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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18: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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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남을 깍아내리지 못하면 못견디는 사람들의 인성이야 일찍이 알고있었지만 눈이 찌푸려지네요.
당신이 불리할꺼같으니 지워버린 그 글은
'내가 돈을 내는 갑이니, 돈을 받는 을이 일을 못하면 비판하는게 당연하고 을은 그걸 감수해야한다' 라고 주장하던 글이였죠?
뭐, 개나소나 갑질하는 나라에선 참 바람직한 마인드같긴하네요.
제 논리는 광희가 싫으면 관련 제품을 구매하지않으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는 점을 말하는겁니다.
시장 경제가 자리잡고나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현상이죠.
말하시는거보니 자본 주의가 뭔지 간단한 상식이 없으신거같은대, 그부분은 공부를 좀 하시면 앞으로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뭐... 사실 가장 쉬운건 자신이 '깨우친 시청자'라고 주장하면서 알량한 갑질을 계속 하는겁니다만 앞으로의 삶에 큰 불편이 있겠죠.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