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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종편행 연예인들이 욕을 먹어도 되는 이유. [새창]	2011-11-16 18:15:57	0	삭제
		그러니깐 글쓴이 말씀은 연예인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이 우선이니깐 의식과 양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종편행을 마땅히 거부해야 한다는 말이죠? 그럼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편행을 택한 연예인은 양심과 의식있는 행동보다는 돈을 택했다' 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것이며, 그들을 욕하고 비난할 권리가 과연 정당한건지 궁금합니다.
	86	종편행 연예인들이 욕을 먹어도 되는 이유. [새창]	2011-11-16 18:15:57	10/7	삭제
		그러니깐 글쓴이 말씀은 연예인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이 우선이니깐 의식과 양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종편행을 마땅히 거부해야 한다는 말이죠? 그럼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편행을 택한 연예인은 양심과 의식있는 행동보다는 돈을 택했다' 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것이며, 그들을 욕하고 비난할 권리가 과연 정당한건지 궁금합니다.
	85	워킹데드 긍지의 한국인.jpg [새창]	2011-11-16 18:07:37	17	삭제
		머라씌부리노 // (스포주의) 라고 써놓고 댓글에 적어버리면 경고를 한 의미가 없자나요;;;
	84	응? 북한에서... [새창]	2011-11-15 20:29:40	31	삭제
		저 새끼들이 까는거랑 우리들이 까는 거랑 다른 차원의 문제임;;;; 이명박이 아무리 밉더라도, 북한애들이 까는 거엔 동조하진 마세요
	83	베어그릴스가 형님이라 불르는 유일한 한분...보고싶다...3 [새창]	2011-11-15 16:30:22	0	삭제
		oldschooler // 그게 바로 자연 입니다. 삶과 죽음이 극히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곳 아닙니까?
	82	MBC에서 올해말 방영예정인 한국최초 2부작 좀비드라마[BGM] [새창]	2011-11-14 17:24:41	0	삭제
		시놉시스만 보자면 괜찮을 듯 한데, 작가 때문에 걱정입니다...;;;
	81	영화감상편[살로소돔의120일] [새창]	2011-11-11 08:27:45	5	삭제
		2차대전 시기, 이탈리아에서 독일의 패망을 앞둔 시점, 독일군의 빽을 입은 이탈리아 귀족 새끼들은 욕망에 관한 일종의 일탈을 하기로 결심. 그래서 곳곳에서 젊은 아새끼들 하나씩 데려다가 자신들의 성으로 납치함. 이들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 차원을 넘어서 인간으로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 즉 '금기' 를 있는대로 깨보기로 함(마치 GTA 를 처음 접해본 사람들의 마음가짐처럼) 강간이나 그런건 물론이고 성관계 있어서 동성, 그룹 ㅅㅅ, 남성 청년에게 웨딩드레스 입히고 남성 귀족 자신이 결혼하는 것도 그러한 ㅂㅅ 짓거리 똥을 먹는다던지, 젊은 아새끼들 다 벗겨놓고 개처럼 부리는 것도 인간이기에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을 조까 하면서 해보는 거라고 볼 수 있음 나중에 재미가 없었던지, 마지막 금기를 깨보고 싶었는지 몰라도 젊은 아새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문을 가하고 죽여버림. 하지만 귀족 놈들을 일말의 죄책감따윈 없고 그냥 바비 인형 가지고 놀다가 '한번 불태워 보면 어떻게 될까' 하고 그렇게 해버린 아이들의 모습처럼 그러함. 인간의 욕망과 금기에 관한 사드의 소설과 지배-피지배의 관한 봉건사회(이탈리아 시골) 파시즘의 폭력성 을 짬뽕시킨 감독이 지 꼴리는대로 만든 영화 - 좋은 말로 작가주의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딱히 플롯도 없고, 영화 속에 나오는 철학자 마냥 치는 대사들도 별 의미 없음 - 그냥 개소리 그냥 하지 말라는거, 인간이면 하면 안된다는거 지들끼리 마음껏 하고 쫑나는 영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이게 개인마다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불쾌감을 느끼는건 당연한 반응(일반적 사회통념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 영화가 회자되는 건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파격적이고 누구도 시도 못할 영화였고, 그런것을 예술로 보자면, 뭐 예술적인 영화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건 '영화' 와 '예술'을 개인마다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른거구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똥... (참고로 감독은 여기 나온 남 배우하고 동성애 관계였다가 칼 맞아 죽음)
	80	[+19] Body Painting [새창]	2011-11-05 16:20:06	0	삭제
		정말 인상적이네요. 특히 호랑이 코와 인중 부분을 그릴때 화가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79	[+19] Body Painting [새창]	2011-11-05 16:20:06	0	삭제
		정말 인상적이네요. 특히 호랑이 코와 인중 부분을 그릴때 화가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78	100여년 전 일본 메이지시대의 적나라한 게이샤 사진 모음 [새창]	2011-11-02 09:07:03	0	삭제
		12번째 왼쪽
	77	100여년 전 일본 메이지시대의 적나라한 게이샤 사진 모음 [새창]	2011-11-02 09:07:03	0	삭제
		12번째 왼쪽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1 06:36:01	2	삭제
		덕후가 덕후를 까는 내용일까? 공감하는 내용일까?
	75	악마를 보았다 촬영 후 최민식이 경험한 끔찍한 순간..swf [새창]	2011-10-31 20:06:26	3	삭제
		'악마를 보았다' 를 보고... 전 진짜 최민식 씨 걱정되더라구요;;; 거의 짐승에 가까운 살인마 연기를 그렇게 실감나게 해서... 진짜 이 사람의 성격이 되지 않을까 하는;;;
	74	[BGM] 엘르 패닝 [새창]	2011-10-31 10:34:02	0	삭제
		지금만 놓고 보자면 엘르 한테 더 호감이 가네요... 물론 [아이엠샘] 에서 나온 다코타 는 아역의 레전드지만;;;
	73	[퍼옴]한국인들은 아랍에서 심지어 동물에 가까운 취급 당하는군요 [새창]	2011-10-29 08:23:14	4	삭제
		저도 이 글에 어느 정도 공감이 가요. 호주로 여행가려고 잠깐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서 transfer 하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5시간 이나 머물러야 해서 집에 좀 전화 좀 하려고, 공중전화를 찾는데 아무데도 없어서 직원들한테도 물어봤습니다, 근데 줴다 대답하는 꼴이 '모른다', '여기 없다';;; 제일 기분나쁜건 'i cant understand' 류 (이건 마치 니 발음 구리니깐 못알아먹겠다 ??) 동남아 특유의 악센트까지 합쳐져서 엄청나게 퉁명스럽게 들렸을 지도 몰라도 귀찮으니깐 꺼져 라는 뉘앙스가 그냥 풍기더라구요. (결국 공중전화를 화장실 입구 구석탱이에서 찾았는데 작동안됨;;;;) 환전을 하는데도 휙휙 던져줘서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음;;; 나중 귀국할때 다시 들러서 여행할 생각이었는데, 단 5시간의 시간동안 생각이 변했음. 강원도 여객 터미널만도 못한 시설하고 서비스를 가지고 무슨 국제공항은 국제공항? 공항에서 보는 모습이 그 나라의 첫 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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