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도 저희지역 사람이면 잘 알듯한 작은 이자까야를 하시는데 장사가 좀 잘되는 편이예요 근데ㅋㅋㅋ최근에 바~로 길 하나 두고 맞은편에 입구도 색 빼면 완전 똑같이 이자까야 만들어서 음식 질을 떨어뜨리고 더 싸게 팔더라고요...ㅋㅋㅋ 뭐 부모님은 원래 이바닥이 다 그렇지뭐~이러시면서 신경 안쓰시는데 보는 저로써는 되게 기분안좋고 뭐하자는건가 싶더라구요 바로 앞에서...
1하 같으시군요.. 그래도 착하시네요 부모님이 가라고 하시면 가고... 전 정말 불효자인가봐요 오늘 처음으로 거부했는데 올것이 왔군요ㅋㅋ.... 대화 절대 안됩니다 특히 독실하신 분이다면....집에서 쫓겨날지도ㅋㅋ.......... 이게 정말.....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해 못할 또 하나의 문제인것같아요 너무 답답해요 이제 이것 가지고 평생 나를 원망하거나 서운하게 생각하실걸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