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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계층간 직업별 소득별 학력별 지지도 나왔네여 [새창] 2012-12-20 13:02:06 27 삭제
    물론 대전의 타워펠리스가 있고 가장 돈많은 사람들이 산다는 대전 서구도 박근혜 지지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세금폭탄을 원하지 않으니까요.
    68 계층간 직업별 소득별 학력별 지지도 나왔네여 [새창] 2012-12-20 12:57:26 5 삭제
    마리서사님, 그러면 경상도와 전라도 이외의,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에서는 왜 다 박근혜를 찍었을까요? 단편적이지만 제가 예전에 살던 대전 유성구는 연구원들이 많이 사는 대덕 연구단지의 핵심, 소위 브레인들이 사는 지역입니다. 왜 대전에서 유성구만 노란색일까요? 대전에서도 동구는 저소득층, 저학력층이 많은 곳인데 왜 그곳의 박근혜 지지율이 높을까요? 지역과 함께 학력이나 소득까지 다각도로 보아야 분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67 계층간 직업별 소득별 학력별 지지도 나왔네여 [새창] 2012-12-20 12:57:26 79 삭제
    마리서사님, 그러면 경상도와 전라도 이외의,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에서는 왜 다 박근혜를 찍었을까요? 단편적이지만 제가 예전에 살던 대전 유성구는 연구원들이 많이 사는 대덕 연구단지의 핵심, 소위 브레인들이 사는 지역입니다. 왜 대전에서 유성구만 노란색일까요? 대전에서도 동구는 저소득층, 저학력층이 많은 곳인데 왜 그곳의 박근혜 지지율이 높을까요? 지역과 함께 학력이나 소득까지 다각도로 보아야 분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66 계층간 직업별 소득별 학력별 지지도 나왔네여 [새창] 2012-12-20 12:46:57 28 삭제
    이기적이지만 앞으로 오년 간 저만 생각하렵니다. 농민분들, 저소득층, 저학력층 고민하며 투표했는데 정작 그들은 자신을 짓누르는 것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근원을 모르는군요. 미래를 보는 혜안을 지닌 고학력자들 뿐 아니라 극단을 느껴야 깨닫는 국민도 국민이니까요. 마치 한 배를 탄 박사와 멍청이 같은 기분입니다. 박사가 그쪽으로 가면 암초가 있소, 하니 멍청이가 괜찮다며 암초쪽으로 배을 틀어버리고 어쩔 수 없이 박사는 배를 타고 가는 그런 상황이네요..
    65 계층간 직업별 소득별 학력별 지지도 나왔네여 [새창] 2012-12-20 12:46:57 132 삭제
    이기적이지만 앞으로 오년 간 저만 생각하렵니다. 농민분들, 저소득층, 저학력층 고민하며 투표했는데 정작 그들은 자신을 짓누르는 것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근원을 모르는군요. 미래를 보는 혜안을 지닌 고학력자들 뿐 아니라 극단을 느껴야 깨닫는 국민도 국민이니까요. 마치 한 배를 탄 박사와 멍청이 같은 기분입니다. 박사가 그쪽으로 가면 암초가 있소, 하니 멍청이가 괜찮다며 암초쪽으로 배을 틀어버리고 어쩔 수 없이 박사는 배를 타고 가는 그런 상황이네요..
    64 아직도 울고 있는 분들에게(특히 여성 오유인) [새창] 2012-12-20 12:34:06 2 삭제
    포함해서 많은 언론인들께 죄송합니다
    63 아직도 울고 있는 분들에게(특히 여성 오유인) [새창] 2012-12-20 12:34:06 24 삭제
    포함해서 많은 언론인들께 죄송합니다
    62 아직도 울고 있는 분들에게(특히 여성 오유인) [새창] 2012-12-20 12:33:33 18 삭제
    정말 매서운 겨울이네요... 그런데 20대 여성으로서 정말 큰 좌절만을 맛보고 있네요. 50대 베이비붐 세대의 저 철옹성같은 부동의 보수층을 미미한 제 한표로 어찌 할 수 있을까요? 20대가 되고 나서 감동이었던 건 박원순 시장의 당선밖에 없네요. 주위 제 친구들 모두 좌절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게 뭐냐고 묻네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금 신천 교육대에 ㄱ곧 해직되실 100여명의 광우병 최초보도 피디수첩 피디님 등을 포함할
    61 아직도 울고 있는 분들에게(특히 여성 오유인) [새창] 2012-12-20 12:33:33 67 삭제
    정말 매서운 겨울이네요... 그런데 20대 여성으로서 정말 큰 좌절만을 맛보고 있네요. 50대 베이비붐 세대의 저 철옹성같은 부동의 보수층을 미미한 제 한표로 어찌 할 수 있을까요? 20대가 되고 나서 감동이었던 건 박원순 시장의 당선밖에 없네요. 주위 제 친구들 모두 좌절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게 뭐냐고 묻네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금 신천 교육대에 ㄱ곧 해직되실 100여명의 광우병 최초보도 피디수첩 피디님 등을 포함할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0 12:08:44 2 삭제
    대전에서도 똑똑한 연구원들이 사는 유성구만은 홀로 노랑색을 지켰습니다. 친구들이 대전에 많이 살아서 그들이 얼마나 절규하는지 알기에 윗님 댓글보고 적어봐요.. 참담합니다.
