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피싱 중 만난 잿방어로 먹방을 찍어 봤습니다. [새창]

와.. 세일링 완전 로망이네요… 멋집니다!
터진건 아쉽네요.. 부시리나 그런 녀석 이었을까요 ㅎㅎ

372 2022-10-30 17:48:11 0

선선한 바다 [새창]

언젠가 돌돔 한 번 낚아서 먹어보고싶네요 ^^

371 2022-10-30 17:46:15 1

오랜만에 출조.. [새창]

음.. 낚시가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고 장소도 매우 중요하고… 저는 한국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서울근교면 육지권에서는 고기가 많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물 깨끗하고 물고기가 많이 살 만한 환경인 곳에서 해야 잘 낚이는 것 같아요..
저는 가까운 곳에서 손맛 볼만한 고기 잡히는게 감생이랑 농어(루어) 밖에 없어서 보통 감생이만 하는데요, 솔직히 잡어 입질도 없어서 하루 죙일 해서 입질 한두번 보는게 다이네요..
어제도 진짜 얌생한 입질 세 번 본거중에 두마리 걸었네요..
혹시 조금 멀리 가실 수 있다면, 벵에돔 포인트 가시면 재미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맛도 좋고, 평균적으로, 벵에가 있는 포인트는 한번 피면 몇마리도 계속 낚기 좋거든요. (항상 그렇지만은 않지만요..)
다음에는 꼭 즐거운 손맛 보셨으면 좋겠어요 ^^

370 2022-10-30 17:38:29 1

오랜만에 출조.. [새창]

네, 감생이맛… 이지요…
근데 제가 초딩입맛이라 회도 별로 안좋아하고 해서 사실 저는 감시낚시 손님고기를 더 좋아한다는…
특히 전갱이가 맛있는데 요새 안낚이네요 ㅠㅠ
그리고 진짜 맛난건 뽈락 인거같아요.. 얘도 안낚이네요 ㅠㅠ

369 2022-10-30 10:32:31 0

동해에서 처음 잡은 어종이여서요 이름이 뭘까요? [새창]

저도 감생이 조사라, 가끔 망상어 나와도 잘 먹지는 않는데, 시기에 따라 감성돔 보다도 맛있기도 해요.
가시가 많아서 그렇지 담백하고 비린내는 없는데 맛은 있는 그런 고기입니다.

367 2021-11-30 12:43:02 0

드래곤볼 오룡이 소원빌었던 여자 팬티의 정체 [새창]

(힌트)
OOO꺼라!

366 2021-07-24 19:24:00 6

대체 공휴일법으로 망해가는 회사가 있다? [새창]

여기 일본에서는 달력 나가고 나면 어차피 수정안되서 그냥 무시하거나, 일단 출하 전이면 스티커 같은걸로 휴일 날짜? 같은거랑 어느날이 휴일이 되고 어느날이 휴일에서 빠지는지 같은 설명 한장 적어서 달력 제일앞에 스프링에 끼워서 나오더라구요.

365 2021-07-09 14:06:50 2

감동의 디스크 치료사례 [새창]

원문 해석이 좀 잘못되어서 추가로 남겨요.
항문에 커다란 플러그를 넣었더니, 삐끗했던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

디스크는 아니고 허리 삐끗해서 아팠던게 사라졌다는 이야기네요.
근데 허리 삐끗하면 몇일 아프고 움직이기도 싫을텐데 플러그를 넣다니 보통 멘탈은 아닌듯하네요…

364 2021-06-24 08:05:22 35

일본 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 가격 [새창]

여러분, 일본 까는건 좋은데 팩트체크는 하고 깝시다..

기사를 좀 찾아봤는데 마이나비 뉴스에 침대가 220만원이라는건 못찾겠네요..

블로거2명 정도가 예상한 침대가격인데,
매트리스, 배게, 이불 이 엄청 비싸고 (1-2백만원) 골판지 프레임 자체는 몇만원 정도네요.
내구력은 200kg까지 버틴다고 합니다.
애초에 예산이, 일반 선수용 침대 18000개랑 패럴림픽 선수용 침대 7천개 만들기 위한 예산을 18억원 정도 책정했다고 합니다. 이게 프레임 만인지 혹은 침대 전체인지 모르겟는데 결국 개당 단가 약 7만원이 되니까 아마 프레임 용 예산인 거 같아요.

골판지 침대 자체는 꽤 옛날부터 만들어진 것 같네요. 특히 재해 시에 대피소에 긴급 파티션을 만들거나 등등에 사용 후 재활용이 간편한 이유로 골판지를 쓰는 것 같아요.

뭐 큰 행사 하면서 돈 이상한데로 흐르고 아베 형네 골판지 회사 매출로 이어지고 그런 거야 의심 가능하긴 하지만요.. ㅎ

363 2021-05-26 15:07:24 20

살 안찌는 체질의 진실 [새창]

예준이 아버님 저랑 비슷하시네 ㅋㅋ
10대 20대를 180cm에 55-60키로 정도여서, 바지 28인치 입고 그랬는데 30살 넘으면서 지금 183cm에 89kg.
왜 키가 자랏는고 하니, 낮은 문틀에 머리를 엄청 세게 부딪혀서 혹이 생겼는데 그게 가라앉질 않고 그대로 남음..

362 2021-05-23 21:13:22 5

기적의 계산법 [새창]

저렇게 산수도 못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피곤할듯..

저사람 논리대로라면 30년 중에 29년 탱자탱자 놀다가 1년만 프리랜서 일해서 1억 받으면 연봉 1억 능력녀/남 이겠네 ㅋㅋㅋ

361 2021-04-21 17:50:21 0

봄갑이 7일째 꽝이네요...짜증나.... [새창]

오징어 루어는 너무 어려워요 @.@

360 2021-04-21 10:54:36 0

미국 볼락 [새창]

진짜 윗분 말대로에요.
살이 달달하니 감칠맛이있고, 쫄깃하고 맛있어요.
회로도 맛있고 구워먹어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잡아서 제일 맛있는 생선은 고등어랑 볼락인듯.
볼락좀 잡고싶은데 일본 여기는 요새 볼락(メバル) 구경도 못하네요.. 예전엔 감생이 나 벵에 손님고기로 자주 나왔는데...

359 2021-04-10 08:53:52 1

동기쨩 근황 [새창]

ほっぺ가 번역기로 “불”이라고 번역됬는데, “볼”입니다. 볼때기 할때 볼.
상품페이지는 링크
https://kurand.jp/products/sakegacha-doukichan-april?utm_source=tw&utm_medium=ec_timeline_
가격은 5병 11만원 정도.
달달한 술 좋아하니까, 오프라인에서 볼 일 있으면 한 병 쯤은 사고싶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