04:28:57 0 삭제
    로맨틱펀치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 커버는 진짜 잘했네요.
    2263 분노 폭발하는 노래 추천해 주세요 [새창] 2015-07-04 04:27:34 0 삭제
    인디밴드중에 '분노폭발'이라는 올드스쿨하드코어 밴드가 있습니다.
    https://youtu.be/FAxUoSl1qUQ
    들어보시면 상상 속에서 직장 상사에게 주먹질을 하고 계실겁니다.
    2262 중고일넥기타하나 장만할 생각인데 질문하나 [새창] 2015-07-04 04:23:52 0 삭제
    낙원상가 가시는거 진짜 덤탱이쓰기 딱 좋고요, 프리버드나 스쿨뮤직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초보자용 패키지를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타, 앰프, 케이스, 케이블, 스트랩, 스탠드, 교본, 클리너, 튜너 등등 묶여있는 제품이요. 20~30 가격대면 이런 제품중에서도 성능 괜찮은 것들 사실수있어요.
    2261 중고일넥기타하나 장만할 생각인데 질문하나 [새창] 2015-07-04 04:21:42 0 삭제
    플라잉브이는 절대 연습용 기타가 아닙니다. 초보 때는 보통 의자에 앉아서 치는데, 플라잉브이를 앉아서 치려면 특유의 이상한 자세로 쳐야 합니다. 일반적인 기타로 일반적인 연주법부터 배우는게 초보인데, 플라잉브이 안돼요.

    걍 레스폴, SG, 스트라토캐스터 이 세 개중 하나가 제일 무난합니다.
    2260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2 19:20:00 1 삭제
    마지막으로, 오해하고 계신 부분... 노동당 내에 사민주의자는 있지만, 노동당은 사민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정당입니다.
    당 강령의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
    위기의 시대는 거대한 전환을 요구한다. 노동당은 대전환을 실현할 정치적 무기가 되기 위해 탄생했다. 노동당은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성별위계 구조와 생태 파괴 문명에 맞서 싸우며, 생태주의, 여성주의, 평화주의, 소수자 운동과 결합된 사회주의를 추구한다. 우리의 궁극 목표는 모든 개인의 자유롭고 평등한 발전을 통해 만인의 발전을 추구하는 공동체이며, 이를 위해 평등 ‧ 생태 ‧ 평화 ‧ 연대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일상 과제다.

    이는 과거의 이념과 운동을 손쉽게 답습하는 것일 수 없다. 우리는 그 이상과 원칙은 이어받으면서도 역사적 한계와 오류는 반드시 넘어설 것이다. 사회의 역할을 국가가 대리하여 결국 국가기구에 과도한 권력을 집중시킨 국가사회주의는 더 이상 대안이 아니다. 복지국가라는 빛나는 성취에도 불구하고 이를 훼손하는 자본의 힘을 제압하는 데 실패한 사회민주주의의 한계 또한 극복 대상이다. 자본주의뿐만 아니라 현실사회주의에서도 그대로 나타난 성장 강박과 성별위계 역시 이제는 지양해야 한다.
    ===================================================================================
    2259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2 19:17:54 1 삭제
    노동당이 독자를 선택한 것은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만, 이후 전략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노동당에서 해온 전략은 님들의 비판대로 그냥 독자. 너네들 방향 잘못됐으니 독고다이. 이거 말고는 없었습니다 인정해요.

    녹색당의 내년 총선 전략을 참고하니, 1인 1당원 끌어들이기로 당원수 1만명을 채운 후에, 비례대표를 노리는 전략을 세운 것 같습니다. 지금껏 진보정당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해온 <우파와의 야권연대>나, <네임밸류있는(그래봐야 이쪽 계열 안에서만이지만) 후보를 앞세운, 정책공약이 아닌 인기투표공약>보다 훨씬 진보적이고,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녹색당은 비례대표에서 보다 많은 표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최대한 많은 지역구 후보 출마로 당을 알리는 행동 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아직 녹색당의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녹색당 당원들의 대화에서 이런 담화가 많이 오가고 있습니다). 노동당이 이번 총선에 두 지역구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258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2 19:12:49 0 삭제
    그리고, 단순히 결집만 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4자통합정당이 비례대표로던, 노심조 네임밸류로던, 의회 진출할 것은 분명합니다. 1석이든, 혹은 운까지 따라줘서 과거 민노당처럼 10여석이든 진출 가능하겠죠. 근데, 진출했다고 현실정치인가요? 그 이후가 훨씬 중요하다 생각합니다만, 우파계열과 NL까지 몰려있는 정의당과, 애초에 정의당을 싫어하는 노동당, 그리고 철새들의 모임인 국민모임이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중에 계파 갈등이던 뭐던 다시 갈라져 나올 것이 분명하고, 그러면 다시 대중들은 "진보는 분열로 망하네 뭐네" 하면서 등을 돌릴 것입니다. 이게 과거 통진당과 무엇이 다를까요? 통진당의 종북 문제를 제외하고서라도, NL의 패권주의로 정의당이 떨어져 나올 때부터 그런 소리를 하던 사람들이고, 이거만큼 좋은 예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257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2 19:08:37 2 삭제
    노동당 노선이 사민이라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강령에도 사회주의를 추구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2256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2 15:57:04 0 삭제
    민주노동당이 언제 생겼는데 20년째 울산 북구 단 한명이라고 가정하시는거죠.
    2255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2 03:50:22 0 삭제
    그리고, 지금 집단 탈당자들은 결집파가 대다수입니다. 애초에 당대회에서 안건7(당원총투표. 사실상, 진보결집 찬/반 투표)이 가결되었더라면, 저를 포함하여 결집반대파가 대거 탈탕했겠죠.

    당권을 쥔 자기들이 다수라고 생각하고,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면서 당대회를 준비하다가, 자기들이 지니까 탈당하는거죠.
    2254 노동당...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새창] 2015-07-02 03:48:04 2 삭제
    대의원끼리 결정하는게 문제가 있나요? 대한민국도 대의민주제인데, 그렇게 치면 국회도 없애고 모든 정책을 국민총투표로 결정해야겠네요.
    대의원끼리 결정하건, 당원총투표로 결정하건 그건 당 설립 당시 당헌 당규 만들면서 당원들이 결정한겁니다. 비당원이 뭐라 할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결집/결집반대의 노동당 내부 갈등은 결집파의 권위적/비민주적 행동이 불씨를 크게 키웠죠.

    허울뿐인 진보결집에 찬성하지 않는 노동당을 새누리나 다를 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시는걸로 들립니다. 소수 의견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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