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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 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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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밥상을 엎다니요...
개인적으로 참 슬픈게.. 왜 분열시키는 정치인들 때문에, 우리가, 부모형제 가족끼리, 친구끼리, 동료끼리 대립되야하는지 참 눈물납니다.
그냥 아버님이 피해자라고 생각하시고 대응하세요.
저도 어머니와 대화하면 많이 답답한데 흥분하는 제 자신을 돌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 뒤로는 큰 소리 안내고 진지하게 질문만 합니다. 대답중에 오류가 나오면 그 부분은 다시 질문하죠..
그래야 그나마 대화가 이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