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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 0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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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언론에서 물타기를 너무 심하게 하죠. 혹사 퀵후크 이런 단어들로요.
또한 선수개인성적이 우선이 아닌 팀성적이 우선이어야하는게 당연하죠 특히 야구는요.
프로팀은 성적 즉 결과로 평가받는겁니다. 현재 한화성적이 썩 좋지만은 않지만 예전 암흑기한화에 비하면 전혀 다른팀이 된거죠. 이제서야 정상적인 팀이 됐다고나 할까. 김성근 부임 전 한화는 프로팀이라고 하기도 아까운팀이었죠.
게다가 전례없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으니 한화프런트 입장에선 김감독 영입이 성공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죠.
온라인에선 김감독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한화가 김감독 경질하면 성적이 이만큼이라도 나올지 의문이며 인기 또한 이만큼 나올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일부 팬들이 주장하는 혹사라는 키워드에 대해선 어느 감독도 자유로울 순 없다고 생각하고요 애초에 팬들이 혹사를 논하는것 자체가 웃기기도 합니다. 감독 코칭스텝 선수들이 알아서 하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