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싸개님ㅋㅋ
누나라고 부르니까 더 아가같아서 그렇죠ㅋㅋ
저도 동생한명 키우는 중인데요,
사귀기전에 8년을 누나라고 했지만 사귀면서 슬슬 줄여갔구요,
결혼 몇달전에는 서로 존댓말을 했답니다.
그러니 남편이 더 의젓해보이고 기댈수 있을 정도로 든든해보여요ㅎ
물론 하는걸보면 아직도 애같아보일때도 있지만요ㅋㅋ
내 남편은 언제 철이 들까나ㅋㅋ
뭔가 잘못된듯...
아~ 우리 여보, 그랬어요?
으응~ 그랬구나~
우리 OO이 잘하네~
이것도 존댓말이긴 하죠..?
근데 제가 원하던 그림은 아닌거 같음..
무르려고 했는데 이미 재미 붙인 듯...
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