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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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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존재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저한테 30만원 빌려가 놓고 제가 깜빡하고 있다가 한 2년 뒤 쯤에 달라고 했더니
왜 2년 동안 아무말 하다가 이제와서 달라고 하느냐며 너 그런 사람이었냐며 실망이라고 했던 병신새끼가 생각나네요.
문자로 별의 별 지랄을 다 해놓고는 내가 너 30만원어치 만큼 패주고 잊어 버릴테니 찾아간다고 하니 10분만에 입금하던 병신새끼야 잘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