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요식업계에선 오래전부터 입소문으로 알고 있었죠~~ㅎㅎ
저도 장사를 하고있고~
주변 친한 고등학교 선배님이 고기집을 하고있어서..
이런 경험 많습니다..
한가지 일화~
고기집하는 선배님이 좀 앞서나가서(그때 당시 특이한방식이었음) 잘나가게 되니 주변이 비슷한 고기집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기더군요!!
근데 웃긴건 하나같이 새로 생긴 고기집에 생긴 플랜카드 어디어디 나온집..ㅋㅋㅋ
머 지상파 방송국 다 가져다 붙이고 난리도 아니었죠
생긴지 얼마나 됐다고 둘이서 보고 배를 잡고 웃은적이 있네요..ㅋㅋ
결국엔 주변 고기집 다 망하고 형님네 고기집만 남은 적이 있었어요..
웃긴게 왜 원조격인 형님네 집엔 방송사에서 출연한번 권하지 않았는지..
그때 부터 알게 됐죠 맛집이란게 다 허상이구나 !!! 하고~
그 형님 권리금 잘받고 다른자리로 이동했는데..
권리금 주고 들어오신 분들 맛이 떨어지니 손님 떨어지고..
다른자리로 이동하신 형님은 주변에 같은상황 또 발생!!
끝까지 다 봤지만 시청자분들 수준이 거기라고 나오는 얘기 정말 공감합니다.
아~ 여기좋다 우르르르르 저기 좋다 우르르르
근데 그거 일회성 밖에 안되더라구요..
결국 사실은!!
진정한 소비자들은 알고 있다는거죠
그걸 방송에서 진지하게 다뤄줘야하는데..
진실은 어디가져다 팔아먹고 허상만 보여주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