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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과 참여정부와의 갈등
게시물ID : sisa_1088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조.아
추천 : 72/13
조회수 : 225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7/30 18:52:35
친문은 의미 없다시니 작은 의미를 부여해 드립니다.
지지하지는 않지만 당의 원로로써 존중하는 맘에 관망하려 했으나 본인이 나를 무시하는데 내가 예우지킬 이유는 없습니다.
상당히 비판적으로 대해드리겠습니다. 이해찬이 싫지 그 지지자분들이 싫을 이유는 없으나, 글 내용과 목적상 이해찬지지자분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방법이 없으니 미리 사과드립니다. 

이해찬과 노무현대통령과의 갈등

▶위키백과 - 갈등과 퇴진(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95%B4%EC%B0%AC)

이해찬은 ‘실세 총리’라는 평에 걸맞게 노 대통령과 생각이 다를 땐 언쟁도 불사했다.[15] “유시민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됐을 때 이 전 총리는 대통령을 찾아가 강하게 반대 의견을 폈다. 그러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것만은 양보 못한다’고 해 결국 물러서긴 했지만, 제도로만 존재했던 총리의 ‘국무위원 제청권’을 행사한 거다. 한나라당과 대연정을 제안했을 때도 이 전 총리는 반대 의견을 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에게 "총리 그만두시라"고 한 까닭

봉하음악회 영상(https://youtu.be/j0aMj8u6e6k)

유시민 장관 제청할 때 아주 힘들었어요.
유시민 장관은 이번에 말고 다음에 쓰자고 했는데
노대통령은 이번에 써야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러면 제가 제청을 못하겠다
점심먹고 논쟁을 하면서 저녁이 됐어요 서너시간
마지막에 제가 '난 제청 못합니다.'
제가 제청권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랬더니 노무현 대통령이 뭐라고 하냐면
그럼 총리를 그만 두시오
거기서 제가 총리를 그만두면 뭐가 되겠습니까
조중동이 뭐라그러겠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제가 받아들였습니다.
받아들이면서 다시는 제청권 행사 못하게 하면 그땐 정말 그만둘 테니까
총리 그만두란 소리는 하지도 말라고 했더니 다시는 안하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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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상관이자 연배도 6년 위인 대통령 의견에 강하게 반대했음.
그 당시야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이해찬 강단있다 생각했겠지만 지금 따지고 보면 대통령 무척 힘들게 한 일임.
현재 문재인-이낙연 관계를 보면 상상도 못할 상황였음.
당대표 잡으면 당정청 원활한 관계가 될지 심각하게 의문.
당내 원로급이 민주당 주류인 찢빠를 등에 업고 대통령과 각지면 답 안나옴. 노통에게도 들이받았던 사람이 문통에게 가만있으란 보장 못함.

이러한 이유로 이해찬의 당대표선출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95%B4%EC%B0%AC
https://youtu.be/j0aMj8u6e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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