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2016-08-18 00:38:01
10
형님 그럼 오늘도 집으로 가면 되는건가요?
거울 뒤에 숨겨두셨던 비상금 이제 좀 간당간당 하죠? ㅎㅎ
오늘은 좀 싸게 먹어야 할 것 같네요.
거울 뒤에 숨겨두셨던 비상금 이제 좀 간당간당 하죠? ㅎㅎ
오늘은 좀 싸게 먹어야 할 것 같네요.
614
2016-08-12 16:44:29
1
다른 학교는 모르니 저희 학교 교칙으로 하면
영어수업이나(공대제외) 적정 수 이하 강의는 절대평가이고
나머지는 다 상대평가입니다.
하지만 상대평가라도 A,B,C,D의 기준만 정해져 있고 (애초에 이거 안맞추는 교수님 문과쪽에 많음)
+,0,- 는 마음대로입니다. 그래서 기준 내에서 +로 몰아주는 교수님이 쁠몰교수님이라고 불리며 인기가 많죠.
물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A, B를 각각 한명씩만 주고 나머지는 다 내려버리는 악질 교수님도 있습니다.
동가홍상이라고 어차피 들어야 하는 과목이 정해져 있는 입장에선 당연히 학점 좋은 교수님이 좋은것이죠.
그리고 관심있고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도 그 강의가 많지 않죠.
그 강의를 들어도 나머지는 다 사실 들을 필요 없는 강의죠. 들어야 하니까, 학점을 채워야 하니까 듣는거죠.
학점 테러 당하지 말고 좋은 학점 받으라고 저렇게 쓰는게 왜 욕먹을 짓인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영어수업이나(공대제외) 적정 수 이하 강의는 절대평가이고
나머지는 다 상대평가입니다.
하지만 상대평가라도 A,B,C,D의 기준만 정해져 있고 (애초에 이거 안맞추는 교수님 문과쪽에 많음)
+,0,- 는 마음대로입니다. 그래서 기준 내에서 +로 몰아주는 교수님이 쁠몰교수님이라고 불리며 인기가 많죠.
물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A, B를 각각 한명씩만 주고 나머지는 다 내려버리는 악질 교수님도 있습니다.
동가홍상이라고 어차피 들어야 하는 과목이 정해져 있는 입장에선 당연히 학점 좋은 교수님이 좋은것이죠.
그리고 관심있고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도 그 강의가 많지 않죠.
그 강의를 들어도 나머지는 다 사실 들을 필요 없는 강의죠. 들어야 하니까, 학점을 채워야 하니까 듣는거죠.
학점 테러 당하지 말고 좋은 학점 받으라고 저렇게 쓰는게 왜 욕먹을 짓인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612
2016-08-11 00:25:20
0
히익 역대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2016-08-10 14:58:15
237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 때 흔쾌히 빌려준 3000만원 지금 그 덕분에 좀 숨통이 트였네요...
조금만 더 있다 여유생기면 갚을게요!!
힘들 때 흔쾌히 빌려준 3000만원 지금 그 덕분에 좀 숨통이 트였네요...
조금만 더 있다 여유생기면 갚을게요!!
606
2016-08-08 01:27:31
42
저 글 세연넷(연세대 커뮤니티) 의 졸업생 게시판에 올라간 글입니다.
세연넷은 연대생만 가입 가능하고 연대생이 쓴 글도 맞습니다.
지금은 사진과 같이 삭제되어 들어갈 수 없지만
댓글 반응과 댓글의 추천수, 그리고 게시글의 조회수를 보신다면 일반적으로 저런 분위기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런 생각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 없어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
저런 정말 일부의 생각으로 연세대 욕해주시는것은 자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미 삭제되어 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없네요.
604
2016-08-04 12:11:45
236
저분들이랑 싸우면 남친은 주먹으로 공격하겠지만
저분들한테 지구로 쳐맞는다는걸 모르는듯.
저분들한테 지구로 쳐맞는다는걸 모르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