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
2013-04-17 23: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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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배급사에서 홍보용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을 엄청나게 부각시킨다는 겁니다
놀란은 제작 참여일 뿐이며 그 역할은 미미합니다
실제로 인터뷰에서도 놀란이 이 영화는 잭 스나이더의 영화다 라고 못박았습니다
배급사에서는 어찌됬던 팔아먹기 위해서 단지 참여한 놀란이 마치 감독인양 대문짝하게 쓰고 부각시키는데 ...
실제로 잭스나이더가 흥행을 못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놀란처럼 영웅물의 혁신을 일으킬지는 두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