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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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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살 무렵 주변친구들 빠르면 군대가는 시기에
고등학교 동창친구놈이 한동안 연락안되다가 친구건너 소식들었는데
야 성균이 그새끼 요즘 어디서 뭐하고 사냐 궁금한데 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교도소 갔다고 이야기 하길래 아 더물어보면 뭔가 어색한 상황올거같아서 주둥이 꾹다물고 그냥저냥 지냈는데
한 3년 뒤에 교도소 갔다온 친구놈 연락와서 아이고 미친X아 무슨 죄를 지어서 시발 교도소를갔냐 부모님께 죄송하지도않냐
개꼰대질 씹연설하고 있는데 친구놈이 깔깔깔깔 웃으며 교도관으로 군복무해서 개꿀빨고왔다고 ㅋㅋㅋㅋㅋ
벌써 20년도 지났네요 하 세월참 빠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