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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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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본격 본문에 어긋나는 리플이지만
강풀님 보니 반가워서 몇자 적겠습니다.
저 고1때 강풀님이 일상다반사라고 독자들의 사연,에피소드로 만화그리셔서
신문에 연재하실때 여름이라 납량특집을 해보시겠다고해서
사연을 메일로 보내드렸더니 제 사연으로 그림그리고 싶으시다고 연락을 주셨잖아요
내용은 "서울 P모여고 귀신이야기" 였습니다 ㅋㅋ
그리고 몇일 뒤 신문과 인터넷에서 제 사연을 볼 수 있었죠!! 완전감동!
그리고 소정의 상품과 사인을 보내주신다고해서
제주소랑 연락처 메일로 보내드렸더니
그때 고1인 제가.. 23살이 되는 지금에도 그 상품 아직 안오고있네요 흑ㅜㅜ
강풀님 상품까진 바라진않더라도 싸인이라도 받고싶어요 ㅜ_ㅜ
어떻게 좀 안될까요?
전 강풀님만 보면 항상 이 생각을.......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