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한게 그때 당시 상황이 정확히 기억난다는게 ... 어머니가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었고 저는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채널돌리다가 속보가 뜨고... 어머니한테 속보라고 여객선 가라앉았다고 집에서 어머니랑 같이 하루종일 뉴스 봤던 기억.. 그러다가 전원구조 뜨길래 안도하던 찰나 오보라는 소리에 참 충격적이었던..
저건 고의가 아나더라도 저 밟은 선수가 잘못임 왜냐면 아무리 뒷발패스 한다고 해도 반대편 발을 너무 길게 뻗었음 그리고 상황자체도 패널티 박스 안이었기에 타이트한 경합상황임 또한 상대방이 타이트하게 다가오는 것 까지 인지하고 있는 상황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발을 넓게 뻗는거 자체가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