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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1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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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중은 관심의 대상인 연예인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고 연예인은 어느 정도 이를 감수해야 하지만, 원 씨 등은 단순한 의견 제시나 비판을 넘어 악의적·지속적으로 타블로와 그의 가족을 비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타블로의 연예활동을 위축시키고 심리적,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입혔으며, 피해자가 입증 가능한 모든 자료를 냈음에도 해커와 브로커의 짓이라며 믿지 않는 등 죄질이 나쁘다"라며 실형선고의 이유를 설명했다.
타진요’ 회원 2명에게 실형 선고 문화일보 2012년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