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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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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ㅋㅋㅋㅋ 외모 못나고 몸무게 몇백키로 나가는 마이너한 여성???
작성자님이 애초에 그러한 여성에 대해 '못난사람'이라는 전제를 깔고있는데, 어떠한 여성이 자신을 못난사람으로 보는 남성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아무나 걸려라 가 아니라, 좋아하는 한명에게 성심성의를 다하세요.
헬스해도 효과 없는 몸? 헬스 얼마나 하셨나요? 개인에 따라 근육이 붙는 속도는 당연히 다르겠지만, 꾸준한 운동은 절대로 사람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1. 나를 꾸민다. 2. 내가 진짜 좋아하는 여성 '한명'을 찾는다. 3. 그 여성에게 정성을 다해 내 마음을 보여준다.
나 다해봤다 억울하다 하지만 마시고 정말로 내가 나 자신을 꾸몄는지부터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못생겨도, 뚱뚱해도 좋으니 아무나 좀 이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그러한 생각을 전제로 깔게되면 혹여나 연애를 하게 되더라도, 작성자님은 아마 애인을 절대 사랑할 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