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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1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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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가 고등학교때 입니다 .... 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 몸무게 121kg 에 키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럭비선수해서도그렇지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고등학교 졸업 할때까지 . 뚱뚱한거에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별명도 돼지는 기본 ,좋아하는 여자 한테 고백해도 거절도 기상천외하게 거절당하고 .
그랬죠 . 그래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악순환해서 더찌더라고요 ..
그런데 저는 졸업을 부득이하게 일찍 하게되었습니다(3개월정도빨리)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3개월 남았더군요 .
정말 . 아침에일어나서 녹차 를 마시고 , 공원 을 1시간반 뛰고 , 점심은 계란 두쪽 , 먹고 또 뛰고 ,또뛰고 .......
네 그렇게해서 70키로까지뺐어요 정상적인 졸업식날 , 친구들에게 서프라이즈로 갔더니 ... 못알아보더군요 ......나쁜새키들.
여튼 한국으로돌아와서 어여쁜 여자친구도 사귀고 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
차였음 .
얻은건 다시찐 몸무게 . 그래서 체계적으로 운동하자 싶어서 헬스를 다니게 됫습니다 .
먹는건 위에처럼 정말 극소량 , 녹차로 대체 했습니다 . 거짓말같다구요? 아니요 진짜 먹는거 부실해서 비타민약 등등 혹사시키면서 먹었어요 .
헬스를 아침에 40분 근력운동 , 1시간 반 유산소운동 하고 집가서 계란하고 비타민제 먹고 저녁에 1시간 반 근력운동, 2시간 유산소운동(!!) 했어요 .
1주일에 한번씩 bmi 측정및 하루에 한번 몸무게 를 재보니 , 하루에 거의 1키로씩 빠지더군요 .... ㅋㅋㅋ
그리하여 , 한달반만에 , 101kg 에서 70 을 만들었습니다 ... 뭐 빈혈과 온갗 잡병이왔지만 ..... 나름 만족했습니다
두번째가가 몸을 만들었을때입니다 헤헷
그러다가 운동을 멈추니 , 근육이 쫙빠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진짜 .. 먹어도 살안찌고 오히러 빠지게됬죠
62kg 까지 찍게되더군요
앙상한 몸매 .... 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는 62kg때참고로 티는 동생티 ... ㅎㅎㅎ 동생아 미안 .
뭐 지금은 .... 운동도안하고 , 회사일때문에 음주, 폭식등등해서 78정도 되지만 다시운동하려고 한다는 ...........썰 ..
여튼 결론은
운동하실때 잘먹고 잘운동하셔야 .... 진짜 잡병 치레안해요 ㅜㅜ
이만 ...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