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39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에는gg★
추천 : 20
조회수 : 19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4/07/03 00:37:07
4성장군 대장 출신 국회의원의 올바른 일갈에 국힘 매국노들이 부들부들 거리는 모습이 볼만 하더군요 ㅋㅋ
고작 미국 꼬붕 노릇이나 하는 일본에게 부역하는 그치들의 눈에 니뽕은 여전히 황국이자 모국으로 보이나 봅니다.
반면에 가장 가까운 2차대전만 해도 대한민국에 대한 처우는 3.1운동과 상해임정의 항일운동성과를 인정받아 카이로 회담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보장받았습니다.
(비록 전승국의 처우는 받지 못했지만 독립을 쟁취했자나요?)
일본이 훨씬 피해가 컷던 도코대공습때도 버텼는데 핵투하에서 무조건 항복한거보면 무릎을 꿇더라도 누구한테 꿇는게 더 유리할지 고민한게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레이테만 해전, 이오지마, 오키나와를 거쳐 도쿄섬 상륙을 준비하는 미국과 사할린을 통해 일본을 유린할 마음에 콧구멍이 벌렁벌렁거리던 소련 중에 누구앞에서 빤스를 내려야 덜 치욕스러울지 고민한 결론은 미국이었습니다.
트루먼은 왜 일왕을 살려줬을까요?
미국이 일본을 민주공화정이 아닌 입헌군주국으로 남겨둔 이유는 사실상 일본은 미국의 식민지이자 속국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영연방국가들 중에 입헌군주국이거나 영국왕을 군주로 인정하는 나라들이 많다는 것을 상기하셔야 합니다.
미국에게 일본은 한국처럼 동맹국이 아니라 대공습과 핵투하를 통해 절멸각까지 쟀었던 식민지이자 전리품입니다.
최근에 분위기 파악못하고 썩렬이가 영연방에 준하는 오커스에 가입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반면 일본은 가입이 유력해지는 분위기 또한 마치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영화의 대사처럼 일본은 미국이 까라면 까고, 대달라고 하면 대줘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일본은 그것을 치욕스러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강자에게는 고개숙이고 박박기면서 진심 동화되고 싶어하는 일본정신의 기원이 되겠습니다.
윤봉길의사가 던진 도시락 폭탄에 다리를 절단했던 일왕의 외무대신 시게미쓰마모루가 미주리호에서 항복문서에 조인하던 그 순간부터 일본은 패권국 미국의 철저한 충견이 되었습니다.
냉전의 시작을 알렸던 한국전쟁에서는 미국의 병참기지 노릇을 철저히 했고 키우던 개가 생각보다 커져서 으르릉 거린다 싶을때는 플라자합의를 통해 양털깍이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앞에서 비유한 범죄와의 전쟁처럼 나이트클럽 여사장 입장(일본)에서 눈앞에서 기둥서방 판호(나치독일) 뚝배기가 깨진 상황에서 최형배(소련)에게 대줄지 최익현(미국)에게 붙을지가 그리 중요했나 싶습니다.
국힘매국노들은 겨우 그딴 판호네 X집과 동맹을 부르짓고 있는겁니다.
출처 보완 |
2024-07-03 11:29:57
0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