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여야 통합 대선후보 지지도는
반기문 26.5%로 1위,
안철수 17.9%로 2위,
문재인 16.9%로 3위,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6.4%) 박원순 서울시장(6.0%)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4.1%)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당선인(3.8%) 유승민 무소속 의원(2.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기문 의 주된 지지 이유는 응답자 중 25.4%가 그의 도덕성과 성품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
2위를 차지한 안철수 의 주된 지지 이유는 '정치개혁'(36.6%)
3위 문재인 의 주된 지지 이유는 '경제적 약자 보살핌'(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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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그냥 재미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