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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23: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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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악마년들은 조금의 죄책감도 안가지고 있을겁니다 오히려 아 재수없게시리..하는 불안감만 가지고 있겠죠 뭐 이것도 남아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저런 살인마들이야말로 나중에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폭탄같은 존재가 되는데 저렇게 솜방망이 처벌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사회를 만만하게 보고 꼴에 학생이라고 선처 베풀어달라고 빌빌 기었겠죠 속으로는 별 욕을 다 하면서 말입니다
솔직히 얼굴 공개하고 그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악마들의 얼굴들은 널리널리 퍼져서 감히 고개도 못 들고 다니게 하고 싶습니다
가장 무서운게 저런 악마들이요 절대 죄책감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왕따시키고 저러는 애들 정말 무서울만큼 뻔뻔해요
뭐라고 해야하지 지네들끼리 수군대면서 합리화를 시킵니다 그러면서 도를 넘어서는거죠
청소년 보호법?
저도 청소년에 해당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범죄들이 청소년다운것같습니까?
제 생각으로는 아닙니다 이런 사건들이 묻혀서 그렇지 실제로 정말 많습니다 특히 왕따자살같은 문제들
어리니까 봐준다? 말이 됩니까? 물론 성인들보다 판단력과 결정력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잘못한건 확실히 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봐서 어리니까 더 무서운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는게 현실
이딴식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까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더 x랄을 하는겁니다
정말 진지하게 개선되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