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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13: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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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생각한다고 생각한건데 너무 쉬웠나봐요 ㅋㅋㅋㅋ
이야기의 전말입니다.
아이의 아빠는 아이가 아주 어렸을때 사고로 죽었습니다.
아이가 죽음을 이해하기에 너무 어렸기에 엄마는 아이에게 거짓말로 멀리 일하러 갔다고 했었고,
아이는 그 후로 계속 아빠가 일하러 갔다고 믿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빠를 그리워하자 엄마는 새 아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아이의 생일날 새 아빠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바라던 아빠는 기억속의 아빠이기에 아이는 기쁘지 않았던거죠.
더 어려운 문제를 가져와 볼게요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