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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20: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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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웹소설을 한 편도 본 적 없지만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보면 사람들이 참 많이 보더라고요.
그게 이유 아닐까요?
제 경우 웹소설은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아직도 소설책은 가끔 읽는데 최소 한 두 시간은 시간이 생겼을 때 읽어요.
하지만 웹소설은 각 잡고 보는 게 아니잖아요.
출퇴근 등하교 하면서 잠깐잠깐 보면서 내 스트레스 덜어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밤에 혼자 트렁크 입고 유튜브 보면서 맥주 마시기 위해서 매일 퇴근 후에 닭 염지 하고 기름 끓여서 튀기고 양념 준비해서 버무리는 사람 있나요?
편의점에서 사오잖아요
편의점에 포장만 다른 똑같은 음식만 있다고 요즘 요리엔 장인 정신이 없다며 한숨 쉬는 사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