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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0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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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는 이익을 기준으로 판가름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속된 말로 재벌 2세들이 군대 가는 대신 많은 돈의 기부금을 국가에 지불하고, 그 금액으로 양질의 군대를 구성할 수 있고 그것이 단순히 징집하여 한 사람의 군인으로써 복무하게 함보다 얻는 국가적인 이익이 클 경우 이 또한 정당화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나만 힘들 순 없지 식의 노예 족쇄 자랑은 아니고 국방의 의무를 없애지 못한다면 공평하게 똑같이 군대를 가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