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ns에 글 올린거 보고 이제 좀 자중하려나 싶었는데, 몇시간도 안 지나 또 떡밥 던지네요.
근데 그 기사가 중앙일보 발 기사인데 어떻게 믿느냐는 분들이요..
물론 편집이 있을수도 있죠. 없다고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명분없는 연대는 안된다고 못박은 안희정의 글에다 자긴 반문연대라고 말한적 없다고, 안희정은 입밖에 낸적도 없는 반문연대 언급하며 링크한 기사는 조선일보 꺼였어요.
안희정의 글은 페북에 올라왔으니 그 글 바로 인용해 반박하면 되는데, 조중동의 악의적 왜곡 모를리 없는 사람이 왜 그랬을까요?

그런 사소한 것들이 쌓여 불신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지금 분열을 누가 일으키는데 문 지지자들만 입 다물라고 그러나요.
이재명은 대권주자니까 경선룰이고 뭐고 맘껏 말해도 되고, 당원이나 일반인들은 입에 자물쇠 채워야됩니까?
본인이 대선주자의 행보를 하는 즉시 검증 들어가는게 순서죠.
 이제까진 대선주자로서의 지지율이 가시권에 들어오지 않았고, 본인도 적극적이지 않았으니 잠잠했던거지 이미 본인은 대선레이스 뛰고 있는데 검증만 하지 말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