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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댓글을 보고 아내에게 서로 존댓말을 쓰자고 했는데...
게시물ID : bestofbest_92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qY
추천 : 435
조회수 : 46378회
댓글수 : 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17 10:47: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7 00:26:55

 소나무이야기 (2012-12-12 20:58:12)   추천:31 / 반대:0               IP:121.***.***.136      
오줌싸개님ㅋㅋ
누나라고 부르니까 더 아가같아서 그렇죠ㅋㅋ
저도 동생한명 키우는 중인데요,
사귀기전에 8년을 누나라고 했지만 사귀면서 슬슬 줄여갔구요,
결혼 몇달전에는 서로 존댓말을 했답니다.
그러니 남편이 더 의젓해보이고 기댈수 있을 정도로 든든해보여요ㅎ
물론 하는걸보면 아직도 애같아보일때도 있지만요ㅋㅋ
내 남편은 언제 철이 들까나ㅋㅋ


뭔가 잘못된듯...


아~ 우리 여보, 그랬어요? 

으응~ 그랬구나~ 

우리 OO이 잘하네~ 


이것도 존댓말이긴 하죠..?


근데 제가 원하던 그림은 아닌거 같음..

무르려고 했는데 이미 재미 붙인 듯...

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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