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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1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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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이크 이쁘다. 재밌겠네. 깨끗한것 같고. 남자로써의 매력이 철철 넘치는 구나. 너가 이 멋진 바이크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먼동이 터오는 서해안 국도를 여유롭게 달리면서 바이크와 하나되는 경지를 느끼는 모습이 내 맥락막에 섬광처럼 내리꽂혔어. 바이크도 너란 주인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뻐보여.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이 멋진 녀석의 이름을 알 수 있을까?"
잌ㅋㅋㅋㅋㅋㅋ 저도 제대 후에 알바해서 바이크 입문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아..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