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 말이죠?(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별로임..ㅋ)
싱글로 4번 클리어해서 플레티넘 따긴했는데 정확한 대화는 기억안나고
저 장면에선 둘이 그냥 보면서 평화를 느끼는 내용이고
저기 지나서 문열고 나갈때
조엘이 엘리에게 우리 그냥 다 집어치우고 토미(조엘동생 - 수력발전소에 안정적 캠프를 가지고있음) 에게 가서 편히살자는 내용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엘리는 여기까지 힘들게 왔는데 지금 그만두는건 아니다라고 하죠 자신의 삶의 목적을 이루고싶다는듯
이미 엘리는 마지막 병원에 가게되면 자신의 처지가 어떻게 될꺼라는걸 직감하고있었고
기린을 보기전에 한참 시무룩해있는 모습을 보였었죠
조엘도 그걸 무의식중에 알고있었기에
긴장감속에서 저 기린과 평화로운 장면이 나오기에 라오어 최고의 장면으로 사람들이 꼽고있는걸로 압니다..ㅎ
저도 저장면 좋아하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