    59 투표는 무슨 얼어죽을 [새창] 2012-12-20 05:37:49 0 삭제
    댓글 읽으며 위안이 되네요.. 투표하기위해 지방까지 간 동생, 엄동설한에 시험기간이라 새벽같이 일어나 투표한 친구들, 투표하라고 서로서로 전화나 문자로 자고 있는 친구들을 깨운 친구들... 금방 투표할 줄 알고 이 추위에 삼선슬리퍼 하나 신고 갔다가 발이 꽁꽁 얼어가며 30분 넘게 기다려서 투표한 친구, 그런 모든 노력들이 다 허사가 아니면 좋겠습니다. 밝은 대한민국 하나만을 바랍니다.
    58 얼마전 베스트 간 고양이.. 임시 보호해줬더니 잠적타는게 유머 [새창] 2012-12-11 03:05:08 22 삭제
    푸솔님 글쓰셨는데 지금 카톡이 점검중이구요;; 식사대접이나 경비제공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만나서 말씀 드렸던 대로 제가 호의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괜찮구요. 지금도 사실 완전히 납득은 가지 않지만 거듭 사과하시는 점 보고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내일이 시험 두개라 바쁘네요. 좋은 밤 되세요
    57 얼마전 베스트 간 고양이.. 임시 보호해줬더니 잠적타는게 유머 [새창] 2012-12-11 02:59:14 32 삭제
    시험공부하다 왔는데 일이 커졌네요.. 제가 이 글을 올린건 오유를 통해 일어난 일이고 푸솔님이 카톡확인을 하지 않으셔서 연락할 수단이 없어서였구요. 그리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푸솔님 사과 받아들였습니다ㅜㅜ 물의를 일으키려 한 것이 아니니 야심한 밤에 여러분 기분 푸세요!!
    56 얼마전 베스트 간 고양이.. 임시 보호해줬더니 잠적타는게 유머 [새창] 2012-12-10 23:45:57 12 삭제
    고양이 물품 산거나 진료비 낸 건 순전히 제 호의였으니까 죄송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이거에 대해선 그날 말씀도 드렸구요! 그리고 고양이 카페 이야기는 성신여대 입구역에서 병원 나오면서 이야기 했던 것인데요, 분양글 부탁드린다니까 '카페 가입 절차가 복잡해서요..'하고 나눴던 대화가 정확히 기억 납니다. 제가 카페쪽을 맡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지도 않았구요..이건 첨듣는 얘기네요; 그리고 계속 오해라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여태까지의 상황을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될 만한 상황이었구요.. 좋게 끝났으니 다행이지만 앞으로 이렇게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55 얼마전 베스트 간 고양이.. 임시 보호해줬더니 잠적타는게 유머 [새창] 2012-12-10 23:45:57 65 삭제
    고양이 물품 산거나 진료비 낸 건 순전히 제 호의였으니까 죄송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이거에 대해선 그날 말씀도 드렸구요! 그리고 고양이 카페 이야기는 성신여대 입구역에서 병원 나오면서 이야기 했던 것인데요, 분양글 부탁드린다니까 '카페 가입 절차가 복잡해서요..'하고 나눴던 대화가 정확히 기억 납니다. 제가 카페쪽을 맡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지도 않았구요..이건 첨듣는 얘기네요; 그리고 계속 오해라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여태까지의 상황을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될 만한 상황이었구요.. 좋게 끝났으니 다행이지만 앞으로 이렇게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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