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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 2016-04-06 22:19:31 0
배추에 핀 꽃.jpg [새창]
2016/04/06 17:27:30

이친구 이름이 배주현입니다. 별명이 배추라서....
1075 2016-04-06 22:18:30 0
배추에 핀 꽃.jpg [새창]
2016/04/06 17:27:30
ㄷㄷ.... 11번째 추천에서 토하네요... 위장이 넓어졌나봐요(??)
1074 2016-04-06 21:14:10 1
용서는 언제하는 것인가? [새창]
2016/04/06 18:57:44
마지막줄에 기업 불매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대, 연예인 개인에 대한것과 기업에 대한 잣대에는 분명히 차이가있습니다. 남양이 불매운동 리스트에 오르게 된것은 밀어내기 때문이고, 밀어내기에 분노해 불매운동을 하는건 당연히 지켜져야할 소비자에 대한 권리와 가맹점주의 권리를 위한것입니다. 이경우 '공익'을 위한것이지요. 롯데도 비슷한 맥락이되겠네요.

불매운동으로 기업을 압박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은 다시는 똑같은 행위로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것이며, 자본주의 국가에서 당연히 가져야할 권리들을 지켜주려는 목적입니다.

같은 선상에 두고 보려면 본문 같은 경우엔 미성년자 성매매를 저질렀으니 앞으로 비슷한 범법행위가 일어나는걸 방지하는 방향의 행동을 요구해야하지않을까요. '자숙이 충분하다 용서하자' '용서못한다 꼴보기싫다'같은게 아니라요.
1073 2016-04-06 21:01:37 1
용서는 언제하는 것인가? [새창]
2016/04/06 18:57:44
티아라를 보고 왕따시키는 가혹행위가 놀이화됐다면, 그 사건은 티아라가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 아마 학생들이겠네요. 가해 학생들에게 문제가있는겁니다. 아이돌 그룹 내부에서 한사람을 왕따시키고 내보내고 이런 문제에서 티아라의 맴버들이 책임져야하는 부분은 오로지 직접 저지른 일뿐입니다. 이 경우에선 '직접 저지른 따돌림 행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야하지, '니네가 맴버를 왕따시켜서 청소년 왕따 문제가 심각해졌다. 니네한태 책임이있다' 라고 이야기해서는 안되겠죠.

물론 대중문화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대중문화가 가지는 부정적인면을 전부 받아들여서 그대로 행동한다음 그걸 '문화때문이다'라고 변명할수는 없습니다. 드라마에선 연일 벌어지는 부도덕한 일들을 우리가 실생활에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것처럼, 미디어에 얼굴을 자주 비치는 누군가가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을때도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거르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래야 하죠. 그게 지성이니까요.

문화산업이, 엔터테인먼트가 도덕에 선행한다는것이 아닙니다. 범죄자는 벌을 받아야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형집행을 받고있는 수형자가 아닌 사람에게 개인적인 잣대로 올가미를 씌워서 매장시키려고 들면 안된다는겁니다. 누군가는 형벌이 자숙이 충분하다고 생각할태고, 누군가는 아니라고 생각할겁니다. 물론 개인의 생각, 의견은 자유입니다만 그걸 공개적으로 남들에게 '이건 안돼!'라고 소리지를 권리는 없다라는점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뭐라고 말하건 정부가 그사람을 잡아가지 않는것이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자유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위쪽에도 의견이있듯이 복귀를 하건말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에 대한 대중, 소비자의 분노또한 개인의 자유겠지요. 하지만 거기까집니다.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개인의 잣대로 재판하듯 '이게 용서해주자!'라던가 '뭔 용서냐, 절대 용서못한다! 나오지마라'라고 내가 아닌 3자에게 강요해선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재판은 법정에서 하는것이지 대중이하는것이 아니니까요.
1072 2016-04-06 19:47:35 1
용서는 언제하는 것인가? [새창]
2016/04/06 18:57:44
'공인'은 세금으로 밥벌어먹는 사람이 '공인'입니다.

노래하고 연기하는 사람들은 '광대'죠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야하는건 공인이지, 웃음을 파는 광대에게 자신의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비난하는건 말도안되는 짓이죠.

연예활동은 자신이 가진 재능을을 파는 일종의 세일즈입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품질이 나쁜 물건은 도태되는것만큼 간단한 문제입니다. 마음에 들지않으면 소비하지않으면 그만입니다.

용서해야한다, 더 자숙해야한다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오만입니다. 대체 본인이 뭐라고 그런걸 판단하고 남들에게 강요하나요?
1071 2016-04-06 17:53:52 2
예리네 극성맘.gif [새창]
2016/04/06 17:43:43

막내 온 탑!
1070 2016-04-04 21:55:20 7
소녀시대 리막 근황 (부재: 벚꽃 폭격 사건).jpg [새창]
2016/04/04 21:51:10

리막은 사랑입니다!!
1065 2016-03-30 23:00:46 0
[새창]
확인이 늦었네요 ㅠㅠ 친추는 다 받았어요!
1064 2016-03-30 20:05:26 0
디비전 친구 하실분 안계신가요 (수줍...) [새창]
2016/03/30 19:39:16
저도 만랩단지 열시간정도밖에안된 뉴비지만... 추가 보냈어요!
1063 2016-03-30 19:53:03 0
아 태연 단콘 연기 ;; [새창]
2016/03/30 19:40:45
진짜 나쁜놈들... 예전부터 소녀시대한태만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뮤비를 날려먹고 컴백을 미루지않나... 단콘을 예매 당일에 연기해버리고 이유도 안알려주고...
1062 2016-03-29 23:20:59 0
오유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입덕짤은 뭔가요! [새창]
2016/03/29 23:12:26

꿀빵짤만 올리기엔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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