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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내가 만난 남녀평등주의자 [새창]	2018-10-03 17:11:06	100	삭제
		죄송.. 저 분이랑 선보고 헤어지고 얼마뒤 다시 선보고 결혼했음요.. 그런데 결혼해보니.. 굳이 결혼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
	6	억울함과 부당함을 피해자가 풀어야하는 나라에서... [새창]	2018-04-29 14:15:00	2	삭제
		해고를 당한 경우 2가지로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노동청에 해고예고수당(1개월치 기본급)을 받지 못했다고 진정이나 고소를 하는 것인데 이는 사업주를 처벌하는 관점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해고 당한 근로자가 해고의 입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는 겁니다. 예전에는 해고에 대한 입증을 근로자가 하지 못하면 기각이 되었는데 지급은 자진퇴사가 아니라는 입증을 사업주가 하지 못하면 부당해고에 해당이 됩니다. (물론, 해고 사건마다 경우가 다르게 적용이 되겠지요^^) 결론은 해고를 당하였고 증거가 없다면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면)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해보세요. (월급 250만원 이하 근로자 무료 공인노무사 선임이 됩니다.)
	5	사람 사람 사람(스압주의.고구마주의.똥글주의.남혐접근금지) [새창]	2018-04-29 14:07:18	0	삭제
		힘 내세요. ^^ 인생은 전반전 보다 후반전이 더 좋으니깐요~~~
	4	놀이터에서 교회 전도하는 사람 퇴치한 썰 [새창]	2017-02-13 15:59:54	1	삭제
		ㅎㅎㅎㅎㅎㅎ
	3	놀이터에서 교회 전도하는 사람 퇴치한 썰 [새창]	2017-02-13 15:59:01	2	삭제
		보다가 뿜었습니다. ㅋㅋ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12:43:42	6/11	삭제
		글쓴이입니다. 다시 한번 해명해야 겠군요. 제가 파출소랑 경찰서랑 막 헷갈리게 적었군요. 일단, 지구대, 파출소, 경찰서 는 모두 신림9동 파출소입니다. 제가 사는 고시원은 파출소 마을버스 다니는 기리 맞은편에 언덕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고시원입니다. 생각해보니 고시원과 파출소 거리가 30미터는 더 될 듯... 50미터??? 암튼 무지 가깝습니다.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1분안에 도착 할 정도로.. 지구대라고 히기도 하고 파출소라고 하기도 하고 경찰서라고 하기도 하고.. 일단 모두 신림9동 파출소입니다. 그리고 파출소에서 사건 접수를 안해줍디다. 가해자 부모 만나서 합의하라고.. 일단 합의라도 먼저 해보라고 하여 사건이 접수조차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진단서는 파출소에서 가지고 오라고 한 것이 아니고.. 제가 진단서 첨부하여 파출소에 들고가서 어제 합의가 안되었으니 정식으로 사건 접수 해달라고 가지고 간 것입니다. 경찰에 다시 가해자들 부모 불러서 다시 합의하라고 한 것이고.. 결국 또다시 사건접수가 안되었죠.. (여기에서 또 주작 논란이 일듯 하지만.. 어쨌든 당시에 사건접수 안하고 일단 합의하라고 그 후에 사건접수 하던지 말던지 하자고 하더군요..) 파출소에서 합의서를 적고 (사실 합의서나 취하서는 한번도 적어 본적이 없어서..) 대충 합의금적고 이름 적고 주민번호 적고 합의금 받고 민,형사 이의제기 않겠다. 뭐 이렇게 적고 신분증 복사하여 첨부하고 그랬네요. 취하서는 지금 생각해보니 안적어도 되었네요. (사건접수가 안되었으니..) 암튼 가해자 부모가 경찰에게 취하서 양식달라고 하더니 이것까지 자필로 적어라고 하길레.. 일단 사건번호 등은 다 비워 놓고 제가 적을 수 있는 것만 적어서 합의서, 신분증사본, 취하서 등 모두 간인한 기억이 있습니다. 가해자 부모들과는 파출소에서 만나서 커피숍에서 한참 얘기를 했습니다. 커피숍에서 모든 얘기가 다 끝나고 합의서 적을때 다시 파출소에서 만났습니다. 파출소에서 합의서 적는 동안 경찰은 아무런 말도 안하고 그냥 자기들 할 일만 하더군요. 합의서 적는 방법이나 요령 등을 물어봐도 합의서에 특별한 양식 없다.. 알아서 적어라..이런씩으로요.. 합의하는 것 까지 우리가 개입못한다. 합의하면 이 건은 그냥 종료되는 것이다.. 뭐 이런 얘기도..^^ 암튼 합의란 것이 잃을 것이 많은 쪽이면 손해 보더라도 합의하겠죠.. 반대로 잃을 것이 없다면 굳이 합의 안하겠죠.. 가해자들이 취업시즌의 고3만 아니면.. 일반 성인이라면.. 또는 직업도 없고 돈도 없는 신불자라면.. 합의금액은 그때그때 당시의 상황과 합의의 대상이 누군지에 따라 완전 달라지겠죠.. 암튼.. 제가 다시 해명하는 일은 없을 것 같군요.. ^^ 주작이든.. 사실이든..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10:50:30	45	삭제
