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4
2015-12-12 17:04:47
0
놀라는것도 탱줌마같은 태연은 사랑입니다.
902
2015-12-10 18:50:42
13
역으로 물어보자면, 대체 거품 잔뜩낀 집을 산 사람들을 위해서
새로운 세대들이 희생하고 책임져야합니까?
집을사면 가격이 올라가기만한다고 보증이라도 해줬나요?
가격변동이 있는 재산을 소유했으면, 떨어지길 바라지않겠죠. 이해합니다.
'내 재산'을 위해서 이제 막 시작하는 청년이나 부부가 희생하길 바라고있으면
그럼 최소한 자기가 이기적이고 천박하다는건 인정해야하는것아닌가요?
새로운 세대들이 희생하고 책임져야합니까?
집을사면 가격이 올라가기만한다고 보증이라도 해줬나요?
가격변동이 있는 재산을 소유했으면, 떨어지길 바라지않겠죠. 이해합니다.
'내 재산'을 위해서 이제 막 시작하는 청년이나 부부가 희생하길 바라고있으면
그럼 최소한 자기가 이기적이고 천박하다는건 인정해야하는것아닌가요?
901
2015-12-10 18:41:53
5
왜 역세권에 만드냐는 글이 어이없어서 덧붙입니다.
간단하게 행복주택 사업 개요만 읽어봐도 알수있는걸....
900
2015-12-10 18:40:11
11
여기 댓글을 보니까 지금 대한민국이 왜 이꼴인지 알겠네요.
집값때문에 결혼못하고, 자리못잡고, 월세난에 허덕여서 돈을 못모으니 집을 못사고.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으려고 좋은 정책만들어서 시행하면 뭐하나요
국민의식이 딱 이수준이라 '어? 난 비싸게 샀는대 왜 쟤네는 싸게들어옴? 배아픈대. 안돼!' 하는 수준의 반대라니....
집값때문에 결혼못하고, 자리못잡고, 월세난에 허덕여서 돈을 못모으니 집을 못사고.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으려고 좋은 정책만들어서 시행하면 뭐하나요
국민의식이 딱 이수준이라 '어? 난 비싸게 샀는대 왜 쟤네는 싸게들어옴? 배아픈대. 안돼!' 하는 수준의 반대라니....
