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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16: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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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것도 과학적 증거도 없습니다. 그 7g의 차이는 어디서 실험을하고 발표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측정되었다고 해도 미세한 운동에너지가 무게에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습니다. 윤회에 대해서는 사람이 원하던 원치않던 윤회하고 있지요 사람이 죽으면 미생물이나 벌레에게 먹히고 벌레는 더 큰 동물에게 먹히고 사람의 몸도 분자로 이루어져있으니까 자연물로 돌아가 나무의 영양분이 될수도 있죠. 영혼이 있던 없던 생명은 윤회합니다.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죽으면 알겠죠.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고 생겨나는것도 아닌데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거죠.
종교에 대해서는 그쪽을 공부해봐야 알겠죠. 저는 잘 모르겠고 제 생각은 말 안하는게 낫겠군요.
생명체의 기준은 고등학교때 배웁니다. 물질대사 성장 증식 (맞나...?) 세가지 기준을 충족하면 생명체라고 봅니다.
인류의 존재이유나 목적은 한가지로 말할수 없죠. 인류는 인간이라는 개개인이 모여서 만들어진 집단인데 개개인의 목적이 다른데 인류 전체의 목적을 헤아릴수 없죠. 제 생각에 명확한 존재 이유를 가지고 있는 생명은 없을거 같네요.
아직 타인의 의견이나 생각 가치관을 타인의 가치관으로 구분하기 힘드신거 같은데 조언하자면.
매트릭스 그만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