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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사진주의]공포SF영화 - 에일리언 2[스포주의/BGM] [새창]	2011-05-25 19:53:33	1	삭제
		미술학도 였던 제임스 카메론은 밀리터리 빠였습니다. 그래서 에일리언 2 에 나오는 메카닉 디자인도 손수 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1편의 무대였던 노스트로모 호의 외양이 마치 스타워즈의 우주선과 매우 닮아있지 않습니까? 근데 2편와서 카메론 감독이 원했던 것은 '최대한 현대적인 느낌' 이 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주전투선이나 장갑차, 총기류 모두가 근미래적인 디자인으로 되어있죠. 알고있기론 감독이 손수 디자인한 것으로 압니다. 재밌는 것은 이러한 메카닉의 디자인이나 캐릭터 구성(강인한 여성상)이 훗날 그의 손에 만들어진 [터미네이터2]와 [아바타]에 그대로 계승됩니다.
	11	[사진주의]공포SF영화 - 에일리언[스포주의/BGM] [새창]	2011-05-25 19:35:11	1	삭제
		맨 처음에 나오는 거대한 외계인은 '스페이스 조키' 라고 불리더군요. 지금 1편의 감독인 리들리 스콧 이 에일리언의 프리퀼 격인 [프로메테우스] 를 촬영중인데 '스페이스 조키' 는 누구이고 어떻게 사망하게 되셨나는가 를 그릴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SF 혹은 공포 영화로는 드물게 에일리언 시리즈는 하나 하나가 다 명작이죠. 보통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망작이 되어가는데 아마 에일리언 시리즈는 당대 최고의 감독들이 맡았고, 또 감독의 특성에 따라 스타일이 다 다르죠. 1편 - 리들리 스캇(글레디에이터) / 2편 - 제임스 카메론(타이타닉, 아바타) / 3편 - 데이빗 핀처(세븐, 파이트 클럽) / 4편 - 장 피에르 주네(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편들이 다 다르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데이빗 핀처 감독이 감독했던 3편이 좋았습니다.
	10	지금 임태훈과 옹호하는 무개념 두산팬들한테 비난이 집중한듯한데; [새창]	2011-05-23 23:46:53	1	삭제
		개념은어디에 // 아 그래요? 죄송합니다. 그럼 님은 '우리' 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댓글 헛 다셨네요.
	9	지금 임태훈과 옹호하는 무개념 두산팬들한테 비난이 집중한듯한데; [새창]	2011-05-23 23:40:12	1	삭제
		난 야구 관심도없어서 임태훈인가 뭔가 하는 사람 관심도 없음. 다만 이번 사건통해서 ㅄ 짓하다 ㅈㅗㅈ 된 사람이라는건 아는데... 제 글 어디 봐서 임태훈 감싼다고 씨발씨발 거리는거임? 송지선 아나운서야 이미 죽었으니 소용없겠지만 과거 우리가 이일에 대해서 떠드는 거 자체가 고인에게 큰 고통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글인데 그건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고 그저 임태훈 그 개새끼만 죽일놈 하면서 인터넷에 똥을 싸지르는게 정상적으로 보임? 임태훈 그 놈 욕 먹어도 싸다. 근데 그렇다고 우리들도 깨끗한 놈 아니라는 걸 생각해보자는 건데 감정에 휘둘려서 생각도 없이 글 한번 드럽게 쓰네
	8	나가수 역시 코러스도 임재범은 따른 사람쓰네요~~ [새창]	2011-05-23 22:11:36	0	삭제
		헤리티지... 정말 최고죠. 아마 구성 멤버들로만 나가수 를 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겁니다;;;
	7	비교되는 서울 두 구단 입니다. [새창]	2011-05-23 21:53:38	1	삭제
		평소 두산 팬과 lg 팬의 병림픽은 왠지 웃겼는데 오늘은 슬푸구나 ㅠㅠ
	6	아.. 박재범 1위소감..정말 [새창]	2011-05-15 01:45:19	2	삭제
		사브레님 입이썩으신듯 그냥 자기가 듣기에 좋다고하자나
	5	제가 이상한건가요 임재범씨 무대에서 감동을 못느끼겠어요 ..:: [새창]	2011-05-10 22:47:11	1	삭제
		취향 차이 인 것이 제일 큰 이유겠지만... 개인적으로 [빈 잔] 의 가삿말과 임재범 씨의 개인사를 상기해보면 무대 위에서 절규와도 같은 샤우팅 창법이 단순히 허세부리는 퍼포먼스가 아니라 말그대로 한의 정서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서편제와 같은 구슬픈 한의 정서가 아니고 오히려 억눌려진 한을 폭발시키는 듯한 에너지라고 할까? 어쨋든 그가 절규하는 듯한 모습은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던 늙은 호랑이가 이제 잠에서 깨어나 그동안 응축되었던 에너지를 한번에 방출하듯 표효하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공감되는 사람은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맛보았을 것이고, 공감하지 못한 사람들은 냉정한 잣대로 평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뭐 누가 옳다고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그 노래를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문제이니깐;;;
	4	요즘 키우고있는 봉선화 사진 <씨 발아> [새창]	2011-05-07 20:53:38	0	삭제
		띄어쓰기 유의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07 14:37:09	1	삭제
		아놔 김범수 ㅋㅋㅋ 라디오에서 개욕처먹었던 골목길 미행 드립을 깨알같이 써먹네 ㅋㅋㅋ
	2	절대 재미로만 봐야하는 미스테리 모음[BGM] [새창]	2011-05-05 07:04:06	0	삭제
		1 / 코드명짭샠 님 말을 꼭 그따구로 하셔야 겠음? 분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지먹으러 왔습니다.' 라고 리플 첫머리에 양해를 구하지 않았음? 동피님 게시물도 잼있게 읽었고 '절대 진지드시면 안되는 거 아시죠^^;' 라고 말은 했지만 '이 글이 사실이야 아니야?'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걸 윗님이 좀 진지 좀 잡순다고 설명해놓은건데... 게시글 말미에 '절대 진지드시면 안되는 거 아시죠' 라는 말은 그냥 믿거나 말거나 우스개소리로 들으라는 말씀이신거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여나 '진짠지 가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누가 진지 리플을 올려준거고... 그런데 물론 dac님 리플의 어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당히 비꼬는 식의 말투 라서 게시자 본인이 지은 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퍼온 사람이 민망해할 수 있는 여지도 있군요. 어쨌거나 코드명짭샠 님아. 인터넷 댓글이라도 말 좀 존나 이쁘게 해봐
	1	[mov]여교사의 폭력성을 실험하기 위해 집합시간보다 20분 [새창]	2011-05-01 01:13:53	0	삭제
		ㅋㅋㅋ 성리중학교면 우리집 바로 뒤에 있는 중학교네?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중학교고 아침에 일나갈때 마다 등교하는 애들 보면 '나 때는 다르게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구나~~' 하면서 흐뭇해지곤 했는데 저런 교사밑에서 공부하고 있었넹;;; 시설은 좋아져도 학교문화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순진하게 보이는 중딩애들이었는데 저런 교사 밑에서 애들 삥이나 뜯는 양아치들 양성되는건 시간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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