		글쓴이 입니다. 해명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서.. ^^ 가해자 부모들과의 합의과정만 줄거리씩으로 쓰다 보니.. 오해가.. ^^ 일단, 저를 때린건 한명이지만 저한테 욕을 한 것은 3명 모두가 욕을 했지요. 그리고 파출소는 신고 접수 잘 안해줍니다. 일단 합의를 하라고 하고 제구 사건 조사 해달라고 해도 일단 합의를 하라고 하더군요. 가해자 부모들이 왔고 저보고 왜 거기서 담배피느냐?? 애들이 욕하면 바로 피해야지. .등등 맞은 저 잘못이라고 몰아 가더군요. 한참 가만히 듣고 있었고 부모들이 자기 얘기 다 하고 나서 10만원 선심 쓰듯이 준다는 투로 말하더군요. 암튼 그래서 천만원 부르고 1차 합의 결렬 다음날 파출소에서 연락 와서 가보니 학생들과 부모들이 같이 있더군요. 학생들은 멀뚱히 서서 저에게사과를 하려는지 저에게 무슨 말을 할려고 하면서 쳐다 보고 있고.... 전 경찰에게 내가 왜 가해자를 만나느냐?? 아직도 무섭다. 가해자 사고 안 받는다. 등등 그러면서 바로 파출소 나오고.. 애들 보내고 다시 부모들과 만나서 한 얘기죠.. 저 보고 미쳤다고 할지 몰라도 두당 천만원 받을 자신 있었습니다. 만약, 세명 모두 천만원씩 못 받더라도 한명한테만이라도 (저 때린놈) 천만원 받을 자신 있었습니다. 제가 합의금 높게 불러서 또다른 협박죄 등이 성립한다고 하더라도 그것 역시 재판으로 다루어 져야 하기에 무조건 자신 있었습니다. 재판 끝까지 가보자. 이기고 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난 끝까지 간다. 재판으로 애들 인생 망하게 해주겠다. 나중에 합의안해줘서 애들 인생 망쳤을 때 그 애들이 평생 부모 원망하면서 살게 만들어 주겠다. 재미로 사람 때리고 욕하는 애들은 사이코패스다.. 등등 대충 봐주면 어디가서 또다른 범죄저지를 놈들이다. 이참에 완전 끝장 보고 싶다. 나는 사시공부하는 사람으로 시간이 엄청 많다. 책에서 배운 것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 확인하고 싶다. 합의 안되면 무조건 대법원까지 간다.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가해자들 변호사 선임할려면 천만원은 싼거다. 애들 인생값이 천만원도 안되냐?? 부모 맞나?? 나라면 애들을 위해서 천만원 쓸 수 있다. 그 정도도 못하냐?? 암튼 주구장창 이런 얘기만 했습니다. 부모들이 자기 입장 얘기하고 저한테 너무하다는 얘기만 하면 무조건 법정에서 보자.. 법에서 따져보자. 나중에 결국 한 부모가 천만원으로 하자고 제안해서 솔직히 합의 안할려고 했지만.. 왜냐하면 천만원 없어도 되고 끝장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기에.. 합의 안할려다 그냥 해준겁니다. 그리고 책에서 공부하면 소년범죄.. 송치 등등 이런것 안나와요.. 그냥 책에서는 범죄의 유형과 형사소송절차, 민사 손해배상, 손해배상 절차 등등 이런 것만 배워요.. 그래서 정확히 가해자들이 형사적으로 끝까지 갔을때 어떤 처벌을 받고 어떻게 취급되는지 몰라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제 마음대로 얘기했어요. 읽는 사람에 따라 제가 너무 한 것도 있겠지만.. 재미로 사람 패고 다니는 애들한테까지 인간적으로 보이고 싶진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바로 피하지 않았고 그 골목이 인적이 완전 외진 골목이었다면 그리고 그 애들이 잡히지 않았다면 전 어떻게 되었을까요?? 미친놈에겐 더 미친놈이 약이라는... 어쨌든 부모들이 큰돈 주고 합의를 한 것은 합의 안되면 제가 끝까지 법으로 끌고 갈 것이라는 것이 공갈이나 협박이 아닌 진심으로 하는 얘기란 걸 알아서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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